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좀 아닌듯...
1. 극성팬이 아니라
'14.3.7 2:03 AM (62.134.xxx.16)극성 안티팬이겠죠...
진짜 팬은 오히려 조용합니다...
할일 없는 오지라퍼 아줌마들이거나, 안티들이 팬을 가장 연아걱정 코스프레하는거에요.
본인걱정들이나 하지..2. 나비
'14.3.7 2:06 AM (121.55.xxx.164)진짜 팬들은 연아선수의 행복을 바라고 선택을 지지합니다..
3. 원글
'14.3.7 2:07 AM (218.155.xxx.190)아까 엠팍에서 어느 글 보고 격하게 공감했네요
연아에게 줄수있는건 무관심 뿐이라구요4. 그러게 말입니다..
'14.3.7 2:08 AM (110.70.xxx.35)김연아선수커플은 당분간 인터넷하면 안될듯..
5. 원글
'14.3.7 2:13 AM (218.155.xxx.190)이날이때껏 하고싶은거 맘껏 못하고 억누르며 살았던 연아양,
이제 좀 자유롭게 연애도 하고 누리라고 박수쳐줘야 진짜 팬 아닐까요?
연아양이 놈팽이한테 질질끌려다닐 타입은 절대 아닌것같아서 전 별로 걱정안되네요ㅋ
그리고 그렇게 놈팽이도 아닙니다;;;;6. 확인됐는데...
'14.3.7 2:21 AM (61.109.xxx.79)그 후배인가 뭔가 하는 사람들이 사실확인해줬잖아요...ㅡ,ㅡ
7. 근데
'14.3.7 2:26 AM (223.62.xxx.88)설사 놈팽이라 하더라도 다들 연애의 시행착오에서 배우는거잖아요.
주변사람 한두사람만 누가 더 낫니 안낫니 해도 연애하는 입장에선 좀 그런데
아무리 멘탈이 강한 김연아 선수도 모두다 나서서 이렇게 상관하면 정말 질릴 것 같네요.
진짜 무관심이 답인거같아요..그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8. 원글
'14.3.7 2:29 AM (218.155.xxx.190)전 뭐 끼넘치는 연아양 좀 노는 남자 만나서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받도록 신나게 놀았음 싶기도 한데요?
그리고 그 후배 sns 믿을거 못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다들 사진몇장이랑 카더라로 접하셨을텐데 판단보류 하셨음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