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야 할까요.
1. ㅇㄹ
'14.3.6 8:46 AM (203.152.xxx.219)원글님 번돈이 전부 전셋집과 남편 명의의 집에 들어가있는데
누가 누구보고 나가래요?
나가려면 당신이 나가라고 하세요 진짜 웃긴 놈이네요.
어이가 없다..2. 연봉이 1억이나 되는직장
'14.3.6 8:49 AM (175.223.xxx.189)그런 남자 뭘믿고 그만두고 이혼 안하고 사는지
님이 더 이상해요. 그연봉이면 이혼하고 애랑 살겠구만
ㅍ친정들어가서3. 준비하세오
'14.3.6 8:50 AM (14.32.xxx.157)왜 남편명의로 집과 전세집을 하셨어요?
지금이라도 명의 반반씩 돌리세요. 세금내고 돈 들더라도요.
이혼이든 별거든 남편분과 따로 살 준비 하세요.
이혼이 급하진 않고 일단 재산분할 먼저 합의 유도하세요.
그런 과정 거치다보면 아마 남편분 맘 변할겁니다.
돈이 힘이고 권력이예요.
왜 돈 버는 원글님이 힘도 없이 사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4. 원글이에요
'14.3.6 9:00 AM (175.208.xxx.38)위에 점네개님.. 정말 돈놓고 힘없으면 무시당하나요? 아 그걸 몰랐어요. 그냥 가족이니깐 그런거 왜 따지나 싶었어요. ㅠㅠ
5. ..
'14.3.6 9:12 AM (121.138.xxx.247)맞벌이로 집 장만하면서 왜 남편명의로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공동명의로 하셨어야죠..ㅠㅠㅠ
생활비도 30줫다니..헐....남편 마음이 보이네요..
회사 그만둔걸 원글님 탓으로 생각하시는듯..맞벌이 해야 같이 사실분 같아요..
제가 회사 그만 못두는 첫째 이유가..치사하시만..남편과 동등해 지기 위해서예요..
정말 돈이 힘이고 권력이더라구요...^^;;
직장 다시 알아보세요.1억 받으셧던 분이니까 능력은 있으실테구요..
다시 취업하시면 아마 남편이 같이 살자고 애걸복걸 할겁니다.
정리는 님이 결단 내리세요..
지금 수입 없다고 나가라니요..?? 절대 나가지 마세요!!!
이혼 소송하시더라도..원글님 재산분할권리 잇어요.!!6. 어휴
'14.3.6 9:22 AM (183.98.xxx.7)돈 놓고 힘없다고 무시하는건 님 남편이 쓰레기라서 그래요. 네. 남의 남편 두고 이런말 하고싶진 않지만 그나마 순화시켜서 쓰레기네요.
대체 왜 그러고 사셨어요. 님이 기가 약하니까 더 깔아 뭉개는거예요.
그동안 원글님 수입 내역이랑 그 수입이 대출금으로 들어간 증거(가령, 통장 거래 내역이요) 등이 있을테니 재산 분할은 가능할거 같은데
님 남편같이 비열한 인간이면 미리 재산 빼돌리고도 남지 싶네요.
다 떠나서 애도 있는데 생활비 30이 말이 되냐구요. 지는 대체 용돈 얼마나 쓰고 다녔을라나
아 진짜 제가 원래 남의 일에 그닥 관심 없는 사람인데 속이 뒤집힐 정도로 짜증나네요.
어디 여자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지 않구서야 정없는 아내는 그렇다치고 지 자식한테 어찌 그럴수 있나요.
원글님 준비 철저히 하셔서 꼭 이혼 하시구요. 님 취업보다도 남편놈이 재산 안빼돌리게 그거 단속부터 일단 하세요.
이혼 준비하는거 티내지 말고 준비 다 해놓고 변호사랑 다 맞춰놓고 확 터트리세요.
그리고 더럽고 치사해도 절대 친정으로 가지 마세요. 그것도 꼬투리 잡힐 구실 되요.7. 수박
'14.3.6 9:28 AM (211.200.xxx.43)황당한 남편이네요,
뭐 그런 남편이 있답니까,
답답합니다.8. 헝
'14.3.6 9:33 AM (58.237.xxx.3)윗님들이 잘 말씀하셨어요.
용서해줄 인간이 아니예요.
당장 집명의 바꾸세요. 반드시 해야합니다.
철저히 준비하셔서 이혼서류 내미세요.
그때까지 참고 또 참으시면서 그*이 전혀 모르게요.9. ..
'14.3.6 10:10 AM (115.178.xxx.253)이해가 안갑니다. 직장생활하시면서 연봉이 그정도까지 갔다면
앞뒤 분별이 분명하실것 같은데 그런 폭력을 왜 당하고 계시고, 아이에게 까지 상처를 주고 계신지..
아이 학교 걸리면 전학해도 되구요.
그남자는 변하지 않아요. 변할사람은 원글님입니다. 부당한거에요. 원글님 돈 버신 기록 있으면 집도
다른 재산도 권리가 있습니다.
도움받을 단체 찾아서 연락해보세요.10. 저는
'14.3.6 10:12 AM (76.88.xxx.36)님 글 중간도 못 읽고서 더 이상 그런 @와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내려왔어요 더 읽다가 화가 치밀 것 같아서요
답은 이미 님 글에 모두 있어요..11. 어휴..
'14.3.6 10:18 AM (110.12.xxx.66) - 삭제된댓글글 읽으면서 속터지네요.. 왜 그러고 사셨고 왜 그러고 사시는지.. 딱히 함께 사시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12. 원글님 남편
'14.3.6 10:45 AM (125.178.xxx.48)정말 쓰레깁니다.
초딩도 아니고, 싸운다고 너네 집에 가라는 소리를 하나요? 유치찬란하네요.
생활비 30이요? 애들 간식만 사 먹여도 그 돈은 넘게 나오겠는데요.
맞벌이하면서 중간 중간 목돈 들어간 내역 증빙서류로 남기시고, 지금부터라도 남편과의 대화
녹음하세요. 이혼하는것 절대 티내지 마시구요.
제대로 서류 갖춰진 다음에 재산분할이며 받아내셔야 하겠네요.13. ..
'14.3.6 11:13 AM (1.251.xxx.68)낚시글이거나
원글이가 바보멍청이거나 둘 중 하나네요.
멍청한것도 정도가 있는 법이지 이정도로 멍청하면 그것도 죄 아닌가요?
남편만 탓할 문제가 아닌듯해요.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읽는 사람 열받게 하는 글이네요.14. ㅡㅡㅡㅡ
'14.3.6 6:1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글로봐선 뭔 일억연봉경험자?싶네요
희망사항을 적으신건 아닌지15. 오칠이
'14.4.25 2:42 PM (111.118.xxx.76)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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