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먹은 남자가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면 차라리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혼전순결도 아닐테고
그 남자가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으니 다만 만난 부류가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일뿐이지
이걸로 욕한다면 대한민국에 욕 안먹을 남자는 어디있으며
대한민국 여성들 결혼 절대 못할거같네요 혼전순결인 사람들만 가능
도박이나 음주운전 이런 사회에 물의를 준것도 아닌데 이런 연애사로 사람을 판단하는거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거 아닐까요
31살 먹은 남자가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면 차라리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혼전순결도 아닐테고
그 남자가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으니 다만 만난 부류가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일뿐이지
이걸로 욕한다면 대한민국에 욕 안먹을 남자는 어디있으며
대한민국 여성들 결혼 절대 못할거같네요 혼전순결인 사람들만 가능
도박이나 음주운전 이런 사회에 물의를 준것도 아닌데 이런 연애사로 사람을 판단하는거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거 아닐까요
본인들이 당사자가 되면
개거품 물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82쿡에 욕 잔뜩 실어 글 올리고 있을텐데.............
정도껏..이 뭔지 모르는 분들이에요
아님 82쿡 욕먹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거나
여기가 유독 더 합니다. 참 할일없는 사람들 많아요. 연아인생은 연아랑 그 가족들이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본인들 인생이나 본인주변인들 인생이나 챙기시지 무슨 자격으로 그 오지랖들을 떠는지 모르겠어요
연애를 해도 밝고 건전한 이미지가 아니라 좀 이미지 별로인 연예인들하고 했다고 그러지, 게다가 선물로 여자들한테서 외제차를 받았네 코수술을 시켜줬네 하는 소리까지 나오니까 여자 연예인들하고 방탕하게 사귀면서 돈써대는 부잣집 아들 그런 느낌이잖아요. 거기에 일반인들도 많이 사귀었다니 도대체 몇명을 사귄거야?
머리 텅텅 비어 보이는 운동선수 후배라는 애들이 친한 지인이라고 나서서 수준 떨어지는 글들을 올리질 않나..
주변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법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못배운사람은 또 무슨죄인가요 많이 배웠다고 인성이좋은거 아닐진데 막줄이 참 그러네요
후배가 쓴 페북 보니까 연예인 말고도 일반인
많이 만났대요 . 비싼 선물도 척척 받아가면서.
누가 연애한거 가지고 뭐라합니까?
연애 상대가 너무 많으면 진정성에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죠.. 제대로 전후 상황파악도 안끝내고 본인보다 좀 더 많이 알아서 노파심에 한두마디 거드는거
뭐라하시는 님이야말로 정보력도 느리면서 못배웠네 마네 대단한 선비정신 나셨네요
본인들이 정도가 심하다는 걸 절대 인정 안해요
나 정도는 괜찮다고.... 날 비난하는 니가 참 잘났네... 이렇게 생각해요
여자애들에게 선물 받아가며 만났다면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그런데 전 그런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게 더 실망했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은 그 주변에 쓰레기들이 들끓게 되어있어요.
그사람을 욕하는건 아니고 그 사람을 사귀어야만 하는가. 에 대해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연아선수가 절대로.. 이 남자 어때요? 하고 품평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오버라구요
자기네들 딸 남친이나 씹고 뜯고 할것이지..
왠 연아 남친가지고 오지랖인지 참..할 일 없는 푼수떼기들 ㅋㅋ
자기 자식이나 신경 쓰세요.
연아선수에게도 엄마 아빠 있습니다.
남의 자식 일에 이게 웬 주제넘은 참견이랍니까.
낄 데 안낄 데 구분 못하는 거죠
억울한 편파 판정에 항의할 자격과
남의 연애 상대방에 대해 난도질할 자격과의
차이를 이해 못해요
연아 남친 후배가 썼다는 글 봤는데
그거 쓴 사람이 진짜 후배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 글 보고 연아 남친 욕하는 분들한텐
신원 불명의 사람 말을 무슨 근거로 그리 믿는지 묻고 싶습니다.
연아씨가 어리다지만 20대 중반이 되어가는 어렷한 어른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
욕을 할 바에는 차라리 입을 다물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41.xxx.158
여자애들에게 선물 받아가며 만났다면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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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14.3.6 7:41 PM (222.233.xxx.10
우리는 정말 연아를 사랑했어요
금메달 반환위한 서명운동도 해가며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어요.
첫소식 듣자마자 실망스러워도 응원해주자했는데
계속 들려오는 말들은 정말 좋은 남자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이런남자어때요하고 글 올리면
인생경험에서 조언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런 심정으로 그냥 느낌이 끝이 안좋을거 같다는 어른들의
일반적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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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일반'에서 저 좀 빼주세요.
오골거려요. 님 조금 더 나가시면 올가미찍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