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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대하는 상사..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고미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4-03-06 15:02:30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든 제 꼬투리를 잡으려 합니다.ㅠㅠ

오늘도 상사분이 시키신일 통화중이라 제 아랫직원직원한테(예약 변경 비번)

알아보고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와서 왜 니가 일처리 안하고

밑에 애 시키냐고...제가 하다가 회사 중요 업무가 생겨서 그부분만 물어봣는데

아주 노발대발합니다.

아이도 있고 임신한 저에게 '야'라고 부릅니다.(저 경력 15년차 입니다 ㅠㅠ)

야 야......밑에 직원들도 같이 식사하다 그 상사분 너무하시는거 같다고

과장님 너무 막대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태교는 바라지도 않습니다..그 상사분 말의 80%는 쌍욕입니다....x같은, x발

태아가 욕만 듣고 태어나서 걱정입니다..ㅠㅠ)

꼭 전체회의할때 대놓고

저한테 너 출산휴가도 그렇다고(저 작은회사라 직원들한테 미안해서 출산휴가 말도 못꺼내고 있었습니다)

작은회사에 인원도 모자르는데 니가 출산휴가 다 쓸생각 하지 말라고....

그걸 3번이나 이야기했습니다.

(얼마전에 더 윗상사분하고 출산휴가 이야기 나와서 출산휴가 기간에 할수 있는 회사업무는 하기로 했습니다)

저 이렇게 일을 해야할까요?ㅠㅠ

제가 잘못한거 없고 진짜 상사분 생일이며 발렌타인도 지가 원하는 초코렛까지 저한테

문자보내서 사달라고 해서 큰걸로 사다주고....진짜 좋게 좋게 일해보고 싶은데 너무나 힘이 드네요

(참고로 직원 15명 정도 있습니다....저도 편하게 일할 맘은 없는데 정말 그 상사분 유독 저한테만 그러네요...

제가 경리업무도 같이하는데 뭐든 대표님 보고 하고 싸인 떨어진 후에 하는데 금전 관련해서 유독 뭐라고 하네요)

IP : 115.95.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
    '14.3.6 3:05 PM (1.251.xxx.21)

    한번 어긋난건
    방법이 없더라구요.
    작은 회사인가요?

    저런 욕같으면 성희롱..같은걸로 제재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어떻게 해도 그 상사는 그럴거거든요. 앞으로도 쭈욱...
    님 완전 피폐해지는거죠.

    사표를 쓰든가,
    사표 쓰기전에 그놈 한놈만 딱 불러서 좀 호젓한 곳에 가서(님쪽에서는 님도와줄 남편을 숨겨두고.혹시나..)
    그놈을 완전 반죽여놓던가...그 방법밖에 없는듯..

    그리고 다른 직원들이....그 상사가 너무하시는것 같아요.... 라는 말 절대로 믿지 마세요.
    그냥 접대성으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 2. 다른 직원들이
    '14.3.6 3:07 PM (59.25.xxx.22)

    님편이라곤 절대 생각마세요
    작은 회사면 아마 버티기힘드실꺼같아요
    이직 알아보세요

  • 3. ...
    '14.3.6 3:11 PM (112.155.xxx.34)

    ㅁㅊㄴ이네요 읽다가 제가 열받아서. 원글님이 동생이라면 저 당장 쫓아갈것 같아요
    그만둘데 그만두더라도 제대로 따지세요. 그리고 전직원들 다 있는데서 망신줘버리세요!!

  • 4. 고미
    '14.3.6 3:17 PM (115.95.xxx.82)

    상사가 남자에요..ㅠㅠ

  • 5. 작정하고
    '14.3.6 3:30 PM (223.62.xxx.115)

    그사람이 욕할때 녹음기 켜시고 아무리 직급이 높아도 야 라거나 욕하거나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밑에 직원 시킬만한 일은 내 선에서 알아서 시키는거고 그정도 분간은 내 책임하에 내가 하는거지 내가 로보트냐고도 한마디하시길.

  • 6. 고수와 하수
    '14.3.6 3:50 PM (211.109.xxx.9)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만...참 막돼먹은 인간이네요.
    직장생활하면서 저런 상사있으면 부딪쳐봐야 내손해죠.

    이럴때 고수는..."어머~부장?님 제일 미루려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살짝 물어본건데요~알겠어요 제가 처리할께요" "어머~그럼요 출산휴가 다쓰면 안되죠 명심할께요 부장님~~" 이렇게 촥 엎드려 살살 비위맞추면서
    뒤로는 조용히 이직 알아보시는거죠

  • 7. 이직
    '14.3.6 4:21 PM (106.68.xxx.107)

    님이 더 분발하고 능력 쌓아서 이직하시는 수 밖에요

  • 8. 니ㅡ쁜
    '14.3.6 5:16 PM (125.146.xxx.46)

    관두는거말곤답없어요
    그리고 핸폰이나 녹음기구입해서 녹음하세요
    욕할땐 어렵지만 대응해야합니다
    단호하게 경고주시고 다 녹음
    그리고 모욕죄 고소 알아보세요
    어쩌면 슬슬 사람 열받게 괴롭히는거보다
    저렇게 직접적인 방법이 더낫습니다

    증거잡기 쉬우니까

  • 9. ..
    '14.3.6 5:23 PM (115.178.xxx.253)

    그사람이 회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정도차이는 있지만
    원글님이 불리합니다.
    그런데 다른 직원들에게도 그러는데 원글님에게만 더 심한건가요? 아님 원글님에게만 그런건가요??

    욕하고 그러는거 위에서도 다아는데 그런거라면
    방법이 없어요.

    그거 알고도 쓰는거니까

  • 10. ...
    '14.3.6 5:41 PM (211.192.xxx.230)

    아직도 그렇게 근무환경이 정신적으로 열악한 회사가 있다니... 문화적 충격입니다.

    이직하세요 ㅜ

  • 11. 쫓아내려고
    '14.3.6 6:47 PM (112.152.xxx.52)

    일부러 갈구는 것 같아요

    임신부 상대로 인간말종이네요

    한 번 뒤집으면 님만 다칠 수도 있겠네요.

    대표의 태도는 어떤가요?

    회사 내에서 파워가 쎈 사람이라면

    당해낼 재간은 없겠네요

    일단 증거 확보하시고

    한 방을 노려보세요

  • 12. 아마
    '14.3.7 6:45 AM (213.33.xxx.75)

    님이 제발로 나가길 바라니까 그러나보네요.
    그리고 윗선에서 아무 말도 없는걸 보면 암묵적으로 동의한 듯.
    못 바꿔요. 나올때 나오더라도 고소하고 나오세요. 녹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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