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 치료비청구

배상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03-05 23:39:00

만기가 다되어가는된아파트를 매매로 내놨습니다.세입자와 서로 상호간에 협조하여 매매에 최대한 협조하며 세입자도 집구할때까지 매매시기를 넉넉히 두자고요

문제는 지난주 저희아파트가 노후된 관계로 주방쪽관이터져 아래층에누수가되고 벽지가젖어 얼룩이남았습니다.그래서 바로 바닥공사를하여 누수는 해결하였는데 세입자분이 며칠뒤인 오늘 전화 하셔서 실은 본인이  허리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느데 공사뒤청소하느라 허리에무리가갔다고 ...첫날 본인청소 둘째날 도우미부르심...오늘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었다고 향후 통원치료비,도우미비용요구하십니다..이런경우저의 보상 책임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글구 아래층벽지 도 어느 범위까지 해드려야하는건가요...경험있으신분 의견  듣고 싶습니다

IP : 118.216.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4.3.5 11:42 PM (110.70.xxx.197)

    왠 신개념 삥뜯기...세입자 요구 다 들어주시면 원글님은 호구 ㅠㅠ

    표현이 격했나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요구사항이네요.
    아랫집 도배비 정도 책임지시면 될거 같아요.

  • 2. 소피아마님
    '14.3.5 11:47 PM (118.216.xxx.217)

    본인들도 다~알아보고 전화하는거라고..듣다가 저두 이게뭐지?했습니다...이제 만기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내용증명보내겠다고 전세금도 빼달라고하네요...갑자기 법얘기하네요

  • 3. 우와
    '14.3.5 11:48 PM (221.151.xxx.158)

    님도 자세히 법적으로 알아보세요.
    그 허리가 청소 때문에 도진 건지 증명을 해보라 하세요.

  • 4. 이건
    '14.3.5 11:52 PM (110.70.xxx.197)

    세입자가 빨리 집을 빼야할 상황이 되어서 무리수를 두는거 같네요.
    법대로 ㅋㅋ 제일 무식한 소리 하네요.

  • 5. 배상
    '14.3.5 11:53 PM (118.216.xxx.217)

    저~새가슴이어서 힘들었는데...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얼룩진
    '14.3.5 11:56 PM (182.218.xxx.68)

    얼룩진 벽지가 주방쪽이라면 주방에 얼룩진곳과 같이 통일되게 주방은 다 해주더라구요 도의상
    그리고 -_-뭔소리래요 자기가 무리해서 청소한걸 왠 치료비..차라리 자기 못하겠으니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하면모를까..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 7. 이런일이
    '14.3.6 12:40 PM (124.50.xxx.180)

    세입자 치료비청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48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945
359947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4,035
359946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189
359945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770
359944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423
359943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919
359942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545
359941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559
359940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746
359939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807
359938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684
359937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4,339
359936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736
359935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932
359934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2,002
359933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855
359932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426
359931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544
359930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927
359929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616
359928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875
359927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975
359926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415
359925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도대체 2014/03/07 1,225
359924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상관없나요?.. 2014/03/07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