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전세놓고 .....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4-03-07 10:53:47
전세가는거 싫어하죠
이남편이란사람이 들은척도안해요...
정말 왜꿈쩍도안하고
움직이는걸 싫어하는지....보수적이고...자기직장이라그런지...
몇년전부터 계속얘기히왓거든요,,,
아이들학군땜에 전움직이고싶어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IP : 211.3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7 10:55 AM (211.36.xxx.4)

    직장이 가까워서그런지....
    전 이동네가 지겨워요..돈은 조금보태면 되고요...

  • 2. ..
    '14.3.7 10:57 AM (116.121.xxx.197)

    지금 학군이 정말 아니올시다가 아니라면 돈 버는 가장이 몸 편하게 직장 다닐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3. qwe
    '14.3.7 10:58 AM (211.243.xxx.169)

    남편 편하게 출퇴근하는게 좋지 않나요?

  • 4. 님이
    '14.3.7 10:59 AM (175.223.xxx.64)

    번돈으로 이사가세요. 배려가 없는데
    왜 남편이 님에게 맞춰야 하나요

  • 5. 직장이 가까운게 좋죠
    '14.3.7 11:00 AM (182.219.xxx.6)

    돈버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데요..
    학군보다 남편을 편하게 해주세요.

  • 6.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들어잇죠...

  • 7.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옮기는곳도 멀지안아요...

  • 8. 지금은
    '14.3.7 11:06 AM (211.36.xxx.4)

    버스6정거장
    오사갈곳은 지하철6정거장이요..

  • 9. 버스랑 지하철이
    '14.3.7 11:07 AM (175.223.xxx.64)

    같이 있나요

  • 10. 그냥
    '14.3.7 11:09 AM (220.86.xxx.20)

    가족배려보다 자기위주로 주장이 강한사람 있어요..
    단지 이것만이 아니라 뭐든지 자기가 가장이니 의견에 따르라..는 식이죠.
    한번쯤 고려해 볼만도 하구만요.

  • 11. ..
    '14.3.7 11:19 AM (122.36.xxx.75)

    그정도거리면 이사가는게 좋을듯‥
    주말에 이사가고 싶은곳 같이 가보세요
    부동산도 들리시구요

  • 12. 대체로
    '14.3.7 11:25 AM (211.114.xxx.89)

    남자들은 일단 내집 놔두고 남의 집 들어가는거 이해 못하죠
    그리고 이쪽저쪽 복비 들지, 이사비용에 시간들어 돈들어 딱 귀찮다 싶은거죠
    아이들 의견도 물어보시구요, 원글님이랑 비슷한 의견이라면 가족회의 하셔서 다수결로 땅땅땅!!!
    그런데 제가 글로만 봤을때도 그리 먼 곳도 아니고(학군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돈도 더 보태야 하고, 2년뒤 또 짐쌀수도 있는데 왜 이사하시려는지 딱히 납득이 안되네요

  • 13.
    '14.3.7 11:26 AM (14.45.xxx.30)

    지역이문제가 아니라 2년에 한번씩 움직이는것이 싫을수도잇어요
    아이들 학군문제라면 최소10년은살아야하는데
    잘되면좋은데안되면 5번이사하고 또 내집으로 들어와야하잖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전세주고 전세가는것 싫어요

  • 14.
    '14.3.7 11:33 AM (211.36.xxx.4)

    학군차이많이나요...~~천하나차이로..
    다 그쪽으로이사가는추세

  • 15.
    '14.3.7 11:45 AM (14.45.xxx.30)

    아에 집팔고 집사서들어가세요
    그러자하면 달라질수도있으니까요

  • 16. 그학군 들어가면
    '14.3.7 12:29 PM (116.36.xxx.34)

    아이가 전부 공부 잘하나요?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는데요.
    그럼 그동네 사는 애들은 전부 부모가 전세갈 능력도 안되서 거기 죽치고 있는거예요?
    무슨 추세예요.몇명의 정신나간 애들한테 엎어지는 엄마들 하는 작태지요
    님돈도 보탰다. 보탠거지.님이 경제력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좋은 학군 애들은 전부 좋은 학교가고 아닌애들은 전부 아닌거 아니잖아요
    남편을 어찌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나요?
    님이 남편사정 고려 안하고 강남엄마 따라쟁이같구만.
    그렇게 해서 서울대 가는거 보다는 그냥 그동네 살면서 연고대가 난거 아닌지.이건 아주 유치한 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307 김기춘실장에 대한 모든 것 14 이 글 읽어.. 2014/05/18 4,564
380306 6.4 지방선거 전국 진보교육감 명단입니다-특히 학생엄마들 꼭보.. 3 집배원 2014/05/18 1,375
380305 해외메인방송에 나올수있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외신 2014/05/18 458
380304 홈플 즐겨라대한민국 티셔츠 판매합니다. 6 동네슈퍼 2014/05/18 2,216
380303 (영상 포함)경찰, 무더기 연행…침묵행진 참가자들 '광화문광장'.. 4 ... 2014/05/18 1,174
380302 350명 학생 부모님 중에 3 ㅇㅇ 2014/05/18 2,609
380301 눈치없게 죄송요ㅠㅠ(초등1학년 교과서 분실..) 3 또띠야 2014/05/18 861
380300 100만명은 모여야 꿈틀할까요? 24 닥그네꺼져 2014/05/18 2,916
380299 '님을 위한 행진곡'의 비밀..'핏빛 화려한 휴가' 1 참맛 2014/05/18 1,333
380298 (진상규명,그네하야) 임신 후 피부 트러블 3 가려워요 2014/05/18 1,103
380297 우리가 국민입니까.. 울부짓는 여학생의 절규.. 87 알바out 2014/05/18 11,335
380296 5주째 세월호 설교하신 우리 목사님 18 스플랑크논 2014/05/18 4,214
380295 이상호기자 트윗 보세요 6 ... 2014/05/18 3,847
380294 신문고뉴스) 세월호 합동수사본부 "해경 수사상황 공개 .. 2 ... 2014/05/18 995
380293 진짜 막잡아가네요 4 아이고라.... 2014/05/18 1,511
380292 어제 연행되었던 분들 속속 석방되고 있습니다. 25 독립자금 2014/05/18 3,244
380291 옥션에 마미클럽이라고 아시나요? 거기다 글올리는게 어리석은가요?.. 15 매생이 2014/05/18 2,055
380290 생방송 빨리 보세요 !! - 검거시작...ㅠ 9 .. 2014/05/18 2,588
380289 그네하야) 국격을 망치는 정부덕에 내 나라와 민족이 부끄럽기 그.. 1 우유좋아 2014/05/18 602
380288 핸드폰으로 게임 결제 못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2014/05/18 2,015
380287 셀프 폭동과 KBS 기자협회 사장의 뉴스개입 자료공개 82쿡 예견.. 2014/05/18 985
380286 탈핵에 관한 그림책 추천해요. 3 탈핵 2014/05/18 870
380285 ㅂㄱㅎ하야> 시국에 죄송 질문, 유방결절 병원이요 ㅂㄱㅎ하야 .. 2014/05/18 925
380284 경찰의 역할이 저거였나요? 4 ... 2014/05/18 1,125
380283 오늘이 가기 전 이 글을 봐주세요 17 5월18일 2014/05/18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