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 입학했어요.
아이가 임원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임원을 하게되면 반회장 엄마가 반모임을 주선해야하는건지,
만약 그렇다면 제가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되고 난 다음에 걱정해도 된다고 하시겠지만, 혹시라도 된다는 생각만해도 아찔하거든요 ㅜㅜ
아이가 중학 입학했어요.
아이가 임원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임원을 하게되면 반회장 엄마가 반모임을 주선해야하는건지,
만약 그렇다면 제가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되고 난 다음에 걱정해도 된다고 하시겠지만, 혹시라도 된다는 생각만해도 아찔하거든요 ㅜㅜ
반모임 하던데요.
몇명이나 나오는지, 잘 되는 분위기인지, 썰렁한 분위기인지..그건 가봐야 압니다만
일단은 반장 엄마가 최소한 한번은 주선하죠.
자신 없으시면 부반장엄마나..활달해 보이는 사람에게 부탁하세요.
중1 엔 좀 활발해요
적어도 한두번은 모임 해요
제가 자신이 없어서 아들이 작년부터 반장이 하고싶다하는데 못하게했어요
돈이 몆십만원들던지 상관이 없는데 이것저것 신경쓸것도많고 시험감독 한번정도 가서
봉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들이 협조가 안되더군요
어떤반은 반장엄마가 내리 3일 시험감독하는반도 있던걸요
저희아인 고등학생인데 고등도 엄마들과 함께더군요
중1이면 우리딸아이때보니 한두번이 아니고 몆번을 모임하고 반장엄마가
밥사주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거의 없어요
없다던데요. 반장 부반장 엄마가 다한다고 하던데
적어도 1년에 두번 이상 모임 갖구요
임원된 엄마들 학부모총회 때 참석한 엄마들 연락처로 연락 돌려요.
남자반장 남자 엄마들 연락 여자반장 여자엄마들 연락
2학기 때 반장바뀌면 바뀐 엄마들 중심으로...
참석률이 좋고 엄마들이 원하면 정기적 모임으로 이어지구요...
직장엄마들이 같이 보자고하면 격월로 점심 저녁 식사 모임으로 번갈아 하구요
그해 엄아들이 유난히? 친분이 좋으면 그 다음해까지도 모임 이어지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아이가 반장선거에 나가서 최고 득표를 받아야 반장이 되는거지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시험감독이나 급식모니터링 등 신경은 쓰셔야해요.
우리아이도 중1되었는데,반장 할거라해서 니맘대로 하라고 했어요...
물어보니 부모부담은 전혀 없다던데요...있다면 하지마라할려고 했거든요..
단체로 반 모임도 물론 없고요...
여기 수지요..분당 옆...
반모임 다 합니다. 안하는반은 없어요.
한두번 하는 반,매달 하는 반,점심 저녁 격월로 하는 반,반장엄마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도 안하는 반은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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