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죄송한데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4-03-06 17:09:14
남자아이. 키안커 걱정이다
사춘기도 일찍와 작은키에 중1이고 155네요
올해부터 변성기시작 1센치씩 크는듯요
작은키에. 사춘기 시작이라ㆍ제작년
1년동안 성호므몬 억제하다
6개월정도 더억제할걸148에. 그만둔 제탓이네요
6개월 금같은 시간인데ㆍ팍팍안크자 조급한 저 그만뒀지요
얼굴은 귀염상이라ㆍ박남정. 스타일 될듯
검색하다 부인이 아동복사입으랬다는데

165된데도. 정말 그럴꺼 같고 사회무시는 어찌견디며
전 하늘이. 무너질거같아요
내가 더 병원을 다닐것그6개월전으로 돌아가 죽을듯싶네요
아빠165저163.예요
IP : 121.148.xxx.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3.6 5:11 PM (116.39.xxx.32)

    대체로 애들 키가 엄마키 영향받는거같던데요.
    엄마가 아주 작은편아니니 좀더 지켜보시는건 어떨까요

  • 2. 에고
    '14.3.6 5:11 PM (180.227.xxx.22)

    하늘이 무너질 것 같고
    그때로 돌아가 죽을듯 싶고???

    어머니가 이런 생각 하는거 자식한테 다 전해져서
    아들 자존감 높아지는 걸 저해해요

    아빠도 165시라면서요 그렇게 사회적 무시 많이 받으셨어요?;;
    님도 그분과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셨고 지금까지 사시잖아요
    키 작아도 당당하고 능력있는 남자 멋져요 진심으로요

  • 3. ㅇㄹ
    '14.3.6 5:13 PM (203.152.xxx.219)

    아이키가 만약 165에서 끝난다 해도 엄마가 괜찮다고 해주셔야지 세상 끝난듯 말씀하시면 안되죠...
    남자애들은 늦게까지 많이 큽니다.
    지금부터라도 영양섭취 잘 시켜주시고, 잠 푹 재우세요. 운동도 시키고요. 농구같은거 하면 성장판이 자극되어서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한테 들었는데,
    중3때 같은반 남자애가 졸업식 앞둔 겨울방학때 10센티가 넘게 커서왔다고 놀라더라고요.
    급성장기가 있을겁니다.
    혹시라도.. 만약 말씀하신대로 최종키가 165정도라고 해도 세상 무너질일 아니예요.
    엄마가 더 난리시면 아이는 어쩝니까..

  • 4. @@
    '14.3.6 5: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좀 긍적적인 마인드로 아이를 이끌어주셔야지..엄마가 더 오버하시니
    아이가 이런 엄마마음 알면 없던 컴플렉스도 생기겟어요.
    친조카 키가 165정도이고 정말 이쁘게 생겻는데 대기업 잘 다니고 6살 어린 여친도 잘 만나고 다니고..
    친구도 많아서 놀러도 잘 다니고..아주 잘 살던데요..
    너무 앞서 걱정을 하시네요,,

  • 5. 우리 조카들도
    '14.3.6 5:18 PM (121.162.xxx.53)

    저희 언니 163,형부 170될까말까 큰아들 스무살 180,작은아들 178 고3 ....작은아이는 정말 작았어요. 마르고..저정도까지 클줄 아무도 예상 못했죠. 기운내세요.

  • 6. ---
    '14.3.6 5:27 PM (87.179.xxx.201)

    근데 원글도 165인 남자 만나 결혼했잖아요.
    다 알아서 여자만나고 결혼하고..취직도 하겠죠.
    이왕이면 남자가 키 값 있으면 좋지만 진짜 키야말로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

  • 7. ...
    '14.3.6 5:28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성인 남자 키 165는 사람이 아닙니까?
    님은 답글로 위안 받을려고 글올렸는지 모르겠지만
    키 165 대학생 아들 둔 저는 님의'죽을듯싶네요'라는 표현이 무지 화나네요.

