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나 ~청소년 둘 데리고 외식하기

엄마마음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4-03-07 00:27:42
연년생 중학생 두아이키우고 있습니다
외식으로 고기먹으로는 못가겠네요
너무 많이 먹네요 ‥
남편과 고기굽는 사이에 소화시키고
또먹고 또먹고 ‥몇번을 더시켰는지 ‥ㅎㅎ

재벌이라도 우리 애들 둘은 감당 안되겠어요
소라도 잡아야지 실컷 먹일듯 합니다
IP : 112.15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4.3.7 12:28 AM (115.137.xxx.109)

    무한리필 고깃집 많아요

  • 2. 아고
    '14.3.7 12:54 AM (61.109.xxx.79)

    엄마아빠가 좀 덜먹고 애들만 먹이면 되지... 고기부페 고기가 뭐 좋을꺼라고 그런델
    애들 데리고 가서 먹이나요,,, 죄다 수입에 질도안좋은 고기라던데...

  • 3. 햇빛
    '14.3.7 1:39 AM (175.117.xxx.51)

    양껏 먹이기보다 양을 정해서 먹도록 식습관을 들여 주셔야 할 둣 해요...

  • 4.
    '14.3.7 1:44 AM (110.70.xxx.92)

    집에서 드세요
    돈 아깝네요

  • 5. 코스트코 가세요
    '14.3.7 1:55 AM (116.39.xxx.32)

    고기부페... 고기 질도 안좋고...

    코스트코에서 고기 사다가 집에서 구워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싸고 양 많아요. 질도 괜찮구요

  • 6. 아고
    '14.3.7 2:02 AM (61.109.xxx.79)

    중년넘어서면 고기 많이 먹는거 건강에도 안좋아요
    애들은 성장기니 많이 먹어도 상관없고, 많이 먹어야 하는거구요
    그리고 애들입에만 넣어주는데도 고마운줄 모르는애들은 원래 싸가지인거구요
    왠만한 애들은 그리 키우면 부모 고마운거 알아줍니다
    우리부모들도 다 우리 그렇게 키웠잖아요^^

  • 7. 중등맘
    '14.3.7 8:59 AM (116.34.xxx.29)

    우리집 중학생 아들도 고기 정말 좋아해서 고기 부폐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찬구들하고 한번 갔다와서는 절대 얘기안합니다..

  • 8. 끄적
    '14.3.7 9:25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드님이랑 뷔페가면 돈 아깝진 않으시겠어요~
    어제 생생정보통 보니.. 일인당 1만 원만내면 족발, 보쌈 무한리필집 나오던데..
    그런데도 좋지 않겠어요 ^^

  • 9. 지나가는사람2
    '14.3.7 10:16 AM (210.104.xxx.130)

    고기 부페 가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저질 고기만 쓴다고 나왔어요. 사람으로 치면 애 10명 낳은 할머니같은 돼지나 나이많은 젖소 이런거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63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387
365262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692
365261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06
365260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050
365259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476
365258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146
365257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444
365256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535
365255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727
365254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445
365253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365
365252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313
365251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350
365250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664
365249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03
365248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062
365247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393
365246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602
365245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874
365244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378
365243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783
365242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207
365241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945
365240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421
365239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