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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전세놓고 .....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4-03-07 10:53:47
전세가는거 싫어하죠
이남편이란사람이 들은척도안해요...
정말 왜꿈쩍도안하고
움직이는걸 싫어하는지....보수적이고...자기직장이라그런지...
몇년전부터 계속얘기히왓거든요,,,
아이들학군땜에 전움직이고싶어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IP : 211.3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7 10:55 AM (211.36.xxx.4)

    직장이 가까워서그런지....
    전 이동네가 지겨워요..돈은 조금보태면 되고요...

  • 2. ..
    '14.3.7 10:57 AM (116.121.xxx.197)

    지금 학군이 정말 아니올시다가 아니라면 돈 버는 가장이 몸 편하게 직장 다닐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3. qwe
    '14.3.7 10:58 AM (211.243.xxx.169)

    남편 편하게 출퇴근하는게 좋지 않나요?

  • 4. 님이
    '14.3.7 10:59 AM (175.223.xxx.64)

    번돈으로 이사가세요. 배려가 없는데
    왜 남편이 님에게 맞춰야 하나요

  • 5. 직장이 가까운게 좋죠
    '14.3.7 11:00 AM (182.219.xxx.6)

    돈버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데요..
    학군보다 남편을 편하게 해주세요.

  • 6.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들어잇죠...

  • 7.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옮기는곳도 멀지안아요...

  • 8. 지금은
    '14.3.7 11:06 AM (211.36.xxx.4)

    버스6정거장
    오사갈곳은 지하철6정거장이요..

  • 9. 버스랑 지하철이
    '14.3.7 11:07 AM (175.223.xxx.64)

    같이 있나요

  • 10. 그냥
    '14.3.7 11:09 AM (220.86.xxx.20)

    가족배려보다 자기위주로 주장이 강한사람 있어요..
    단지 이것만이 아니라 뭐든지 자기가 가장이니 의견에 따르라..는 식이죠.
    한번쯤 고려해 볼만도 하구만요.

  • 11. ..
    '14.3.7 11:19 AM (122.36.xxx.75)

    그정도거리면 이사가는게 좋을듯‥
    주말에 이사가고 싶은곳 같이 가보세요
    부동산도 들리시구요

  • 12. 대체로
    '14.3.7 11:25 AM (211.114.xxx.89)

    남자들은 일단 내집 놔두고 남의 집 들어가는거 이해 못하죠
    그리고 이쪽저쪽 복비 들지, 이사비용에 시간들어 돈들어 딱 귀찮다 싶은거죠
    아이들 의견도 물어보시구요, 원글님이랑 비슷한 의견이라면 가족회의 하셔서 다수결로 땅땅땅!!!
    그런데 제가 글로만 봤을때도 그리 먼 곳도 아니고(학군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돈도 더 보태야 하고, 2년뒤 또 짐쌀수도 있는데 왜 이사하시려는지 딱히 납득이 안되네요

  • 13.
    '14.3.7 11:26 AM (14.45.xxx.30)

    지역이문제가 아니라 2년에 한번씩 움직이는것이 싫을수도잇어요
    아이들 학군문제라면 최소10년은살아야하는데
    잘되면좋은데안되면 5번이사하고 또 내집으로 들어와야하잖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전세주고 전세가는것 싫어요

  • 14.
    '14.3.7 11:33 AM (211.36.xxx.4)

    학군차이많이나요...~~천하나차이로..
    다 그쪽으로이사가는추세

  • 15.
    '14.3.7 11:45 AM (14.45.xxx.30)

    아에 집팔고 집사서들어가세요
    그러자하면 달라질수도있으니까요

  • 16. 그학군 들어가면
    '14.3.7 12:29 PM (116.36.xxx.34)

    아이가 전부 공부 잘하나요?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는데요.
    그럼 그동네 사는 애들은 전부 부모가 전세갈 능력도 안되서 거기 죽치고 있는거예요?
    무슨 추세예요.몇명의 정신나간 애들한테 엎어지는 엄마들 하는 작태지요
    님돈도 보탰다. 보탠거지.님이 경제력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좋은 학군 애들은 전부 좋은 학교가고 아닌애들은 전부 아닌거 아니잖아요
    남편을 어찌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나요?
    님이 남편사정 고려 안하고 강남엄마 따라쟁이같구만.
    그렇게 해서 서울대 가는거 보다는 그냥 그동네 살면서 연고대가 난거 아닌지.이건 아주 유치한 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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