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옷을 입었는데도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

패션 조회수 : 7,927
작성일 : 2014-03-05 23:04:44

같은 옷에 확 달라지는 세련됨..

그 이유는 구두와 핸드백의 차이네요.

 

제가 검은 코트에 스카프, 같은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동네 나간 적도 있고, 편하게 시내를 나갈 때는 양말에 편한 단화를 신었어요.

가방은 시장바구니도 들었고, 싸구려 비닐숄더백에 물건 잔뜩 넣어 든 적도 있구요.

 

그런데 공적인 모임에 급하게 갈 일이 있어서,

옷도 없고 하니... 정말 똑같은 옷에 똑같은 스카프를 했는데, 

양말에 단화를 안신고, 스타킹에 킬힐을 신고 토드백을 들었어요.

스카프도 보온성만을 따져서 목에 둘둘 말아 매던 것을 양옆으로 길게 멋스럽게 늘어뜨렸죠... 

 

완전 멋쟁이 세련된 아줌마로 변신..

약간의 커리어 우먼삘도 나더라구요.

역쉬 패션의 완성은 구두.

헐리웃 배우들도 쪼리 신을 때와 힐 신을 때 느낌이 다르잖아요. 

뭐. 기럭지가 길면 쫄바지에 멋스런 단화도 멋지겠지만,

저처럼 중년살도 있고 기럭지 짧은 사람에게는 신발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네요.  

 

 

IP : 61.254.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3.5 11:05 PM (121.162.xxx.53)

    체형하고 헤어스타일 얼굴이 더 ....코디네이션도 중요는 하겠지만요.

  • 2. --
    '14.3.5 11:07 PM (217.84.xxx.74)

    진짜 구두(신발) 중요해요.. 어쩌면 가방보다 더요.

    언제 느꼈냐면 똑같은 매치에 어그 부츠랑 가죽 부츠만 바꿨는데..헐...어그 안 되겠더라구요.

  • 3.
    '14.3.5 11:13 PM (175.121.xxx.231)

    구두가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거기에 피부랑 머릿결^^

  • 4. ..
    '14.3.5 11:19 PM (112.158.xxx.2)

    소품으로만 가리자면 가방보다 구두가 단연 중요해요. 와방 중요.
    가려져서 안보이는 듯 하지만. ㅎㅎㅎ
    신발에 신경 안쓰는 사람치고 멋쟁이 없고, 매번 착장에 완벽한 신발 신는 사람치고 멋쟁이 아닌사람 없어요. ^^

  • 5. 원글
    '14.3.5 11:21 PM (61.254.xxx.206)

    근데.. 힐 오래 신기에는 이제 습관이 안되어 너무 힘들어요.
    그 모임 끝나고 오면서 다른 편한 곳 들렸는데,
    차에 편한 신 넣어 올 걸 하고 많이 후회했어요.

  • 6. ....
    '14.3.5 11:23 PM (180.228.xxx.9)

    100% 옷거리 탓..즉, 옷 속에 들어 있는 사람의 몸 생김새 때문에..
    아무리 거지같은 옷을 걸쳐도 빛나는 사람..
    아무리 수천만원짜리 옷을 걸쳐도 못 봐주게 생긴 사람..

  • 7. 암튼
    '14.3.5 11:24 PM (223.62.xxx.30)

    어그는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악간 옷 신경쓰고 입고서 어그 와 구두를 비교해보니 으악 어그는 정말 웃기더군요

  • 8. 제 생각은
    '14.3.6 12:02 AM (119.202.xxx.205)

    체형이 더 중요해요.

  • 9. ..
    '14.3.6 12:07 AM (112.158.xxx.2)

    힐신어야 세련되보인다 생각하시는건 편견이죠 ㅎㅎ물론 힘준 느낌은 나지만. 5센치 정도로 신으세요. 전 건강신경쓰는지라 . 그리고 진짜 멋은 편안함에서 나와요.

  • 10. 근데....
    '14.3.6 1:19 AM (175.223.xxx.13)

    구두 모양과 각종 신발이 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어요..
    매치를 잘 하셔야 하고, 키크고 피부 좋으면 좋죠

  • 11. ....
    '14.3.6 1:37 AM (211.111.xxx.110)

    꼭 체형은 아닌듯
    터져 나갈듯한 동그란 체형만 아니면 어지간한 체형인에게도 세련된 헤어, 옷, 가방, 신발 색채 감각 등은
    다 알겠던데요

  • 12. ...
    '14.3.6 8:12 AM (118.221.xxx.32)

    10센치정도 킬힐이면 확 다르죠
    근데 이젠 못신어요

  • 13. 아닌데..
    '14.3.6 2:58 PM (36.38.xxx.206)

    옷은 후진데 킬힐에 번쩍번쩍한 가방만 들면 오히려 빈티나요......

    운동화나 비닐백이 차라리 낫다고 봄..........

  • 14. 77
    '16.7.9 11:55 PM (112.187.xxx.24)

    같은 옷에 확 달라지는 세련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35 사랑이 넘치는 시어머니 11 민망쩔 2014/03/20 4,347
364234 아주오래되고팍팍쉰김치들도먹을수있나요?ㅠ 2 .. 2014/03/20 1,007
364233 코스트코 양재점 밍크담요 아직 있나요? 1 코스트코 2014/03/20 1,708
364232 냉동실 정리 함께 해요^^ 2 냉동실 수납.. 2014/03/20 2,313
364231 인간극장에 아이들 너무 예뻐요..ㅠㅠ 10 ㅠㅠ 2014/03/20 3,571
364230 일본영화 '담뽀뽀'를 보니... 일본에도 쌈먹는 문화가 있나요?.. 8 2014/03/20 2,283
364229 고당도 오렌지라고 사왔는데 16 ... 2014/03/20 2,551
364228 하기 싫다는 학습지 끊어야 될까요? 11 hy 2014/03/20 3,368
364227 백조들의 시련 (3) 11 로마연못댁 2014/03/20 3,277
364226 SOS!!! 소고기가 질겨도 너문너무 질겨요. 10 아프리카예요.. 2014/03/20 4,954
364225 50년 6월생이면 만65 아직 안된건가요? 4 .... 2014/03/20 777
364224 미르네 집은 왜 여자들이 그렇게 많죠? 2 .. 2014/03/20 2,638
364223 최귀순님 공구걸이 구매 성공하신분 계세요? 2 몽땅실패 2014/03/20 1,791
364222 저 밑에 반장선거 두번 글 보고 제경험담이랄까요? 2 ... 2014/03/20 1,544
364221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뭔가요? 1 .. 2014/03/20 556
364220 중학생 생일파티 어떻게 하세요? 6 ... 2014/03/20 7,647
364219 작년에 성적안매겼었는데 반배정을 어떻게 했을까요? 2 중2맘 2014/03/20 1,153
364218 뉴스보다다 용산 개발 질문.. ... 2014/03/20 664
364217 아무리 멋을 내도 꾀죄죄한 날은 왜그런거죠 17 ㅠㅠ 2014/03/20 4,019
364216 임신 초기 증상 없으면 임테기 확인할 필요 없나요? 2 임테기 2014/03/20 1,578
364215 초등아이 채소먹일 방법 ..어떤게 있나요? 12 채소먹이기 2014/03/20 1,272
364214 과학고 준비하는거 담임한테 말해야하나요? 6 내일이총회 2014/03/20 3,047
364213 초4 딸이 립틴트 사달래요 유행이라고 9 2014/03/20 1,972
364212 목욕탕에서 나이드신분이... 4 2014/03/20 2,041
364211 펀드 잘 아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2 재테크 2014/03/20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