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결국 폐지되네요.
1. 고인의명복을
'14.3.7 10:26 AM (183.99.xxx.60)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0709492267345
2. ..
'14.3.7 10:30 AM (210.109.xxx.18)당연한 수순이지요.
3. 여기서
'14.3.7 10:32 AM (110.12.xxx.172)폐지하면 안된다고.. 억척부리던것들..
혹시 sbs 프로그램 관계자였다면..정신차리길~4. ..
'14.3.7 10:36 AM (121.157.xxx.75)사실 프로그램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맞죠
프로그램의 호불호를 떠나서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입은 정신적피해와 방송사의 물적피해등등은
엄청날겁니다...
내 동생이 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출연자고 내 남편이 저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생각해보세요5. 윗님
'14.3.7 10:38 AM (110.12.xxx.172)관계자들이 피해자였는지..가해자였는지..
님이 어찌압니까??6. ㅇㅁ
'14.3.7 10:39 AM (203.152.xxx.219)내 동생 내남편 아니라 내 자신이 저곳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도..
받아들여야죠. 어차피 방송 프로그램은 평생 할수는 없는거니깐요.
편성에 맞춰서 신설되고 폐지되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방송국 밥 먹는 사람들이 그정도 각오도 없겠습니까.7. ..
'14.3.7 10:43 AM (121.157.xxx.75)가해자란 소리는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신설프로도 아니고 꽤 오래된 프로라고 알고있어요.. 그렇다면 컨셉은 모두 다 아는걸테고..
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기사보니 참여한사람들 모두 정신과상담치료 받고있다던데
한 장소에 있었던것만으로도 상처가 클겁니다8. 121.157
'14.3.7 10:43 AM (223.62.xxx.86)121.157같은 이들은 본인가족이 죽어야 저런 소리 안할분일 듯 하네요.
9. ..
'14.3.7 10:45 AM (121.157.xxx.75)223.62님..
넷상이라고 이렇게 저격하시면 참..
우리 그러지맙시다..
제 얼굴보고는 그소리 못하시잖아요?10. 나만그랬나..
'14.3.7 10:4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전 가끔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든 폐지 된다니 아쉽네요..
11. ㅇㅁ
'14.3.7 10:58 AM (203.152.xxx.219)125 157님은 자살한 분 유가족 얼굴보고도 저런말 할수 있어요?
프로그램의 호불호를 떠나서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입은 정신적피해와 방송사의 물적피해등등은
엄청날라고요?12. ...
'14.3.7 11:05 AM (202.156.xxx.11)같이 출연한 출연자 이 프로 연출한 방송국 직원들도 분명 피해자 같은데요.
이 프로 컨셉을 모른 것도 아닐테고, 그런 프로에 억지로 끌려나와서 강제로 출연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가신분은 안됐지만 그 프로 관계된 사람들도 진짜 자다가 날벼락 맞은 것럼 보입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더라도 최소 생판 남한테까지 이런 상처를 줘야하는 건가요?
본인 집 놔두고요. 참 이기적인 선택이네요.
유가족 입장에서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그 분 사체 발견한 거기 출연자와 그 가족 입장이라면 그것도 참 기가 막힐 노릇아닙니까?13. ...
'14.3.7 11:18 AM (202.156.xxx.11)자살을 선택할 정도의 상황도 안타까운건 맞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애꿏은 타인 피해주는건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
자살을 위해서 어둑어둑한 밤에 차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한켠에 숨어있다가 차로 무작정 뛰어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그러게 목숨 끊으면 그 사람 차로 친 운전자는 제정신으로 살수있을까요. 그 사람은 뭔 죈가요.
일부러 확실하게 죽으려고 사람 목숨구하려고 정신 없이 급하게 밟아대면서 출동하는 앰블런스 기다렸다가 뛰어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구요. 앰블런스 운전하는 분들이 그런게 정말 무섭다고 하신데요.14. 참나
'14.3.7 11:58 AM (110.12.xxx.172)이젠 자살한 사람이 이기적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정말 그런말 하는 사람이 이기적인것 같네요15. ㅇㅁ
'14.3.7 12:05 PM (203.152.xxx.219)와 진짜 인두겁을 쓰고 이럴수가 있나...
지금 이분이 생판 남한테 무슨 직접적 피해를 줬는데요?
죽은거 목격한 상처 좀 받았다고 고인보고 이기적이라고 해요?
허허 진짜 나쁜 사람들..
아니 혼자 조용히 목을 맨게 자살하려고 누구 차에 뛰어든거랑 비교가 되나요?
자식 죽어도 애간장 끊어져도 자살 못하고 사는 부모들도 많아요.
