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여행자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4-03-06 04:14:03
안녕하세요 
바로 제목에도 말했듯이... 
현재 미국에 살고 유럽으로 가야할일이있는데요, 
전에 유럽에서 일했던 직장 동료들을 찾아가서 인사할 생각입니다. 

거창한거 말고 커피타임 시간에 풀어놓고 먹을수 있는 미국만의 특별한 간식류를 사가는게 제일 
나을거 같은데... 
여기서 실험 삼아 이것저것 사먹어 봤는데 
경험상  초콜렛, 과자 류는 유럽현지게 월등히 질이 좋아서, 제외시켰구요.. 

미국의 특별한 뭐 없을까요?약간 고급스러우면서 미국을 상징하는.. 

참고로 전직장동료들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빛은에서 견과류 강정 이런거 한번 사간적있는데 이런거 좋아했구요...

아님 차종류가 뭐 특별한게 있을까요? 
유럽에도 웬만한 허브차는 다 있었는데.. 이건 꼭 미국밖에 없다..이런거... 


어렵네요.  작은도움이라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IP : 131.123.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몬드
    '14.3.6 4:54 AM (71.35.xxx.164)

    Blue Diamond 에서 나오는 와사비간장맛 아몬드요.

  • 2. 아니면
    '14.3.6 5:00 AM (71.35.xxx.164)

    와사비간장맛 아몬드 유럽친구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긴했는데 고급스러움은 아니네요. 아니면 특별한건 아니지만 그 동네 특산 잼 같은 거요. 큰 대기업 거 말고 농장 같은데서 소량생산하는 동네 상품이요.

  • 3. ㅇㅇ
    '14.3.6 5:00 AM (141.161.xxx.183)

    치아씨드나 아몬드버터..이런건 유럽에도 다 있겠죠??

  • 4. 감사합니다.
    '14.3.6 5:12 AM (131.123.xxx.4)

    메이플 시럽 쨈, 아몬드 버터이런건 유럽에도 있어요. 거기도 유기농으로 농장 생산이다 뭐 숯불로 조려 만든 전통 식 잼이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무엇보다 이런잼이나 시럽류는 이거 하나만 놓고 먹기가 좀 그럴거 같아서요. 각자 줄 선물이 아니라, 같이 커피랑 먹을수있는걸 찾다보니..
    댓글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메이플 시럽 뭍힌 아몬드 같은거면 좋을거 같은데...
    포장 그럴싸 한 고급과자류나 견과류 같은건 없을까요? 참 어렵네요. 지나지치않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5. Dd
    '14.3.6 5:58 AM (71.197.xxx.123)

    버만트 특산물인 메이플 시럽 캔디와 쿠키는 어떨까요?
    사카이 새몬으로 만든 훈제 연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 6. 혹시 뉴욕이시라면
    '14.3.6 6:39 AM (178.59.xxx.106)

    미니컵케익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 추천이요. 동전 크기 만한 컵케익이고 종류도 다양하고... 뉴욕갔을때 추천받고 먹어봤는데 지금도 종종 생각나요.

  • 7. 원글
    '14.3.6 6:49 AM (131.123.xxx.0)

    버만트 특산물 괜찮은 생각같네요 어디서살수 있나요?
    멜리사 미니 컵케익도 염두해두겠습니다. 뉴욕살지는 않지만 뉴욕을 거쳐 갈수도 있어서요.
    공항에서 팔면 좋을텐데...
    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8. Dd
    '14.3.6 7:14 AM (71.197.xxx.123)

    Sockeye salmon은 저희 동네 물건이라 잘 알지만..메이플 제품은 인터넷으로 산게 아니고 여행갔다가 샀던 거라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검색하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하니까요.
    유럽 여행 잘 다녀 오세요 ^^

  • 9. gourmet
    '14.3.6 7:15 AM (71.35.xxx.164)

    그냥 동네 gourmet food 또는 specialty food store 가시면 원글님 생각하시는 flavored almond 라든지 고급쿠키같은 것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10. 네~
    '14.3.6 7:43 AM (131.123.xxx.0)

    동네도 돌아보고 인터넷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연어는 가져가는건 좀 그렇고 (채식주의자가 껴있어요)
    제가 먹고 싶네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41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629
357840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834
357839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865
357838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737
357837 쓰리데이즈 뭔가 엉성하네요 42 봄의시작 2014/03/07 3,582
357836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324
357835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441
357834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825
357833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512
357832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729
357831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841
357830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292
357829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도대체 2014/03/07 1,083
357828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상관없나요?.. 2014/03/07 1,431
357827 전 유방암검진 너무 놀랐어요... 54 걱정 2014/03/07 20,208
357826 대한민국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에요 25 ?? 2014/03/07 3,755
357825 여중2학년이면 키 더이상 안크나요? 11 속상해서 2014/03/07 2,914
357824 가방 좀 찾아주셔요~ 궁금이 2014/03/07 315
357823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글 펑합니다.. 2014/03/07 2,328
357822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2014/03/07 1,175
357821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6 매매 2014/03/07 2,011
357820 초등학교 우유 급식이요.. 22 초보엄마 2014/03/07 3,854
357819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17 .. 2014/03/07 1,370
357818 요즘엔 사는거 아닌가요?..표면이 검은데.. 2 생강 2014/03/07 710
357817 무기력한 대학휴학생과 3월 유럽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부탁합니다 2014/03/0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