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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여자들 많네요...

성냥갑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4-03-06 18:18:34
그만들 좀 하시죠....
할 일들 진짜 없나보네요
젊은 남녀가 서로 좋아 만나는데
왠 참견들.....
IP : 211.229.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3.6 6:19 PM (123.141.xxx.151)

    김연아 엄마가 허락한다는데 자기들이 왜 저래요 ㅋㅋㅋㅋ

  • 2. 평소
    '14.3.6 6:20 PM (175.223.xxx.67)

    연아 팬이라고 미친댓글달고 으르릉 거리는 팬들이라는
    인간 수준인듯해요. 팬이 안티라는 말 그냥나온게
    아닌거죠

  • 3. 짜증
    '14.3.6 6:22 PM (175.223.xxx.251)

    저런 것들땜에 연아까지 욕 먹어요. 지들이나 지들 자식이나 시집 잘 가고 잘 보낼 궁리를 할 것이지

  • 4. 그러니까요
    '14.3.6 6:22 PM (211.202.xxx.240)

    지들이 뭐라고
    마치 자기들이 김연아 사생활 참견할 권리라도 있는 양
    웃김.

  • 5. 죄다
    '14.3.6 6:24 PM (115.126.xxx.100)

    대충 끼워맞춰서 이럴 것이다 하는 추측들
    아우 오늘 제대로 여기 정떨어지네요 뭐냐 진짜

  • 6. 진짜
    '14.3.6 6:24 PM (223.62.xxx.7)

    연아 선수가 빵 실컷 먹고 뱃살 나오고 여드름 잔뜩 나면
    내가 좋아하는 연아는 이렇지 않아!!하면서
    살 빼고 피부 관리하라고 난리 칠 것 같아요.

    연아 선수 좋아하는 건 자윤데
    댁들 소유물이 아니라고요~

  • 7. 대리
    '14.3.6 6:25 PM (175.223.xxx.251)

    지들 삶 우울하고 자식들 속썩이니 대리만족하는 거 같아요. 인형놀이하듯. 건전한 팬들이 아님.

  • 8. ㅁㅁ
    '14.3.6 6:25 PM (123.141.xxx.151)

    저 김연아 선수 경기도 가고 아이스쇼는 전부 가는 왕팬인데 열애설 뜨는 거 보고 행복했음 좋겠네 이러고 별 생각 안 들던데요
    남자 장단점 리스트까지 작성하면서 김연아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을 깎아내리는 글들 보면 진짜 팬인지 의심도 들어요
    (김연아 팬 극성이라고 욕 먹이고 싶은지요 ㅠㅠ)
    워낙에 청소년기부터 국민들이 다 같이 지켜본 연아선수니까 아끼고 관심 갖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제발 선이라는 것 좀 지킵시다
    그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게 뭐라고 무작위로 깎아내리시는지...
    뭐 음주운전이라도 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라도 되나요?
    근거 없이 헐뜯는 내용들... 명예훼손에 해당될만한 내용도 많아보여요

  • 9. 남말
    '14.3.6 6:29 PM (46.165.xxx.137)

    그런 님들도 여기서 남이 하는 일에 참견하고 있는 똑같은 분들입니다.

    남일에 참경 안하려면 애초에 82를 하지 마셔야죠.

  • 10. 그러게요..
    '14.3.6 6:30 PM (1.240.xxx.68)

    예전에 유재석 결혼할때가 생각나네요.
    이 결혼 반대니 뭐니하고 난리더니 잘만 살더구만요.
    본인 생각이 곧바르면 옳은 판단을 하겠지 뭔 걱정이래요.엄마도 아니면서..
    미성년자도 아니고 좋으니 만나는걸텐데 부모도 자식 연애사, 혼사는 맘대로 안되는데 참 도가 지나치니 보기 싫으네요.

  • 11. 성냥갑
    '14.3.6 6:33 PM (211.229.xxx.141)

    남말....님 하도 말들로 죄를 지으니 보다 보다 참견하는 겁니다.팬이라면서 하는 이런말 저런말들이 도를 지나치니까요.....

  • 12. 46.165
    '14.3.6 6:34 PM (175.223.xxx.70)

    뭔소리래

    82하는거랑
    뭔상관인데요?

  • 13. ㅇㅇㅇ
    '14.3.6 6:43 PM (58.238.xxx.170)

    팬들은 다 축하한다는분위긴데 뭔소리?
    팬을 가장한 안티들이겠죠.
    연아가 좋다면 팬들도 좋아합니다.

  • 14. 여기
    '14.3.6 6:44 PM (88.150.xxx.138)

    자기들은 쿨한 척 똑똑한 체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야말로 남들이 다른 일에 대해 글 남기는것까지 참견하고
    욕하고 비하하는 참견쟁이 가식쟁이들이 많네.

  • 15. ㅡㅡ
    '14.3.6 7:02 PM (121.172.xxx.181)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왜 남 연애하는데 악담들을 하는 건지???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김연아의 짝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걸까요?
    집은 기본적으로 부자집에 엘리트 전문직에 얼굴도 훈남이고 사생활 깨끗하고
    성격도 완벽한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하나요?
    그 누가 상대가 되었어도 비판했을 거면서.ㅉㅉ

  • 16. ㅎㅎㅎㅎ
    '14.3.6 7:07 PM (175.223.xxx.195)

    연아 얘기라면 이마빡에 신짝을 붙이고 달려드는 무리들이 연아 소식이 잠잠해 질 판이라 심심했었는데 먹이 하나 물어 신 나셨드만요. 참 가지가지한다... 연아친정어매빙의 세력들 ㅎㅎㅎ

  • 17. ㄷㄷ
    '14.3.6 7:15 PM (112.149.xxx.61)

    김연아 얘기 나오면 도를 넘어서 호들갑에 극성에 공격적인 사람들
    팬이라고나 하지 말길
    은퇴하고 나서도 안티도 아니고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한테 시달려야 하는 김연아 참 불쌍하다는 생각뿐

  • 18.
    '14.3.6 7:17 PM (175.223.xxx.52)

    좀 그렇긴하잖아요

    복학생 선배가 갖 들어온 신입생 낚아챈 기분...

  • 19. ㅡㅡ
    '14.3.6 7:35 PM (121.172.xxx.181)

    좀 그렇지 않은데요.
    김연아는 25살이에요. 대학을 졸업하고도 1년이 지난 나이의 성인이죠.
    주변에 6-7살 차이 부부들 꽤 많은데 왜들 나이차에 말들이 많은 건지..

  • 20. 어이
    '14.3.6 7:54 PM (182.224.xxx.59)

    내가 남자쪽 부모라면 김연아사귀는거 오히려 싫을듯해요.
    이리 난리난리인데 멀쩡한 아들 별 모욕적인 말 다 듣게하고 평생 김연아의 남편으로 살아가고.. 표적이 되고.. 참내.. 뭐가 그리 와이프감으로 흡족할까요

  • 21. 46.165.xxx.137
    '14.3.6 8:07 PM (218.153.xxx.30)

    오늘 본 댓글 중 가장 무식한 댓글 ^___^

  • 22. ''
    '14.3.7 6:52 AM (119.69.xxx.89)

    연아팬 아줌마들 꼴불견이긴하죠
    연아 표정에 그런사람때문에 아 지겹다 하는게 들어있다고 느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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