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매춘에 대한......베스트글 보다가......

ㅠ.ㅠ 조회수 : 10,342
작성일 : 2014-03-07 07:45:52

인간이  이렇게나  추악스런  짐승이었던가..............싶네요.

동물매춘이란  단어 자체가  성립 안되는거  아닌가요?

동물에게  성매매할  의사  확인을  한것도  아닐거고

성매매로  번  돈을  동물  계좌에  입금할것도  아니면서!!

 

야만적인  바이킹의  후손이라  그렇다고.........남의  나라  이야기로  치부하기엔.........참  그래요.

 

야만적인  국정원과  새누리의  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가

남  걱정할  처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의사조차  표현  못하는  동물에게  저질러 지는  만행 앞에  경악하게되네요.

 

어떻게  사는게  사람답게  사는 걸까......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219.254.xxx.2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덴마크가
    '14.3.7 7:51 AM (175.223.xxx.129)

    합법이라던데 솔까 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엽기적인 사건이로 다뤄진거 아닐까 싶어요
    선진국들 동물보호는 우리랑 차원이 다르던데

  • 2. ^^
    '14.3.7 7:52 AM (39.119.xxx.21)

    님 무너지는. 심정도 이해가 가는데 이런 파생글좀 자제 하면 안될까요??
    그냥 그글 댓글로 성토 하세요

  • 3. 세상이
    '14.3.7 8:26 AM (219.254.xxx.233)

    미처가는거 같아요..........라는 제목이예요.

    사실이라곤 믿기질 않는........ㅠ.ㅠ

  • 4. 역겹다
    '14.3.7 8:33 AM (219.248.xxx.153)

    저도 어제 그 글 읽고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괴롭습니다.
    제어하지 못하는 욕망의 끝을 다 보여주고 결국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인지...제가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게 고통 스럽네요.

  • 5. ..
    '14.3.7 8:40 AM (114.200.xxx.79)

    저도 차마 보지는 못 했고 글만 읽어도 엄청 역겹고 불쾌한데요
    말종 같은 놈들 몇몇이 그러는 거겠죠
    근데 그게 자유라는 이유로 합법이라는 게 충격이긴 하네요

  • 6. ...
    '14.3.7 8:50 AM (88.75.xxx.4)

    어디선가는 살아있는 피먹는다고 담에 빨대를 꼽기도 하고, 죽을때까지 뭉둥이를 들이대기도 하죠. 누군가의 편의를 위해서, 멀쩡한 성대를 제거시키고, 생식능력도 제거시켜주죠.
    생으로 털가죽을 벗겨서 만드는 털옷에 환장하는 사람도 있고, 뱀가죽, 소가죽, 악어가죽으로 된 가방이며 신발이며 아무 생각없이 들고 신는 게 우리들인걸요. 일주일에 밥상에 남의 살이 몇 번이나 오르는 지 생각해보세요. 오십보백보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나는 그런 끔직한 악마같은 짓은 안하는 착한 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생물의, 힘 없는 타인의 희생과 착취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과정을 간과하고 나는 깨끗한 존재라고 선 긋는 것도 위선이죠.

  • 7. 먹는것과
    '14.3.7 8:57 AM (122.36.xxx.73)

    수간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것 자체가 비정상적 사고같네요.@@

  • 8. 짐승만 못한 짐승
    '14.3.7 8:58 AM (106.245.xxx.131)

    글보고 정말 사실인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인간이 정말 자신을 위해 뭐든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댓글들을 보니, 우리도 이미 인간 자신들만을 위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멀쩡한 강아지의 생식능력을 빼앗아 버리고,
    개들이 마음껏 짖을 권리를 빼앗아 버리고,
    고양이를 내다벼려서 굶어 죽게 하고,
    가로세로 30cm 정도 되는 공간에 갇혀서 한달간 살다가 치킨프라이드가 되는 닭들,
    억지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인간을 위해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들.

