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여쭤요..평촌대림아파트 어떤가요?

..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4-03-05 20:56:09
아이가 6학년4학년이에요....

내년 3월만기이고 집주인이 들어온다 해서 그때 나가야해요.

문제는 중학교가 바로앞에 있는 중학교 아니면 다~~차편이 없는곳으로 가고 있어요.

주변애들 보니 단체 버스 대절해서 보내더라구요.

아님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거나요...

이번에 집앞 중학교는40명 갔다네요...

사실 여긴 그 학군이 아닌데 그쪽 아이들 수용후 나머지 티오 를 받았었나봐요.

해서 집을 살생각을 하고 있어요. 1억정도 대출받아야 하구요 ...

평촌안 대림이나 대원 아파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 되서

나중에 집값이 뚝 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

도보 15분 안에 학원가와 평촌역이 있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앞으로의 집값이나 모든 정보 다 부탁드려요...

아이들 학교가 제일 걱정이네요...
IP : 125.178.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5 9:01 PM (112.170.xxx.82)

    전 아는게 없어 드릴말씀은 없지만 아까도 그렇고 답변을 원하시면 구체적으로 제목을 다세요 평촌 무슨 아파트 구매관련 조언을 구한다고 그래야 아는 사람이 들어와 보죠.

  • 2. ..
    '14.3.5 9:25 PM (125.178.xxx.130)

    네 그러네요...

  • 3. 거긴...
    '14.3.6 10:06 PM (1.241.xxx.60)

    학군땜에 집값 안떨어지기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대개는 대림아파트블럭 건너편에 있는 평촌중이나 귀인중가는데 원글님 글보니 조금 의외네요.
    구역내에서 수용할수 있는 아이수보다 희망하는 아이수가 많으면
    그 해당 주소에 거주했던 기간을 기준으로 먼저 선발한다고도 했어요.
    이이가 귀인초다닐텐데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급수가 많잖아요, 그쵸? 한번 잘 알아보세요.
    동네 가까운 중학교가 두개나( 둘다 5분거리) 있는데 원거리 배정은(게다가 중학교는 희망하는대로 거의 되요. ) 제주변에선 못 봤어요.

  • 4. 거긴...
    '14.3.6 10:11 PM (1.241.xxx.60)

    아, 죄송...지금 대림에 사시는걸로 들었어요.
    대림, 대원 집값은 건너 학교와 학원가 땜에 안달어지기로 유명해요.
    대림은 리모델링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긴 했지만 부동산에서 바람만 잡는 분위기.
    대원은 20평대 구조가 잘 나와서 인기있고요,
    상가가 인근대비 알찬 편이에요.
    대각선 아파트단지인 홈타운 빼곤 평촌 내 아파트들 연식이 대개 비슷비슷해서
    살다보면 뭐 ...

    전철역이 약간 멀긴 하지만 산책로로 가면 걸어갈만해요.
    그또래 아이들이라면 이사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99 잠실 리센츠 vs 파크리오 10 집고민 2014/03/27 14,563
364098 다리가 너무 저려요 ㅠㅠ 10 ㅇㅇ 2014/03/27 2,688
364097 검정고시 준비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 2 ^^ 2014/03/27 991
364096 박원순, 화이트칼라·학생… 정몽준, 주부·자영업자 지지 높아 5 한국일보 2014/03/27 1,116
364095 잡채 한접시(요리한것)가 4 잡채데우기 2014/03/27 1,684
364094 아픈 몸도 낫게 하는 마법, 꿀잠 샬랄라 2014/03/27 1,163
364093 신축빌라 결로 4 아려주세요~.. 2014/03/27 2,538
364092 중학생..아이가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했는데 5 중학교 조퇴.. 2014/03/27 2,188
364091 6세 딸아이가 너무 외로워해요. 강아지를 사달라는데요 14 과연 2014/03/27 2,422
364090 피부과 시술 아니면 에스테틱 관리.. 어떤게 나을까요? 6 피부과 2014/03/27 2,844
364089 마흔중반,,,이력서 없어도 일할수 있는 그런데밖에 없네요 5 에잇 2014/03/27 2,821
364088 표 삐끼가 던진 미끼 손전등 2014/03/27 586
364087 악기바꾸라고 구박하는교수요...밀회 9 2014/03/27 8,574
364086 안철수측 "선거 지면 책임지라고? 과도한 얘기".. 22 책임은안지겠.. 2014/03/27 1,305
364085 맞벌이로 자산 형성??? 사실상 힘들어요. 18 슈퍼우먼 2014/03/27 8,269
364084 가방 수선은 어디가 있나요? 2 수선 2014/03/27 1,602
364083 하고싶은게 많으면........ 1 ddd 2014/03/27 679
364082 근혜님의 규제개혁에 대한 설명 2 참맛 2014/03/27 731
364081 더덕 살까요? 말까요? 10 아침밥상고민.. 2014/03/27 1,412
364080 가톨릭신자분들께 복사교육에대해 여쭤봅니다. 4 .. 2014/03/27 1,183
364079 건물 매입시 유의해야할점 알려주세요~ 매매 2014/03/27 1,045
364078 혹시 민규맘 2014/03/27 558
364077 세입자와의 트러블 때문에 조언구합니다 15 아이고.. 2014/03/27 3,379
364076 여름에 노인들 다니시기 좋은 해외여행지 알려 주세요. 1 해외여행 2014/03/27 2,102
364075 보험선물이요? 2 ... 2014/03/27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