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육회 집에서 해 먹을라 하는데 기생충 걱정 안 해도 될까ㅣ요?

ggg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4-03-06 14:02:21
생천 첨 한 ㄴ번 해서 회도 먹고 비빔밥도 해 먹을까 하는데
고기는 어디서 어떻게 사면 되고
기생충 걱정이나 비린내 걱정응ㄴ 안 해도 될까요?

고기 어느 정도 등급으로 사면 될까요?
IP : 112.168.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6 2:0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사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소고기도 기생충이 당연히 잇습니다..
    근데 그 위험도가 돼지고기만큼 크지 않다는거죠..

  • 2. ㅅㅈ
    '14.3.6 2:21 PM (121.148.xxx.25)

    해드세요 ㆍ고추장ㆍ간장ㆍ마늘ㆍ참기름등뿍ㆍ깨소금ㆍ설탕ㆍ하셔서. 식당에선. 없어서들. 못먹던데요
    젓가락드니 없음

  • 3. ....
    '14.3.6 2:40 PM (180.228.xxx.9)

    소고기 육회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걸로 아는데요.
    우선 실력이 있어야 해요.
    정육점에 가서 직접 내 눈으로 보고 고기를 골라야 하는데 정육점 주인이 주는대로 받아오면..
    큰일이야 안 나겠지만 위생상태나(생으로 먹어야 되니) 맛을 장담할 수가 없어요.
    고기를 볼 줄 아는 실력을 갖춰야..

  • 4. 다은맘 연주
    '14.3.6 3:58 PM (175.125.xxx.185)

    저는 안 먹지만 남편과 초등 딸아이가 육회를 좋아해서 집에서 가끔 해 먹여요..
    믿고 가는 정육점에서 육회거리 있냐고 하면 주인이 고기상태 알아서 줄때도 있고 아니다 싶으면 안 줘요..그러니 아무때나 못 먹어요..
    신선해야하니까요!
    주로 꾸리살부위을 주시는데 둘이 반근사다 좋은소금에 참기름 배채썰어 잣 넣고 계란노른자 한알넣고 살살 버무려 주면 둘이 맛나게 뚝딱 해치워요^^
    일년에 두번 구충제 복용시켜요 ㅋㅋ
    맛나게 해 드세요!!

  • 5. 기생충
    '14.3.7 1:01 AM (110.8.xxx.239)

    있지요.심하면 뇌에 병이 생겨서 죽기도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10 살빠지니 기운이 너무 없어요. 7 선택의 문제.. 2014/03/06 2,755
358509 연아랑 연아남친이랑 오래 못갈듯싶어요 23 오지랖 2014/03/06 11,889
358508 김연아 열애설 제보자가 빙상연맹? 3 와이티엔 2014/03/06 2,285
358507 과외사이트에서 악기레슨 신청해본 분 있으세요 6 . 2014/03/06 612
358506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29,948
358505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72
358504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1,003
358503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1,057
358502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830
358501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614
358500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70
358499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69
358498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97
358497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89
358496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96
358495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429
358494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62
358493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70
358492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79
358491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87
358490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74
358489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533
358488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74
358487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90
358486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