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출연자 죽음의 진짜 이유 (새로운 시각조명)

호박덩쿨 조회수 : 23,530
작성일 : 2014-03-06 11:45:07

짝’ 출연자 죽음의 진짜 이유 (새로운 시각조명)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라고 유서에 적혀 있다죠?


하지만 이 유서만 보고는 정확한 이유를 짚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추측기사 써내고
연이어 앞다퉈가며 새로운 소식인양 다른내용이 또 올라옵니다 여타 신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럴땐 비슷한 경험을 한 누군가의 산경험치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최고입니다


먼저 SBS 짝 프로는 일주일간 합숙하면서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처음에는 서로 서로 관심과
애정을 주다가 나중에는 인기있는 자에게로만 죄다 쏠린다고 합니다


이른바 이타적인 사랑 아닌 약육강식의 법칙이 에로문화에도 존재한다고 볼수있죠
(* 그래서 ‘어장관리’니 의자왕’이니 이런 수식어가 회자 되는거죠)


여기다가 밤 + 회식 + 술 통해 짝을 찾지못한 상대들은 허탈감 낭패감 내지는 자괴감등으로
순간감정이 격해질수 있다네요


그런데 이런 과정들은 사람마다 살면서 거의 대다수 누구나가 다 겪는 현상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곡식과 과일이 단단해지고 여물어 가듯이 성숙해져 가는거지요


그래서 이런 과정을 이겨내면 인생이란게 꼭 그런것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하지만 인생 초년생들은 이 과정을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잭팟(jackpot)을 다 걸게 되죠


이것은 이른바


여름장마에 아직 채 익지도 않은 풋과일들이 풍우에 낙마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견뎌야 합니다 여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 삶의 가치가 어디 그것 뿐 이겠습니까?
좀 더 성찰해 봐야 좀 더 넓은 인생 시야가 보이고 더 풍부한 인생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분명  ‘어장관리’니 의자왕’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거 별거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부류들일수록 속빈 강정처럼 허접한 인물들이
많고 여물이 들지 않은 쭉정이들도 많습니다 왜냐? 인생을 너무 쉽게 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우리는 그러한 잘난 부류들을 인생마라톤 경주에서 장애물로 인식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좌절하지않고 무난히 결승점을 통과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로 될수있습니다


(끝)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106898&c...

IP : 61.102.xxx.2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3.6 11:45 AM (61.102.xxx.229)

    졸필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용^^

  • 2.
    '14.3.6 11:51 AM (211.36.xxx.139)

    정말 졸필이네요. 내용알맹이도 없고 주절주절;;;;

  • 3. ㅇㅇ
    '14.3.6 11:56 AM (175.195.xxx.42)

    어줍잖은 분석이네요 낚인기분

  • 4.
    '14.3.6 11:57 AM (1.242.xxx.239)

    돌아가신분 마음 그만 좀 아는척하고 입들 좀 닫았으면

  • 5. ...
    '14.3.6 11:59 AM (61.105.xxx.31)

    타인의 죽음에 가타부타 말도 많네요
    졸필인거 알면서 올리는 무대뽀는 어디서 온건지 ㅉㅉ

  • 6. 진짜 하나마나한
    '14.3.6 12:01 PM (183.99.xxx.203)

    소리 길게도 써 놓으셨네요.....남의 죽음이 님에겐 한 낱 유희꺼리입니까...?

  • 7. 근데요
    '14.3.6 12:11 PM (180.182.xxx.179)

    82에서 이분어찌안하나요?
    올리는글마다 꼴뵈기 싫어죽겠어요...
    오늘글도 하고자 하는말이 간택못받아 우울해서 죽었다잖아요..
    이런인간이 왜 글을 꾸준히 올리는지...짜증나 죽겠네요...
    82관리자님...이 호박탱이좀 여기 못오게 해주세요

  • 8. ...............
    '14.3.6 12:15 PM (175.203.xxx.226)

    별........................

  • 9. ㅁㅁㅁㅁ
    '14.3.6 12:23 PM (122.153.xxx.12)

    겁나게 한심한 글이네요 ㅉㅉㅉㅉ

  • 10. ..
    '14.3.6 12:23 PM (39.7.xxx.99)

    뭐라그러는건지...
    스크롤을 넘기게 만드는재주

  • 11. ..
    '14.3.6 12:24 PM (1.238.xxx.94)

    뭔소리여 시방.

  • 12. 저기
    '14.3.6 12:25 PM (222.110.xxx.117)

    논술연습은 한 사이트에서만 하시는 게 좋겠네요.

  • 13. 저기
    '14.3.6 12:26 PM (222.110.xxx.117)

    아, 그리고 여긴 논술연습하는 사이트도 아니구요.

  • 14. 그래서
    '14.3.6 12:39 PM (211.107.xxx.61)

    하고자하는 말이 뭔데요?
    뭔 소릴 하는건지..

