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Diamond 에서 나오는 와사비간장맛 아몬드요.
와사비간장맛 아몬드 유럽친구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긴했는데 고급스러움은 아니네요. 아니면 특별한건 아니지만 그 동네 특산 잼 같은 거요. 큰 대기업 거 말고 농장 같은데서 소량생산하는 동네 상품이요.
치아씨드나 아몬드버터..이런건 유럽에도 다 있겠죠??
메이플 시럽 쨈, 아몬드 버터이런건 유럽에도 있어요. 거기도 유기농으로 농장 생산이다 뭐 숯불로 조려 만든 전통 식 잼이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무엇보다 이런잼이나 시럽류는 이거 하나만 놓고 먹기가 좀 그럴거 같아서요. 각자 줄 선물이 아니라, 같이 커피랑 먹을수있는걸 찾다보니..
댓글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메이플 시럽 뭍힌 아몬드 같은거면 좋을거 같은데...
포장 그럴싸 한 고급과자류나 견과류 같은건 없을까요? 참 어렵네요. 지나지치않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만트 특산물인 메이플 시럽 캔디와 쿠키는 어떨까요?
사카이 새몬으로 만든 훈제 연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미니컵케익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 추천이요. 동전 크기 만한 컵케익이고 종류도 다양하고... 뉴욕갔을때 추천받고 먹어봤는데 지금도 종종 생각나요.
버만트 특산물 괜찮은 생각같네요 어디서살수 있나요?
멜리사 미니 컵케익도 염두해두겠습니다. 뉴욕살지는 않지만 뉴욕을 거쳐 갈수도 있어서요.
공항에서 팔면 좋을텐데...
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Sockeye salmon은 저희 동네 물건이라 잘 알지만..메이플 제품은 인터넷으로 산게 아니고 여행갔다가 샀던 거라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검색하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하니까요.
유럽 여행 잘 다녀 오세요 ^^
그냥 동네 gourmet food 또는 specialty food store 가시면 원글님 생각하시는 flavored almond 라든지 고급쿠키같은 것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네도 돌아보고 인터넷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연어는 가져가는건 좀 그렇고 (채식주의자가 껴있어요)
제가 먹고 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