    저희남편167 저 162예요.
    대학생아들 키는 165이고요.
    중1 아들 키는 164입니다.

    사람 마음대로 안되는게 키입니다.
    큰 아들은 약이며 운동이며 신경 쓴 키고요.
    작은 아들은 그냥 내버려 둔 키입니다.

    165도 아동복 안사입어요.
    성인남자 사이즈 입습니다.

    무슨 음식이나 키크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고자 올린 글이 아니고
    키 안클것 같아 죽을 듯 싶다니...
    기분나빠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 8. ..
    '14.3.6 5:33 PM (223.62.xxx.53)

    초등 6 우리 아들 반에서 키번호 1번이고
    141밖에 안되요..ㅠ
    전 어쩌라구요.

    저도 울고 싶어요.ㅠㅠ
    남편 177
    저는 157 이에요.
    우리딸은 중3인데 164네요.

  • 9. ㄱㅌ
    '14.3.6 5:37 PM (121.148.xxx.25)

    윗님 죄송해요ㆍ 모든 노력을 다했으나
    허탈한 심정으로. 쓴글이네요
    사실 이키도 안될까 전전긍긍 이네요

    고기 먹여봤고ㆍ 병원도움도. ㆍ그러나 이러니
    그러네요
    공부잘하고 ㆍ학원에서 아이에게 너희엄마는 너무 좋겠다했대요
    감사해요. 좀더 지켜봐야겠죠

  • 10. ...
    '14.3.6 5:39 PM (118.221.xxx.32)

    중1초에 155 면 작은키는 아니고요
    앞으로 어찌될지 몰라요
    그리고 맘대로 안되는 키로 너무 낙심말고 아이 동요되지 않게 맘 잡으세요

  • 11. ..
    '14.3.6 5:48 PM (223.62.xxx.53)

    죄송할것까지는 없구요~~
    저도 원글님심정 충분히 알아요.
    저도 정~~말 답답하네요.
    고기 우유 멸치 견과류 운동
    일찍 잠자기 스트레스 안주기
    한의원에~~
    저도 지치네요.
    우리아이는 선천적으로 장이 않좋아서
    먹으면 바로 화장실이랍니다.
    원글님 아이는 중2때 많이 클것 같으니
    걱정마세요.

  • 12. 토닥
    '14.3.6 5:53 PM (117.111.xxx.245)

    제남편이177인데 중1까지 엄청작았데요.
    우리아들도 이제 네살인데 작아서 귀엽긴한데
    계속안클까봐 엄청 걱정이에요.
    늦게크는아이도있으니 계속 영양제며 운동 잠자는거 잘시키세요.

  • 13. ㅈㅌㅈ
    '14.3.6 6:07 PM (121.148.xxx.25)

    점세개님 무시해서 쓴글 아니예요
    진심. 너무 걱정되다보니 쓴글이예요
    지금 한달에1센치씩 크는 시기가왔네요

  • 14. ...
    '14.3.6 6:16 PM (118.221.xxx.32)

    한달에 일센치씩 크는 시기면 일년에 12센치고 그 뒤로도 한동안 커요
    걱정 안해도 될텐대요

  • 15. ㅡㅡㅡ
    '14.3.6 6:20 PM (121.130.xxx.79)

    중1 울 아들도 150초반에 변성기 왔슈
    비슷한상태애들 많던데요
    변성기 안오고 더 작은 애들은 수두룩하고
    뭐가 걱정이신지 ㅜ.ㅜ

  • 16. ...
    '14.3.6 6:25 PM (125.179.xxx.20)

    제 조카가 의사인데 키가 170정도예요. 이 아이 하는 말이 다시 사춘기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좀 포기하고
    일찍자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키를 키우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정말 미남이고 의사선생님이고 키도 보통인데
    스스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하는게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되긴 되는구나..생각했네요.
    과감하게 잠을 충분히 재우시고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17. 제사촌동생
    '14.3.6 6:26 PM (182.218.xxx.68)