  • 9. 카틀레아
    '14.3.7 9:07 AM (175.223.xxx.91)

    링크따라가 글 읽어보면 강제추행 불법이라고 되어있어요. 수간은 덴마크에서도 불법이라는거지요. 글을 퍼나르는 과정에서 왜곡이 있었던듯.

  • 10. ...
    '14.3.7 9:08 AM (88.75.xxx.4)

    도대체 뭐가 정상적인 사고 입니까?
    먹던 제거하던 패던 가지고놀던 결국은 저항할 수 없는 존재를 힘 있는 존재가 착취하는 폭력, 권력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힘 없는 동물이나 힘 없는 인간은 그저 착취당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죠. 힘으로 돈으로 폭력으로 상대를 난도질하는 것은 일상 아니던가요? 신체적 폭력이던, 언어폭력이던, 인격적폭력이던...존재함 그 자체로 누군가를 매일 살인살해하는 게 인간의 삶입니다. 우울하게도... 먹고 먹히고 그게 또 그냥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겠지만.

  • 11. ...
    '14.3.7 9:13 AM (61.74.xxx.243)

    얼마전 검색하다가, 폼페이 여행한 모 블로그를 우연히 봤는데, 폼페이에서 찍은 이런저런 사진들 보다가 놀란적이 있어요. 폼페이 당시의 유곽이 잘보존되어 있는데, 벽화의 주제가 주로 성행위에 관한 것들.. 거기에 수간장면도 있었어요.. ㅠㅠ

  • 12. ^^님 파생글을 왜
    '14.3.7 9:21 AM (218.237.xxx.135)

    왜 자제해야하나요.
    자기댓글에ㅡ반댓글 수루룩 달려서 이겨먹으려고 파생글 쓰는 사람들은 잘못된거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진짜 사태에 대한 분노와 중요성때문에 다시쓰는 거잖아요.
    아무한테나 파생글 쓰지말라는 건 이상한 까탈스러움같습니다.

  • 13. 노르웨이 추가요
    '14.3.7 9:26 AM (182.228.xxx.20)

    덴마크 노르웨이 전부 리갈 법적으로 가능.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각지에서
    덴마크 수간에 80불에서 175불을 내고 한다네요

    이게 소돔과 고모라의 소도미법에 의해 미국이나 몇개국가에선 불법인데

    일본, 브라질, 캄보디아, 노르웨이, 덴마크는 전부 법적으로 안전

  • 14. 세상의 엽기사건에
    '14.3.7 9:31 AM (110.12.xxx.172)

    분노할 시간에..자기나라 대통령 부정선거부터..좀 어떻게 해결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이건 더 분노할 사건 아닌가요?

  • 15. 세상의 엽기사건에
    '14.3.7 9:32 AM (110.12.xxx.172)

    죽어가면서 국정원 이라고 피로 썼다는데..그게 더 충격입니다.

  • 16. ...
    '14.3.7 9:45 AM (110.15.xxx.54)

    일제강점기 위안부제도를 만들어 끊임없이 강제로 그리고 도망치지도 못하게 하던 인간이라고 부를 마음조차 안드는 일본인들도 있죠.

  • 17. 패랭이꽃
    '14.3.7 9:52 AM (186.135.xxx.18)

    안델센의 동화,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에 대한 호감이 깡그리 사라져 버렸네요.

  • 18. 남자들이
    '14.3.7 9:55 AM (121.161.xxx.115)

    주 고객인거죠~;;; 아 정말~~~;;;

  • 19. 확..
    '14.3.7 1:23 PM (49.1.xxx.112)

    저런인간들은 에이즈보다 더 심한 성병에 걸려야 하는데....

  • 20. ....
    '14.3.7 10:53 PM (59.0.xxx.145)

    밥상에 남의 살......?

    헐...끔찍하다. 표현을 저렇게 밖에 못하나요?

    당신은 남의 살 먹나요?

    가축을 남이라고 표현하나요?