  • 15.
    '14.3.6 12:42 PM (180.224.xxx.42)

    유가족에겐 미안한 글이지만 맞는말이라 가슴에 와닿았네요

  • 16. 호박덩쿨
    '14.3.6 12:48 PM (61.102.xxx.229)

    42님/ 감사합니다

  • 17. 데이지
    '14.3.6 12:55 PM (122.35.xxx.17)

    아이고~ 하나도 안새로워요^^;;
    다들 알고있는 이야기를 훈화말씀처럼 써놓으셨네요

  • 18. 죽은
    '14.3.6 1:03 PM (183.100.xxx.240)

    사람 보면서 대단한 깨달음을 얻어서 좋겠어요.
    칠할때까지 오래 사세요.

  • 19.
    '14.3.6 3:41 PM (183.96.xxx.126)

    상당히 공감가는데요?
    왜 하필 거기서 자살한 건지
    이제사 납득이 갑니다

  • 20. ..
    '14.3.6 5:14 PM (115.178.xxx.253)

    살고 죽는게 그리 간단한가요??

    계기가 그 프로그램이었을수는 있어도 그것만을 자살했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괜한 얘기로 추측하지 맙시다.

  • 21. 불현듯
    '14.3.6 5:40 PM (110.11.xxx.111)

    어흐..ㅠ ㅠ 산들바람님이 생각나는글이네요

  • 22. 감사합니다.
    '14.3.6 6:47 PM (118.44.xxx.4)

    이번 글은 그런 대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네요.

  • 23. 어휴
    '14.3.6 9:38 PM (218.144.xxx.19)

    제목과 주제가 따로 노네요...

  • 24. 읭?
    '14.3.6 10:12 PM (115.139.xxx.20)

    이해가신다는 분들 요점 정리 좀 부탁해요.
    왜 죽었다는 건지..

  • 25. 호박덩쿨
    '14.3.6 11:04 PM (61.106.xxx.38)

    http://news.jtbc.joins.com/html/488/NB10441488.html?cloc=jtbc
    여기 이유가 나와있네요

  • 26. .....
    '14.3.6 11:33 PM (221.150.xxx.212)

    촐싹대지말고 가만 있었으면 욕이나 안먹는것을..

  • 27. 어머니
    '14.3.6 11:40 PM (175.117.xxx.51)

    돌아가신 분의 어머니가 조사를 받고 나온 뒤에 한 말이 석연치가 않네요...자세한 내용은 다 터뜨리겠다....
    터뜨린다? 뭔가 감추고 있다는 의미 아닌가요? 딸이 죽었는데 터뜨릴 것이 있다는 건 프로그램과 딸의 죽음과 무관하지 않다는 암시가 아닐런지....참..알쏭달쏭하네요.

  • 28.
    '14.3.7 12:00 AM (211.192.xxx.132)

    같잖지도 않은 글로 ()하고 자빠졌네. 괄호 안의 말은 생략.

  • 29. 햇빛
    '14.3.7 1:28 AM (175.117.xxx.51)

    덩쿨이 아니라 넝쿨이고 덩굴이라 써야 맞춤법상 맞다네요.

  • 30. hopkins
    '14.3.7 4:20 AM (203.226.xxx.160)

    죽음의 진짜이유라고 넘겨짚는 것은 님이 너무 앞서갔고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느끼는점 이라고 하시지..

    글 잘 읽었는데 마지막부분..
    저는 잘나고 쉽게 기회가 주어지는자를 장애물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장애물이라고 생각지도않으니 내페이스에 집중할수 있고 더 빨리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겠지요.


    어쨌든 이건 제 생각이고
    글은 잘 읽었습니다.

  • 31. 이런..
    '14.3.7 8:50 AM (211.181.xxx.253)

    남의 죽음을 가지고 졸필인데 귀엽게 봐달라...

    갖잖은 재주로 타인을 평가하려 들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00 효도교육 시스템 3 효자 2014/03/14 543
360099 초등생교과서어디서사나요 6 미니와 2014/03/14 809
360098 아침밥 하면서 82해요. 6 오늘 2014/03/14 1,438
360097 식빵반죽을 해놓고 잠이 들었어요 3 꿀잠 2014/03/14 1,154
360096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schiff.. 2014/03/14 4,507
360095 서울 vs 캘리포니아 3 2014/03/14 1,281
360094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남자아기둘 .. 2014/03/14 19,134
360093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기밀문서98.. 2014/03/14 2,665
360092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아니고 2014/03/14 20,055
360091 요즘 외로워요 2 tt 2014/03/14 994
360090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754
360089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1,791
360088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678
360087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418
360086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2014/03/14 2,094
360085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샬랄라 2014/03/14 338
360084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흐음 2014/03/14 1,837
360083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david 2014/03/14 1,040
360082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급해요ㅜㅜ 2014/03/14 3,411
360081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ㅁㅁ 2014/03/14 1,851
360080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허허 2014/03/14 4,536
360079 다이어트중인데.. 7 배고파 2014/03/14 1,402
360078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ㅈㅈ 2014/03/14 1,529
360077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2014/03/14 648
360076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랜즈씨 2014/03/13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