    스물넷에 키 165에요. 근데 인기 진짜 많아요.
    성격 완전 진짜 좋구요. 재미있고 쿨해요. 일적으로도 능력있구요.
    여자친구 끊이지 않았어요.(물론 대신 길게 만나더라구요 3년씩 보통 만나는듯)

    초등학교때부터 초콜렛이며 사탕이며 엄청 받았구요.
    키작다고 스트레스 받은건 자기는 딱 한번이었데요. 양복줄일때
    아까워서-_-;;;


    그거말고 지금 영국유학가있는데 영국에서도 여자친구 사귀었더라구요.
    (군대가면서 여친없는 유일한 공백기간)

    일단키가 문제가 아니에요. 키만 멀대같이 크고 얼굴만 잘난 사람들도 고민이 있더라구요.

  • 18. 도대체
    '14.3.6 6:56 PM (1.235.xxx.201) - 삭제된댓글

    뭐가 걱정이신지...155에 변성기 시작한 한달에 1센치씩 크는애를 가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82 사무실에 승진 떡 돌리려고 하는데 어디서? 11 ... 2014/03/13 2,251
359781 부동산 사야해? 말아야 해? 호박덩쿨 2014/03/13 530
359780 레고 프렌지 올리비아 집 있으신분 2 ,,, 2014/03/13 528
359779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 14 스타일 2014/03/13 3,503
359778 김밥에 넣을 김치요(급 재료손질중이예요) 3 김밥 2014/03/13 877
359777 90초반 학번 이대 동양화과 8 학교 2014/03/13 2,459
359776 10년만에 들춰본 제 가계부좀 봐주세요 7 한숨나요. 2014/03/13 1,087
359775 입냄새의 원인들 정리해드릴께요. 12 ㅇㅇㅇ 2014/03/13 9,180
359774 3월 모의고사 과목선택은 어찌하나요? 3 궁금 2014/03/13 744
359773 자동차 보험 자차 가입금액 적당한가요? 3 궁금 2014/03/13 1,017
359772 방광염 무슨과 가는 게 좋나요? 11 iobs 2014/03/13 12,983
359771 코스트코 소불고기 대체할만한 양념소불고기 뭐가 있을까요? 3 소불고기 2014/03/13 2,322
359770 제주여행 일정 도와주세요 1 제주도 2014/03/13 493
359769 82에서 하도 세결여 얘기가 많길래 봤더니 8 . . 2014/03/13 2,091
359768 하버드의 세계를 움직이는 수업 -이 책 아시는 분 ..... 2014/03/13 438
359767 아이한테 화로 아침을 시작해서 화를 내며 하루를 끝내요 13 우울합니다... 2014/03/13 1,880
359766 전화번호 삭제 후 카특 탈퇴했다 가입했는데 친구목록에 왜 뜨는거.. 3 카톡초보 2014/03/13 1,473
359765 경찰아저씨를 보면 긴장되나요? 아님 안심되나요? 9 발저림 2014/03/13 1,055
359764 엘지 삼성 냉장고 2014/03/13 279
359763 고2 이과수학 어떻게? 12 고등맘 2014/03/13 2,100
359762 스마트폰에 네이버를 깔려면 어떻게 하나요? 3 .... 2014/03/13 534
359761 강남 분당쪽 코코넛로쉐 파는 제과점 찾아요!! 코코넛마카롱.. 2014/03/13 286
359760 아이가 학교에서 잘하면 부모 직업도 궁금해지나요? 5 rbf 2014/03/13 2,192
359759 수업준비물 안가져간 아이. 4 학부모 2014/03/13 864
359758 사은품에 눈이멀어 양심을 판 뽐거지녀 2 ... 2014/03/1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