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리데이즈 재방송 보는데요~

ㅋㅋ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4-03-07 12:57:32

유천이 귀는 소머즈 귀!

자켓 안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손목시계 초침소리가 들리다니.. 대박!

ㅎㅎㅎ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이 들어요.

IP : 118.221.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이었어
    '14.3.7 1:04 PM (61.109.xxx.79)

    김은희작가 너무 과포장된 케이스.
    싸인때도 중반넘어 힘이 부치니 장항준이 연출 때려치고 대본작업 같이 해줬잖아요
    작가나 감독이나 역량부족인데... 손현주 비롯 조연까지 그 쟁쟁한 배우들 데려다놓고 어쩔려구
    그러는건지..ㅜㅜ

  • 2. ㅇㅇ
    '14.3.7 1:14 PM (110.93.xxx.13)

    어제 2회 보는데 1시간이 10분 같이
    빨려서 봤는데....박유천씨 그 씬 전 쫄깃 했고....
    3회는 더 기대됩니다
    박유천 남주 할만 하구면...볼수록 매력남

  • 3. 행복하고파
    '14.3.7 1:16 PM (223.33.xxx.95)

    미드 안보시는지? 24시며 많은미드봐도 주인공은 거의
    모든걸 꿰듫어요

  • 4. 역시 잘하는구면
    '14.3.7 1:17 PM (211.191.xxx.137)

    지금 2회 재방 보느 중인데
    헉~대통령 살아 있어

    그 장면 전 긴장하면서 봤어요
    둘이 대결씬 박유천씨 장현성씨 좋아요

  • 5. ㅇㅇ
    '14.3.7 1:19 PM (222.106.xxx.233)

    조용하면 들릴수도ㅋ
    박유천씨 연기좋은데 팬클럽 어쩌구ㅋㅋ
    칭찬하면 무조건ㅋㅋ
    발성도 좋고 눈빛도 좋고 액션도 좋고
    어제 너무 재미있어서 벌써기대되요
    장현성씨 또 다른 반전이 있을꺼 같아요

  • 6. 메롱
    '14.3.7 1:21 PM (175.106.xxx.85)

    전혀 못 느낄만큼 몰입 되는 장면이라.....

  • 7. 몰입
    '14.3.7 1:35 PM (114.42.xxx.113)

    어제에 이어 연속 쓰리데이즈글에 댓글 달고 있는데요.
    저도 몰입해서 보느라 어설픈 짜맟춤 이런거 못느꼈어요.
    조금 아까 2회를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요. 다음회가 무척 기다려짐.

    그리고 장르물이라 시청률은 잘 안나올수도 있다지만 이왕이면 시청률도 올라서
    고생하는 멋진 배우들 신바람나서 더 잘 할수 있었음 하구요.

  • 8. 호호
    '14.3.7 1:36 PM (110.15.xxx.117)

    전혀요...그리고 흠잡을려고 하면 모든 들마가 다 개연성이 있진않아요.
    들마라고 생각하고 보는 거죠.그리고 그 장면 넘 몰입해서 봐서 넘 재밌었어요.
    전 잼있게 보고 있어요.

  • 9. 박유천
    '14.3.7 1:46 PM (211.178.xxx.216)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봤던 사람인데요.. 원래 이런 발성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입을 거의 안벌리고 말하더라구요.. 어제 드라마 보는데 울 남편 부스럭 거리다 한소리 들었잖아요
    조용히좀 해달라고.. 대사가 좀 안들리긴 햇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몰입도는 대단하더라구요..
    장현성씨가 어제 많이 살린거 같구요.. 박하선 첫회보다 조금 나아졌구요..
    그래도 다음주가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 10. dd
    '14.3.7 2:07 PM (112.149.xxx.158)

    어제 장현성과 대적씬은 좋았고 몰입해서 그런가 박하선도 좀 나아진거 같다고 느꼈어요.
    근데 시계소리는 조용하면 들려요.
    저희집도 애들 다 보내고 혼자 있을 때 들리는데 귀밝은 사람이면 더 잘들리겠죠.

  • 11. ㅇㅇ
    '14.3.7 2:36 PM (59.13.xxx.65)

    전 밤마다 시계초침소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만 그러나요?
    제 방에는 그래서 초심가는 시계를 없애버렸어요.

