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2012년 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 조회수 : 15,032
작성일 : 2014-03-06 10:31:45
올해 3년째라네요 행복하길.....
IP : 218.153.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6 10:34 AM (121.161.xxx.21)

    청춘남녀...보기좋네요...
    연아양. 행복하길....

  • 2. 딸도 없는데
    '14.3.6 10:36 AM (118.59.xxx.242)

    딸이 연애한다니 심장이 쿵~ 하는 느낌
    남자 나이가 넘 많아요.
    저러다 남자 나이때문에 서둘러 결혼하자그러면
    어쩌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ㅡ ㅡ;;
    연아야~~. 연애 두루 두루하고 결혼은 나중에 해도 돼~!!!

  • 3. 엉엉엉
    '14.3.6 10:38 AM (121.134.xxx.36)

    군인이랑 사귀는 고무신이 될 줄이야

  • 4. ..
    '14.3.6 10:38 AM (116.121.xxx.197)

    둘이 잘 어울릴것 같네요.

  • 5. 엉엉엉
    '14.3.6 10:39 AM (121.134.xxx.36)

    그러고보니 김태희도 연예병사랑...

    이건 다 입대율을 높이려는 국방부의 음모야 ㅠㅠㅠㅠ

  • 6. 둘이 좋아
    '14.3.6 10:39 AM (110.70.xxx.47)

    결혼 하던가 말던가 부모들 찬성하고 둘이 좋으면 하는거지 남자 그릇 얘기가 왜나와요?

  • 7. ,,,
    '14.3.6 10:43 AM (116.34.xxx.6)

    나이 차고 시집 안간 내 딸도 둘이나 되건만
    마치 사위감 보듯이 인성은 어떤지, 집안은 화목한지, 능력은 있든지 등등이
    걱정되니 왕오지랍이네요 ㅎㅎ

  • 8. @@
    '14.3.6 10:5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거참.. 연아선수가 좋다고 하면 그만이지.. 웬 난리래..

  • 9. 윗님
    '14.3.6 10:55 AM (114.205.xxx.114)

    다들 연아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는 게 이해가 안 가세요?
    딸 같고 조카 같고 동생 같고 하니 그러는 거지 뭘 그리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0. 진짜
    '14.3.6 11:02 AM (222.119.xxx.225)

    준구랑 좀 닮았네요;; 뭔가 연애하는건 좋은데 씁쓸하다..연아양 광팬도 아닌데 내가 다 서운하네요^^

  • 11. 뭐...
    '14.3.6 11:03 AM (182.227.xxx.225)

    이런 저런 남자랑 연애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2. ..
    '14.3.6 11:03 AM (221.153.xxx.92)

    운동선수가 운동만 했으니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요
    이제 빙상장에 자주 가지 않으면 아마도 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 올거....

    어머머...나 왜 이러냐
    울 조카 첫 남자친구 소개했을 때 말로는 기쁘다고 하면서
    사귀기만 해라 응?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아니지?
    그랬을때 기분이에요 ㅎㅎ 멋진 청년같은데..내가 왜...섭섭해서 이러지?

  • 13. ㅇㄹ
    '14.3.6 11:23 AM (203.152.xxx.219)

    참.. 내..
    아깝다니, 이게 진정 연아위해서 하는 소리예요?
    아깝다는 글 쓴 분들 본인이 아깝다는 소리 들으면 좋았어요?
    하여튼 오지랖들은 ...
    연아양과 서로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까지 하길 바래요.

  • 14. 연아양!
    '14.3.6 10:24 PM (213.33.xxx.75)

    여기 아줌마들 보통 아니거든. 이 연애 반댈세!
    쟤는 아니여 ㅠㅠㅠ.

  • 15. ;;;
    '14.3.7 7:17 AM (46.165.xxx.38)

    연아가 연애하는건 찬성이지만 상대가 좀 걱정이네요.
    30살에 겨우 듣보잡 아이스하키 선수라니 좀 한심하네요.
    게다가 집안도 기대보다 그닥이라고 하고
    여성편력도 심하고 방송에도 기웃거린거 보면 인성도 그닥인거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450 중학생 아들 키... 1 뭉크22 2014/06/16 1,977
389449 플라티나 사각팬 공구 아시는분? 마리 2014/06/16 1,317
389448 21대질병수술비...알고보니 황당하네요. 7 보험 2014/06/16 5,810
389447 엘렌쇼가 재밌는 이유.... 2 The El.. 2014/06/16 1,815
389446 요즘 20대후반~ 30초 여자들.. 10 ... 2014/06/16 4,159
389445 먹갈치는 맛이 별로인가요? 4 먹갈치 2014/06/16 2,276
389444 제주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17 궁금 2014/06/16 4,051
389443 신기해요..유명인중 아무나 생각하면 다 맞춰요..ㅎㅎ 65 심심하신분 2014/06/16 10,886
389442 (제안) 김어준씨께 고마우신 분들 .. 30 딴지종편애용.. 2014/06/16 3,542
389441 양상추는 몇겹이나 벗기나요 3 상추 2014/06/16 3,810
389440 이혼 만이 정답일까요...2 13 흔한아줌마 2014/06/16 4,044
389439 文 칼럼, 올바르지 못한 사례로, 인천시교육청 “편협한 근거,.. 1 나쁜 눈물,.. 2014/06/16 1,458
389438 부산에 좋은 소아과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4/06/16 1,478
389437 중력분으로 쿠키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7 초록단추 2014/06/16 2,924
389436 김무성 “청와대 김기춘, 당에 간섭·지시…” 직격탄 4 //////.. 2014/06/16 2,548
389435 무좀, 발톱 무좀 어떻게 하면 빨리 낳을수있나요? 5 무좀 2014/06/16 6,160
389434 항상 어깨에 힘이들어가있어요 6 애플 2014/06/16 3,822
389433 기독교를 가장 주체적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함석헌? 3 난 개독이 .. 2014/06/16 1,317
389432 안정환 되게 재미있지 않나요? 8 아빠 어디가.. 2014/06/16 5,461
389431 만남 - 고정불변한 것들과 변화하는 것에 대한, 1 지나다가 2014/06/16 1,323
389430 아래 무한도전 미쳤네요 낚시글입니다. 4 .. 2014/06/16 1,366
389429 너무 힘들고 지친데, 정말 살고 싶어요. 8 2014/06/16 2,892
389428 이 경우 부동산수수료는 누가 내는건가요? 8 수수료 2014/06/16 1,738
389427 정말 완전!!!! 저렴한 콩이나 쌀. 잡곡 파는곳 아세요? ... 2014/06/16 1,663
389426 지금이 가장 어두운 암흑시대 암울한 2014/06/16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