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선수 연애도 제대로 하지 말라는 건지
이러면 이럴수록 가장 힘든건
님들이 그렇게 아낀다는 연아 아니겠어요?
팬이면
내가 애정을 준 상대면
그 사람에 대해 이렇게 모든걸 까발리고 난리치는게
양해가 되는 건가요?
그 남자는 또 무슨 죄인가요?
연아 사랑한다는 죄로 이렇게 자신의 사생활 다 까발려지고 난도질당해도 되는건가요?
이건 무슨 국민 시모들도 아니고
국민장모들인가요?
진짜 날이 갈수록 국민수준이 후져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하루 추악한 예비장모님들의 수준을 보니
연아선수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연애 공개하고 이렇게 고통받게될줄 알았을까요?
님들이 무한애정 베풀었다고
그게 남의 인생을 이런 게시판에서 공개재판할 자격은 없습니다
소위 팬질하는 분들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 가수, 선수들에게
애정 베풀어줬다고 무슨 빚쟁이들처럼 눈 부릅뜨고 인형놀이하는거 참 역겹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사람들은 종류도 버라이어티하게 많다는걸 느끼네요
정말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4-03-06 19:28:48
IP : 112.169.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다
'14.3.6 7:31 PM (110.47.xxx.111)금방 사그러들텐데 뭘그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일주일만지나면 조용해집니다2. 진심ㅁ
'14.3.6 7:47 PM (62.134.xxx.16)미친거같더라구요.
평소에도 오지랖으로 주변인들 피곤하게 할 인간들3. ㅇㅇ
'14.3.6 7:50 PM (123.98.xxx.139)그러게요.
진심 미친 사람들같음
아줌씨들 할일이글케없나?ㅋㅋ4. 속된 말로
'14.3.6 8:40 PM (122.128.xxx.130)집구석에서 할일 없으니 인터넷으로 스트레스 푸는 족속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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