  • 12. 으흐흫
    '14.3.7 5:56 PM (118.33.xxx.69)

    1회보다 2회가 훨씬 재미있어요. 담주 수요일 빨리왔으면

  • 13. 싸인,유령
    '14.3.7 6:14 PM (124.50.xxx.131)

    을본 사람으로서 이번 쓰리데이즈는 완성도가 떨어져요.
    앞뒤가 극의 흐름이 한창극에 치달으래 회상씬으로 연결돼 끊기고
    싸인의 박신양과 (거기서도 준우아빠 나왔었네요) 유령의 소지섭,
    최다니엘하고 차이가 나게 몰입도가 떨어집니다.유천군....
    김은희 작가는 비슷한 포맷의 대본을 이어가느라 갈수록 더 자극적이고
    반전을 노리는데,긴장도가 엉성해요.어딘가모르게..전작들하고 비교가 되기도하고
    조연급들,규모는 거창한데 디테일이 의도를 굳이 드러내고자 하느라
    흐르미 끊기고 긴장도가 풀려서 무섭기보단 에이..하는 기분이 듭니다.
    거창하나 사소한 완성도가 미흡해 ㅈ미,긴장도 반감.주연급 배우들도 아직....

  • 14. ..
    '14.3.8 9:41 AM (218.156.xxx.170)

    한태경 경호관 캐릭이 그래요 바람소리도 놓치지 않는다고 영특한거죠 뭐 일단 의심을 하고 생각하면 시계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 않을까요??? 박유천씨 긴장감 있는 연기 잘하던데요 뭘 ~~~ 몰입있는 장면에서는 더 잘하는 스타일인거 같음

  • 15. 코난같은
    '14.3.8 9:49 AM (14.44.xxx.137)

    한태경 코난처럼 추리해 해내는 과정이 긴장감 생기고 좋았어요 1회때 좀 지루했는데 2회는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3회 한태경이 또 어떻게 사건을 풀어 나길지 궁금해져요. 냉철한 흔들림없는 인물표현을 박유천이 잘 그려내는거 같아요. 대사톤의 고저가 없는게 그런 인물 성격 때문이 아닌가도 싶고 가벼운 드라마 보다 전 이쪽 취향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62 세월호등 안전에 대해 '응답하라 국회의원' 답변왔어요 4 녹색 2014/05/08 1,285
378061 사진관에서 반명함사진을 찍었는데요...조작국가도 싫은데 2 짜가들 2014/05/08 1,076
378060 언더씽크 정수기 어떨까요?(내용추가) 7 정수기고민 2014/05/08 3,143
378059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문자하나로 학생 짜르는거,어떻게 대응해야 하.. 12 화나는데.... 2014/05/08 3,309
378058 말조심안하는 동네엄마.. 4 .. 2014/05/08 4,048
378057 [단독] 지하철 추돌 원인은 직원 과실? 2 세우실 2014/05/08 1,211
378056 박사모, 일베, 유가족대상 좌빨 종북등 막말 1 천벌 2014/05/08 1,117
378055 조국교수 글 읽으셨죠 가만히 있지않겠습니다 7 유키지 2014/05/08 5,298
378054 왜. 참으라고만 할까요 1 2014/05/08 738
378053 수학학원 1 singam.. 2014/05/08 1,449
378052 밀보리쌀과 보리밀 앳홈 2014/05/08 1,151
378051 아실지도 모르지만 시청료 안내는방법 16 2014/05/08 7,028
378050 기침으로 인한 갈비뼈 통증 5 ㅇㅇ 2014/05/08 4,629
378049 언론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글쓰기강좌 추천할게요 1 민언련 2014/05/08 1,102
378048 유독 나에게만 싼 선물을 여러개 하는 사람 26 마음과 마음.. 2014/05/08 4,894
378047 이런 여론조사 전화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4 이상해 2014/05/08 1,508
378046 7월출산인데..첫애가 갑자기 어린이집을 안가겠대요ㅠㅜ 4 ㅡㅡ 2014/05/08 1,341
378045 세월호 경어뢰 피격침몰 과학적 추론 14 진실은 어디.. 2014/05/08 4,174
378044 개쓰레기들 분리수거 6 잊지말자 .. 2014/05/08 1,195
378043 정봉주의 전국구 17회 - 나를 잊지 말아요.(진실의 길 대표 .. lowsim.. 2014/05/08 1,453
378042 남편이 싫어요... 4 미운정 2014/05/08 4,094
378041 조선시대 재난이나면 군왕에게도 거침없이 칼날같이 날카롭게 지적.. 1 미안하다 어.. 2014/05/08 909
378040 5월에 내린눈 2 강원도 2014/05/08 1,370
378039 부모라는 이름이 참 무겁게 느껴집니다. 4 정치에관심없.. 2014/05/08 1,934
378038 KFC 요약, 너무 끔찍하네요 32 Eng. 2014/05/08 1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