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열애설에 가장 당황한건....

[^^]

프로스펙스가 아닐까.......
연아가 신고나온 운동화가 아식스...미즈노...
발도 아프다는데,엥간히 편한가보네..

[ㅁㅁ]

뭘 당황씩이나.
팬미팅에 예쁜 옷, 구두 신고 나갈 법도 한데 프로스펙스 추리닝에 운동화 신고 나간 것만 해도 업어주고 싶을 거 같은데요.

[이런]

낚시 제목 싫다. 별 내용오 아닌데

[.....]

팬미팅등 공식 행사에 다 입고 나가기로 계약했겠죠.

[공식행사 아니잖아요.]

뭔 당황씩이나.
계약서에 늘 입으라는 조항은 없는 걸로~
개취란 게 있으니.
(근데 솔직히 아식스 젤 시리즈가 편하긴 정말 편해요)
(디자인만 좀 세련된 걸로 좀 뽑아줬으면 좋겠음)
(나이키는 터무니 없이 비쌈........내구성도 별로)

[음]

아식스안신어봤죠
정말 편합니다

[ㅎㅎ]

저도 사진보면서 아식스가 정말 편한가보다.... 했는데
아식스 운동화 불티나게 팔리겠네요!
연아한테 대박 감사해야 할듯....

[진짜 그냥 운동화중에선]

전 나이키 아식스가 편하더라고요 ㅎㅎ
근데..아무리 개취긴 해도..광고주들이 서운?하긴 할거에요

[ㅇㅇㅇ]

남친이 선물해줬는데 안신을수도 없겠죠.
그리고 동계국가대표들 휠라가 후원하는데 휠라 옷도 입어야 하고.

[원래]

공식행사나 공항 외엔 그 전에도 다른 브랜드 종종 신었어요.
모델한다고해서 선수의 모든 신발에 대한 권한까지 강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더구나 훈련끝나고 저녁 시간인데 그건 엄연히 사적인 시간이니.

[광고주]

광고주나 아식스 미즈노 관계자가 아닌다음에 왜 황당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