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도 가봤지만...

그냥...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4-03-07 12:38:03

혹시 불쾌하신 분이 있다면 글 내릴께요.

몇달전부터,

냉 비슷하게 자꾸 팬티에 묻어서(한달내내 그러니...벌써 몇달 되었어요)

팬티라이너를 하루에 3-4개는 교체해줘야 해서

참다참다 산부인과 갔더니

세균성 질염이라고 해서

 

일주일치 약과 좌약을 받아와서 먹고했는데

3일정도 먹을때는 괜찮더니..약 먹는 중에도

계속 분비물이 나오더라구요.

 

지금 약 다 먹은지 일주일 이상 지났는데

냉도 아니고,,요실금도 아닌것 같은데,,

계란흰자 같은(죄송합니다..표현이..좀..) 거품도 조금 있는것 같고

그런게...한달에 며칠도 아니고

계속 되니 왜 그런지를 모르겟어요.

 

다시 병원을 가봐야할것 같은데

해답이 없을것 같아서 그게 더 걱정이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면 낫던가요.

 

IP : 1.251.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7 12:47 PM (203.152.xxx.219)

    세균성 질염이면 그 원인균이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박테리아에따라 치료법이 달라져요.
    균배양검사 하면 균종류가나올텐데요..
    그리고 질염이 참 짜증나는게.. 재발이 쉽고.. 완치가 어렵다는거죠..
    약간 장기적으로 보셔야 할것 같고요..
    팬티라이너보다는 그냥 면팬티에 면생리대 대고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집에 오시면 바지 종류 입지 마시고 면팬티만 입고 계시고요.
    일단 증상이 없어질때까지 한달이든 두달이든 꼭 병원 다니시고요.
    한병원 다녀봤는데 안낫는다 하면 병원을 바꿔보세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꾸 재발하니까 면역력을 좀 높이세요. 잘 드시고 충분히 주무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노력하시고 심하지 않은 운동도 좀 하시는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249 2014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2 994
372248 원래 선장은 언제부터 휴가였죠? 2 궁금 2014/04/22 1,852
372247 Go발뉴스(14.4.21)현장방문 경찰청장.. 네티즌 겁박 / .. lowsim.. 2014/04/22 1,354
372246 (세월호관련) 국정원, '인터뷰 통제' 의혹..입 닫은 교수들 13 햐... 이.. 2014/04/22 2,251
372245 새누리 권은희, 실종자 가족을 '밀양 선동꾼' 10 참맛 2014/04/22 2,897
372244 회사업무로 인한 영어공부(쓰레기팀장) 5 자유로운영혼.. 2014/04/22 1,704
372243 82는 댓글 수정도 삭제도 못하게 합시다 알바싫어 2014/04/22 973
372242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이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 13 2014/04/22 2,634
372241 유족들 장례비로도 고통받네요 3 하루정도만 2014/04/22 3,854
372240 국정원 심리전단의 월300만원 댓글알바, 그들의 정체는? 2 ㅎㄷㄷㄷㄷ 2014/04/22 1,579
372239 살신성인 승무원 박지영씨·백모씨 등 장례비 지급 미뤄 3 유구무언 2014/04/22 2,781
372238 카톡 트윗 배경을 노란 리본으로 바꿔주세요 13 공이랑 2014/04/22 8,637
372237 클래식음악용어질문(이런 시국에 질문글 죄송합니다..) 2 시험 2014/04/22 1,547
372236 퍼온글- 단원고 교사인 아버지가 배안에 계시다는 글이에요. 글 퍼왔어요.. 2014/04/22 16,970
372235 잔인한 4월 5 슬픈날 2014/04/22 1,352
372234 박근혜 지지율 67 % 비밀이 밝혀졌네요 37 조작국가 2014/04/22 12,713
372233 몽 심은데 몽 난다 13 zzz 2014/04/22 2,244
372232 눈물도 안나와요... 1 동참 2014/04/22 1,079
372231 댓글 작업하다가 싹지우고 토키는 작업조가 있는것 같네요 18 ..... 2014/04/22 1,922
372230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2014/04/22 1,235
372229 일본은 해난사고 구조율이 96%랍니다. 21 오늘은더속상.. 2014/04/22 3,631
372228 초6학년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작은선물 뭐 있을까요? 1 .. 2014/04/22 1,154
372227 손석희뉴스가 자칫하면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20 oops 2014/04/22 4,800
372226 제주 해경과 정부의 거짓말-세월호의 AIS 신호 데이터는 왜 삭.. 2 .... 2014/04/22 1,710
372225 사고 첫날 잠수사 16명 투입이 말이 됩니까??? 57 ... 2014/04/22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