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는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했었죠.
1. ᆢ
'14.3.7 7:53 AM (175.223.xxx.60)걱정뚝ᆞ
오지랖뚝ᆞ
연애하고 헤어지고 남들도합니다2. 아이스 하키가
'14.3.7 7:53 AM (39.7.xxx.160)30넘어 할정도로 만만한게 아니라던데요
장비 부터가....돈없으면 1년도 못하는 종목이라고3. ㅇㄹ
'14.3.7 7:58 AM (203.152.xxx.219)아이고 진짜........
어련히 알아서 잘 사귈까요...
왜 남의 남친 여성편력까지 걱정해요? 어제 연애한다고 발표한 커플한테 이게 할 소리에요?
이건 한 운동선수의 사생활이예요.4. ...
'14.3.7 8:26 AM (1.243.xxx.192)자기 앞가림이나....
5. 윗님/
'14.3.7 8:48 AM (119.64.xxx.212)연아엄마가 어떤 사람인데요?
말 참 희한하게 하시네요.
김연아 엄마가 그만큼 성실하고 완벽주의자라서 김연아가 저렇게 정석점퍼에 토탈패키지로 큰 건 사실이지만. 간혹 보면 김연아 엄마를 독종에 딸을 조종하는 극성엄마처럼 몰고가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김연아 부모님은 두 분다 원칙주의자에 순수한 분들이세요. 때문에 두 분 사이에서 저런 딸이 태어난 거고 저렇게 자란 겁니다.
말씀해 보세요. 김연아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잘 아시기에 그렇게 정해진 기정사실처럼 자신있게 못박아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에요?6. ㅇㅇ
'14.3.7 9:06 AM (218.36.xxx.21)연아 엄마는 피겨에 있어서야 몰라도 연아 남친이니 남편이니 일일이 간섭하고 그런 타입으로는 안보이는데. 연아 엄마가 무슨 극성엄마라도 되는지 아시나.
7. 윗님/
'14.3.7 9:30 AM (119.64.xxx.212)그리구요.
무슨 몇년 된 사이라니...
2012년에 만났으면 끽해야 만 1년 몇개월이네요.
거기다 실제 연인관계는 더 짧을거고...8. 아우
'14.3.7 9:40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애초에 집안사업이 있었다면 삼십대에
비인기종목 실업선수 생활도 하지 않았겠죠.
-> 애초에 집안이 어려우면 삼십대에 비인기종목 실업선수 생활 하기가 더 어려울 듯 합니다.
우리가 알게 된 보도자료가지고
남자친구 집안 형편까지 입에 올리고
엄마가 드세네 어쩌네 도대체 무슨 말들이십니까?
아 진짜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9. 남자집 엄마
'14.3.7 9:43 AM (222.119.xxx.200)인터넷에 있는 댓글들 보면 기함해서 넘어 가실 듯 하네요.
연아양이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 세상에....10. 전
'14.3.7 9:51 AM (121.161.xxx.115)연아양이 누구라도 사귄다니 그냥 환영 이예요
마치 딸냄이 첫연애하는거 옆에서보고있는 기분~?
많이사귀어봐야 보는눈이 생기겠지요11. 카틀레아
'14.3.7 10:33 AM (175.223.xxx.91)여자의 경우에도 불여우같고 뒤로 이놈저놈이랑 별짓 다하고 약삭 빠른인간들이 겉으로는 조신한척 남자한테 감기고 여우같이 남자 속 잘 맞추는 애들이 괜찮은 남자들한테도 많이 대쉬 받고 나중에 좋은 집안에 시집 잘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연아도 그런 평범함인거져. 연아 남친이 원래 여자한테 어필을잘하는 스타일인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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