그보다 더 큰 고통이 있었으니 자살했겠죠. 조금의 측은지심도 없군요.16. 그냥 지나가려다
'14.3.7 12:06 PM (76.88.xxx.36)나무 기막힌 댓글이 있어서..125 175 못된 분 같아요 어찌 저리 말 할 수 있는지..게다가 그 다음이 더 웃기십니다.. 우리 그러지맙시다 제 얼굴보고는 그런소리 못하시잖아요..???????? 뭥미
17. rararal
'14.3.7 12:54 PM (165.243.xxx.20)203.152님.. 지나가다가,,
자살하신분이 혼자 조용히 목을맨건 아니죠.. 어찌되었건 촬영이라는 공적인 장소에서 자살을했으니
같이 출연했던사람들의 시간+노력, 연출진들의 생계를 생각하면 이기적인건 맞습니다.
다만 고인또한 마음이 편치 않은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어찌되었건 죽음을 맞았으니 생명의 존엄부분이더 크게 다가오는 것 뿐이지요..
죽은사람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겠지만 죽음이 모든 부분을 '면제'시켜주는것 또한 아닙니다.
전 이사건을 조금 더 냉정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짝이 짝짓기 프로라서 어떻고 이런건 배재하더라도 저여성이 자살하게 된 계기와 프로그램 간의 긴밀한 상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면 딱히 잘못이라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오늘 짝 관련글에 여러번 리플달게되네요..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죽음앞에서 다른사람의 정신적 피해도 상당합니다..18. 아니
'14.3.7 1:04 PM (122.34.xxx.112)자살한 분이 잘해서 혹은 피해를 안줘서 폐지하는게 아니잖아요. 논점이 이상해요.
무슨 공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재밌자고 보는 오락거리인데 사람이 목숨을 끊을 정도로 출연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프로 계속 보고 싶나요.19. 참
'14.3.7 1:17 PM (211.209.xxx.23)젊은 아가씨가 안되었네요. 부모님이 젤 안쓰럽고. 왜 그런 선택을..명복을 빕니다.
짝은 고기를 등급표시해서 팔듯, 사람 갖고 그런 느낌이 들어 안 봤었는데..20. ...
'14.3.7 1:18 PM (123.109.xxx.148)프로그램 출연자가 도중에 사망했는데 당연히 어떤식이든 책임을 져야지요. 이런건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런 제재나 책임도 없이 태연하게 다시 방송한다는거 너무 뻔뻔한거죠.
21. ..
'14.3.7 1:19 PM (210.109.xxx.19)죽은 사람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촬영당하는 사람 기분은 아랑곳없이
강압적으로 촬영한 인간들이 이기적인거겠지요.
그런걸 몰랐냐고 한다면..
좀 아닌거 같아서 취소하려고 했는데 취소도 안되고
심하게 찍었더구만요. 입증이 안된게 아니라
자기하고 데이트하던 사람하고 다른 여자하고 이벤트한거 모두에게 다같이 보게하고
표정관리 안되는거 찍고. 좀 그렇지 않나요?
잘 없어졌어요.22. ?!?
'14.3.7 1:34 PM (211.195.xxx.238)폐지는 잘된거 같아요.
이미 일은 벌어졌으니 누구 책임 잘잘못을 떠나서.
앞으로 짝 이란 프로그램을 그 이전처럼 단순하게 봐질것 같지가 않은데요.
아무리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해도 일반남녀간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보고 있음 이사고 계속 기억날거같아요.23. ‥
'14.3.7 1:42 PM (1.242.xxx.239)본의 아니게 주변에 피해자들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돌아가신분 만큼이야 하겠나요 세상이 아무리 흉흉해도 고통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버린분에게 민폐니 뭐니는 너무한거죠 의도했건 안했건 결과적으로 한 사람이 목숨을 버리고 싶을만큼의 고통을 준건 사실이죠‥
24. 음
'14.3.7 2:31 PM (182.212.xxx.35)유서에도 적었는데요 스태프들이 잘해줬는데 그거 떄문에 자살하는거 아니라고.
하여튼 이럴때 생명운운 착한척 하면서 의견다른 남들 즉일듯 물어뜯는 사람들이 더 못되보이네요.25. ..
'14.3.7 7:34 PM (110.70.xxx.99)지인들에게 보낸 카톡에는 촬영을 압박감 느끼게 했도구만. 눈물을 기대하는거 같다고.
죽일듯이 물어뚣는건 아니고
악착같이 내 밥그릇 물고 늘어지는거겠죠.
프로그램 폐지되기도하고 종영도 되는건데.
죽은이는 아랑곳없는 태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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