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이 귀는 소머즈 귀!
자켓 안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손목시계 초침소리가 들리다니.. 대박!
ㅎㅎㅎ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이 들어요.
유천이 귀는 소머즈 귀!
자켓 안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손목시계 초침소리가 들리다니.. 대박!
ㅎㅎㅎ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이 들어요.
김은희작가 너무 과포장된 케이스.
싸인때도 중반넘어 힘이 부치니 장항준이 연출 때려치고 대본작업 같이 해줬잖아요
작가나 감독이나 역량부족인데... 손현주 비롯 조연까지 그 쟁쟁한 배우들 데려다놓고 어쩔려구
그러는건지..ㅜㅜ
어제 2회 보는데 1시간이 10분 같이
빨려서 봤는데....박유천씨 그 씬 전 쫄깃 했고....
3회는 더 기대됩니다
박유천 남주 할만 하구면...볼수록 매력남
미드 안보시는지? 24시며 많은미드봐도 주인공은 거의
모든걸 꿰듫어요
지금 2회 재방 보느 중인데
헉~대통령 살아 있어
그 장면 전 긴장하면서 봤어요
둘이 대결씬 박유천씨 장현성씨 좋아요
조용하면 들릴수도ㅋ
박유천씨 연기좋은데 팬클럽 어쩌구ㅋㅋ
칭찬하면 무조건ㅋㅋ
발성도 좋고 눈빛도 좋고 액션도 좋고
어제 너무 재미있어서 벌써기대되요
장현성씨 또 다른 반전이 있을꺼 같아요
전혀 못 느낄만큼 몰입 되는 장면이라.....
어제에 이어 연속 쓰리데이즈글에 댓글 달고 있는데요.
저도 몰입해서 보느라 어설픈 짜맟춤 이런거 못느꼈어요.
조금 아까 2회를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요. 다음회가 무척 기다려짐.
그리고 장르물이라 시청률은 잘 안나올수도 있다지만 이왕이면 시청률도 올라서
고생하는 멋진 배우들 신바람나서 더 잘 할수 있었음 하구요.
전혀요...그리고 흠잡을려고 하면 모든 들마가 다 개연성이 있진않아요.
들마라고 생각하고 보는 거죠.그리고 그 장면 넘 몰입해서 봐서 넘 재밌었어요.
전 잼있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봤던 사람인데요.. 원래 이런 발성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입을 거의 안벌리고 말하더라구요.. 어제 드라마 보는데 울 남편 부스럭 거리다 한소리 들었잖아요
조용히좀 해달라고.. 대사가 좀 안들리긴 햇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몰입도는 대단하더라구요..
장현성씨가 어제 많이 살린거 같구요.. 박하선 첫회보다 조금 나아졌구요..
그래도 다음주가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어제 장현성과 대적씬은 좋았고 몰입해서 그런가 박하선도 좀 나아진거 같다고 느꼈어요.
근데 시계소리는 조용하면 들려요.
저희집도 애들 다 보내고 혼자 있을 때 들리는데 귀밝은 사람이면 더 잘들리겠죠.
전 밤마다 시계초침소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만 그러나요?
제 방에는 그래서 초심가는 시계를 없애버렸어요.
1회보다 2회가 훨씬 재미있어요. 담주 수요일 빨리왔으면
을본 사람으로서 이번 쓰리데이즈는 완성도가 떨어져요.
앞뒤가 극의 흐름이 한창극에 치달으래 회상씬으로 연결돼 끊기고
싸인의 박신양과 (거기서도 준우아빠 나왔었네요) 유령의 소지섭,
최다니엘하고 차이가 나게 몰입도가 떨어집니다.유천군....
김은희 작가는 비슷한 포맷의 대본을 이어가느라 갈수록 더 자극적이고
반전을 노리는데,긴장도가 엉성해요.어딘가모르게..전작들하고 비교가 되기도하고
조연급들,규모는 거창한데 디테일이 의도를 굳이 드러내고자 하느라
흐르미 끊기고 긴장도가 풀려서 무섭기보단 에이..하는 기분이 듭니다.
거창하나 사소한 완성도가 미흡해 ㅈ미,긴장도 반감.주연급 배우들도 아직....
한태경 경호관 캐릭이 그래요 바람소리도 놓치지 않는다고 영특한거죠 뭐 일단 의심을 하고 생각하면 시계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 않을까요??? 박유천씨 긴장감 있는 연기 잘하던데요 뭘 ~~~ 몰입있는 장면에서는 더 잘하는 스타일인거 같음
한태경 코난처럼 추리해 해내는 과정이 긴장감 생기고 좋았어요 1회때 좀 지루했는데 2회는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3회 한태경이 또 어떻게 사건을 풀어 나길지 궁금해져요. 냉철한 흔들림없는 인물표현을 박유천이 잘 그려내는거 같아요. 대사톤의 고저가 없는게 그런 인물 성격 때문이 아닌가도 싶고 가벼운 드라마 보다 전 이쪽 취향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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