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양숙 여사 패션의 위엄

참맛 조회수 : 5,340
작성일 : 2014-03-06 12:02:32
♥수다쟁이아짐♥@AngelinoKim
여사님..ㅠㅠ RT@keepsasase: 2008년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투표하실때와 2010년 아드님과 투표를 하실 때에도 똑같은 옷을 입으신 권양숙 여사님 http://t.co/hZV2hKCBFI http://t.co/w5r0SzBBrD
인품과 덕성이란 건 돈 주고도, 비싼 옷 입혀도, 권력으로 덮어도 안되지요.
IP : 121.18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3.6 12:12 PM (203.251.xxx.119)

    누구는 해외나갈때도 국내있을때도 매번 옷을 수십선 바꿔입고 패션쇼 하듯 하는데....

  • 2. 루비
    '14.3.6 12:14 PM (112.152.xxx.82)

    실제로 뵈었을때도 무릎나온 바지에 밀짚모자
    흙묻은 신발 ‥물론 보좌관들과 마을을 산책하신후 였는데
    정말푸근하고 친근했습니다 ‥그립네요

  • 3. 진정 품위있는 차림새입니다.
    '14.3.6 12:28 PM (110.47.xxx.104)

    옷은 날개입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영부인 중 가장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셨습니다.
    누구도 가지지 못했던 날개를 가지셨으니 그러지 못한 쓰레기들이 질투를 하는 겁니다.
    오래전 예수의 뒤를 따라 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것만이 진정한 종교인의 도리라 믿었던 순진한 예수쟁이 시절 즐겨 부르던 찬송가 중 한 곡이 생각납니다.

    볼지어다 저 영광의 그 빛난 광채를
    저 영광에 비교할 것 온전히 없겠네
    이세상에 임금들이 꽃으로 꾸며쓴
    그 황금의 면류관은 광채를 잃겠네.

    ㅠㅠ

  • 4. ..
    '14.3.6 12:38 PM (31.205.xxx.87)

    나는 이사람 영부인때 밖에서 행실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신격화 절대 반대! 교양은 그 전임자 와이프가 더 있으면 있었지

  • 5. 지금..
    '14.3.6 12:45 PM (115.143.xxx.174)

    지금봐도 눈물이나네요..ㅠ.ㅠ

  • 6.
    '14.3.6 12:46 PM (180.182.xxx.179)

    무심코 사진봤다가...눈물이 주루룩....
    진짜..내생에 이런대통령님을 만나봤다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최고 권력자잖아요.
    그런데 국민앞에는 머리숙이고
    권력자들앞에서는 할말하는
    국민을 사랑하고 겸손하며
    권력자들에게 담대한 이런대통령님을...
    또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참 따뜻하고 따뜻한 분이세요...정말 아버지 같아요..대통령이 아니라..
    그래서 그분의 죽음이 더욱 가슴시립니다.

  • 7. 패션 하면
    '14.3.6 1:07 PM (119.56.xxx.24)

    이 여자 따라올 여자 ? 이멜다 보다 더 심한듯

    http://thenewspro.org/?p=1996

  • 8. ..
    '14.3.6 1:55 PM (115.178.xxx.253)

    제 책상위에서 오늘도 웃고 계세요. 사람사는 세상 달력속에서요.

    우리는 저분을 왜 잃었을까 늘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13 커피한잔이라는 사람이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7 ... 2014/04/22 3,603
373112 가슴이 아픕니다.. 1 thotho.. 2014/04/22 1,217
373111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 ㄷㄷㄷㄷ 19 참맛 2014/04/22 4,067
373110 노란리본 사용하셔도 됩니다..저작권자. 4 분당댁 2014/04/22 3,918
373109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8 /// 2014/04/22 1,718
373108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 7 ..... 2014/04/22 2,099
373107 청와대 대변인... 교육부장관 계란 안넣고 라면 먹었다. 41 anycoo.. 2014/04/22 5,358
373106 계란 안 넣으면 non卵이 안 되는군요 9 계란 2014/04/22 2,429
373105 노란리본 저작권 운운 루머 맞네요 노란색에 경기 일으키는 잡것들.. 2 노란리본 2014/04/22 2,459
373104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 .. 2014/04/22 1,943
373103 유튜브 생방중 주소 jtbc 2014/04/22 1,487
373102 8시 52분 단원고 최초 신고자 녹취록 전문 22 아 정말 ㅠ.. 2014/04/22 4,182
373101 해경이 최대 잘못 13 ㅇㅇㅇ 2014/04/22 3,518
373100 jtbc 방송 인터뷰 10 ... 2014/04/22 2,795
373099 jtbc지금 보세요 12 나쁜놈들 2014/04/22 4,425
373098 꼭봐요 이것이 이나라 윗대라기들의 현실입니다 4 소름 2014/04/22 2,200
373097 미혼인 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38 sono99.. 2014/04/22 5,060
373096 외신 기사까지 단속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가능한 한국정부 독일 언론 2014/04/22 1,658
373095 생존자가 없는 이유 ? 19 설마 2014/04/22 8,671
373094 산에 다녀왔습니다 6 ... 2014/04/22 1,906
373093 노란리본 카톡사진 내리라는데.. 24 사실일까요 2014/04/22 15,893
373092 펌)해경관계자 익명제보 ''진도VTS, 아직도 미심쩍다'' 10 흠.... 2014/04/22 2,719
373091 이해할수없다는 무미건조하고 시름없어 보이는 그 나이에 맞지않는 .. 4 보리차친구 2014/04/22 1,683
373090 프랑스 방송, ‘세월호 침몰 사고’ 인양 시신 공개…깨끗한 모습.. 15 ㅠㅠㅠ 2014/04/22 33,695
373089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해경 3자 통화 신고한 내역 (신고 .. 23 08:55 2014/04/22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