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로구에 있는 연세중앙교회 아시는분

교회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4-03-06 11:48:48
제 동생이 구로구에 연세중앙교회에 다닙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지금 말기암환자로 위독하시고 믿음이 없으세요.어머니가 평생 교회다니시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셨지만 아버지는 사실 방해만 안하고 가정예배는 함께 보신적도 있고 부평의 부광교회는 나가신적도 있으세요. 그래서 어머니 다니는 부광교회에서 오셔서 기도도 해주시고 했는데 제동생교회에서 자기네교회 아니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기도해주러 오십니다. 한번은 동생과 함께 병원에 오셔서 예배보고 가셨 고 한번은 동생없이 전도사님 교구장님 또한분 셋이 오셔서 사실 아버지가 싫어하셔서 가시라고 해도 안가시고 완화병동에서 계속서계셔서 제가 보다못해 가시라고 밀어냈습니다. 사실 저도 교회다니고 믿는 사람인데 아버지가 너무 싫어하는 표정에 기운없어서 말도 못하시고 대치하고 있다시피한 모습을 볼수가 없더라구요. 몇일이 지났고 왜 방해했느냐는 동생의 전화와 또 오겟다는 방해말라는 동생의 전화를 받고 참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ㅠ할지 모르겠네요. 아버진 이제 사람도 잘 못알아보시는데 ㅠㅠ 왜 자기네 교회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고 돌아가시기 직전의 아버지가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아니면 제가 잘못하는것인지 ㅠㅠ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IP : 223.62.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6 11:49 AM (223.62.xxx.54)

    연세중앙교회가 어떤교회 인가요?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 2. ...
    '14.3.7 12:33 AM (59.15.xxx.61)

    이단이라고...
    윤석전 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70 아기가 구스 이불에 오줌쌌는데 드라이하면 될까요 3 심야 2014/08/15 3,093
408769 남편의 아는여자 7 ... 2014/08/15 3,088
408768 점집 얘기니 싫으신 분은 패스 하세요 4 ㅇㅇ 2014/08/15 4,694
408767 오른쪽 갈비뼈 안쪽, 옆구리, 옆구리와 등 사이가 뻐근해오 9 건강검진후 2014/08/15 21,579
408766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후회되요 ㅠㅠ 12 ㅇㅇ 2014/08/15 5,766
408765 쌀벌레에 대처하는 저의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3 심플라이프 2014/08/15 2,348
408764 집회 중계 보고 계세요? 9 나거티브 2014/08/15 1,297
408763 팩트 티비 보는 중인데, 분신시도 하신 분이 있나봐요. 6 세월호 2014/08/15 2,139
408762 급)쌀벌레 생긴 쌀 보관법과 냉동밥 보관법 알려 주세요ㅠㅠㅠㅠ 6 쌀벌레 2014/08/15 2,661
408761 언젠가 우리 모두가 잊더라도... .... 2014/08/15 1,052
408760 부동산 명의변경문의 2 임차인 2014/08/15 1,252
408759 172cm 63kg 12 ... 2014/08/15 3,025
408758 [국민TV 8월 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8/15 705
408757 인연이란게 존재하나요? 8 ..... 2014/08/15 4,402
408756 현재 종각 근처 사진입니다. 7 ㅇㅇ 2014/08/15 2,733
408755 당뇨환자가 많아진 이유는요?? 12 멍멍 2014/08/15 5,728
408754 위생개념이 없는 직장동료 8 2014/08/15 3,396
408753 일본어 하시는 웹디자이너분 혹시 계실까요. 3 xdgasg.. 2014/08/15 1,206
408752 씻은 닭안심살..어디다 보관해야해요? 2 2014/08/15 1,003
408751 소액암으로 진단금받으면 일반암걸렸을때진단금못받나요 3 모모 2014/08/15 2,494
408750 노키즈존 논란에 묻습니다. 67 5세맘 2014/08/15 10,416
408749 이 순간이 꿈 이었으면... 11 친정엄마 2014/08/15 4,915
408748 춘천 반나절 다녀온 후기 2 춘천 2014/08/15 3,331
408747 드디어 물대포 등장 9 ee 2014/08/15 2,978
408746 남자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허락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건가요? 11 l모르겠음 2014/08/15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