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경제특성에 관하여...

궁금이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4-03-06 16:23:56

혹시 82쿡님들께서 요청드리면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한국의 경제특성을 서너가지의 항목으로 딱 정리하면 어떤 내용이 될까요?

제가 주부들 공부모임에서 한국 경제 특성과 현황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꼭지를 맡았는데

저도 잘 모르는 분야여서.... 막연하네요..

수출 중심의 국가이고, 세계 경제 순위는 10위권이고...

인구가 너무 많고... 뭐 이정도 밖에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글이나 강의라도 있다면 좀 알려 주시고요..

댓글로 간단하게 라도 적어 주시면 큰 도움 되겠네요..

덧붙여 취업시장은 어떤지도 아시는 대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4.39.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융세계화와 한국경제의 진로
    '14.3.6 4:30 PM (210.183.xxx.42)

    후마니타스,조영철

  • 2. 금융세계화와 한국경제의 진로
    '14.3.6 4:31 PM (210.183.xxx.42)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 3. 땅덩어리
    '14.3.6 4:31 PM (175.223.xxx.167)

    땅덩어리는 좁고 인구밀도는 높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며 특히 한국은 수도권중심주의로 서울이 대한민국전체의 80%의 경제력을 지녔으며 인구역시 서울에 집중적으로 밀접되어있음 그렇기때문에 서울 부동산가격이 지방에비해 천문학적으로 높을수바께없고 전체 자본이 서울에 집중되어있기때문에 자본 흐름력이 서울에서만 활발하고 지방은 암울한 상황

  • 4. 땅덩어리
    '14.3.6 4:35 PM (175.223.xxx.167)

    모든 산업이 많은 인구수로인해서 파이가 줄어들만큼 줄어들어 단물다빠지고 끝물까지 갔음 그래서 어떤 업종이 잘된더싶으면 그업종으로 사람들이 몰리기때문에 금방 파이가 줄어들고 현재는 업종자체에 비전있는 업종이 없음
    그만큼 각박하고 경쟁이 심하다보니 그중에서 승리한자는 뛰어난 스펙과 능력은 담보되어있다는 장점은 있음
    그러나 이런 뛰어난 능력을 가진자를 선별하기까지 수많은 국민은 들러리가되며 낙오자는 양산되어 실업률이 엄청나게 높은 나라죠

  • 5. 군사비
    '14.3.6 5:00 PM (203.247.xxx.210)

    세계 10위

  • 6. 원글
    '14.3.6 5:30 PM (14.39.xxx.253)

    도움 말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조금씩이라도 적어 주세요!^^
    우리가 세계 경제 순위 10위 권이 맞나요?
    군사비도 세계 10위로 지출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땅덩어리님 말씀 처럼 정말 잘 된다는 업종을 찾기가 힘들어 진 것 같아요..
    거의 모든 직종에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건비는 거의 안 올랐거나 오히려 적어졌는데
    물가는 정말 살인적으로(특히 대학 학자금, 사교육비등이) 올랐으니까요..
    휴.....
    외국처럼 전쟁 나고... 대규모 기아는 안 일어나니....
    그래도 지구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한 건가요?
    암울하네요!

  • 7. ...
    '14.3.6 5:42 PM (182.226.xxx.93)

    아시아 경제를 평가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 말로는 싸구려 물건이라는 평가를 받던 한국산 물품이 이제 많은 분야에서 좋은 물건으로 평가받게 된 건 대단한 일이라고 하네요. 가계부채라든가 은행부실 이런 걸 떠나서 외환보유고 뭐 이런 걸로 평가하는건 괜찮다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43 서울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15 환경 2014/08/11 4,902
407242 유럽여행중.텍스리펀,세금 질문드려요! 급해요ㅠㅜ 5 또잉 2014/08/11 2,629
407241 추석연휴에 제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예요. 6 저는 2014/08/11 2,099
407240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웨딩싱어 2014/08/11 1,384
407239 반포자이 70평 3 자이 2014/08/11 5,380
407238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1 851
407237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방갈로 2014/08/11 1,526
407236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어이가 없네.. 2014/08/11 3,592
407235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Fate 2014/08/11 2,896
407234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닥시러 2014/08/11 3,448
407233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자리양보 2014/08/11 3,149
407232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2014/08/11 845
407231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2014/08/11 3,620
407230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비가내리네요.. 2014/08/11 2,979
407229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30 저 국어강사.. 2014/08/11 3,116
407228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드는생각 2014/08/11 6,385
407227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아이스라떼 2014/08/11 1,640
407226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왜 물어 !.. 2014/08/11 1,099
407225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음,, 2014/08/11 3,121
407224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이럴 땐 2014/08/11 1,456
407223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짱아 2014/08/11 2,011
407222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닥시러 2014/08/11 27,945
407221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ㅇㅇ 2014/08/11 1,744
407220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친구 2014/08/11 2,992
407219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huhahu.. 2014/08/11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