    남이란...자기 말고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말 아닌가요???ㅡ,.ㅡ;;;

    식인종도 아니고....남의 살이라니....;;;;;;;

    끔찍하다.

  • 21. ...
    '14.3.7 11:19 PM (39.7.xxx.189)

    세상에 그런 추악하고 미친인간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심하게 충격 받았어요.
    그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뒤쪽이 다헐고..묶여있는 사진을 보지 말았어야 하는데..
    정말 괴롭습니다.
    서명하는것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많은분들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 22.
    '14.3.8 1:36 AM (110.70.xxx.32)

    미쳤네... 짐승이나 다름없네요 완전..
    일본도 합법이예요? 헐...

    더럽고 징그럽네요
    남자들다싫어지려고함

  • 23. ...
    '14.3.8 3:32 AM (27.252.xxx.224)

    지구입장에선 인간은 암이져다른 모든 생명체를 몰살하고, 지구를 파헤치고, 오염시키고...
    끝내는 지구를 죽이고 인류도 멸망할겝니다
    그게 얼마 안 남안듯....

  • 24. 행복한 집
    '14.3.8 7:48 AM (125.184.xxx.28)

    세상에 살고 있는 존재중에 제일 더러운게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585 드라마 '유혹' 권상우는 누굴 진정 사랑하나요? 7 유혹 2014/08/06 3,848
405584 배곧신도시 어때요? 배곧 2014/08/06 1,636
405583 생리주기 1 스브 2014/08/06 1,123
405582 웰리힐리파크로 가는데요 편의점 많이 비싸나요? 4 비쌀까요 2014/08/06 1,607
405581 방만 같이 쓰는 부부 3 djy 2014/08/06 2,984
405580 자동차 구입하려고 합니다.. 신용카드.. 2 크게웃자 2014/08/06 1,127
405579 월간중앙에 안희정 지사 인터뷰가 실렸네요 2 아슈끄림 2014/08/06 1,253
405578 제수용 말린 생선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제수용 2014/08/06 1,031
405577 윤일병 보니 눈물나네요. 15 ㅜㅜ 2014/08/06 3,381
405576 정윤회 하면... 6 건너 마을 .. 2014/08/06 3,900
405575 대학생 딸에게 먹일 종합영양제 추천을 2 종합영양제 2014/08/06 1,381
405574 윤창중...이후 진짜 주인공?[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 4 닥시러 2014/08/06 3,357
405573 아래 라섹 라식 하지 말라고 하는데 5 천리안 2014/08/06 2,750
405572 재수생 딸아이 달라붙는 남자아이 때문에 40 . 2014/08/06 9,261
405571 지난 달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 글 올렸던이에요. 11 ... 2014/08/06 5,463
405570 크리스마스 당일에 파리의 슈퍼마켓 5 파리까르푸 2014/08/06 2,378
405569 초등 저학년때 전학하면 아이가 많이 힘든가요? 8 멋쟁이호빵 2014/08/06 2,467
405568 6살 딸아이 쇄골에 금이 갔어요.. 어린이집을 얼마나 쉬어야 할.. 13 애엄마 2014/08/06 4,204
405567 세월호 유가족 악의 글 신고하는 이메일 주소요.. 2 favor 2014/08/06 767
405566 때를 안미니까 33 2014/08/06 18,873
405565 (새정치민주연합)당당하게 ‘유능한 진보 정당’의 길을 가자 12 rafale.. 2014/08/06 1,039
405564 "저를 죽이고 하시라" - 김장훈 24 닥시러 2014/08/06 4,386
405563 국내 최대 규모의 금정산성 - 최전방, 늘 그자리에서 지킨다 2 스윗길 2014/08/06 831
405562 김어준파파이스 이번주 결방..이유는 추후에?? 3 뭔일일까요?.. 2014/08/06 5,502
405561 라식 라섹 하지 마세요 140 이유가 있어.. 2014/08/06 175,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