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시는분들?? 같이 침대나 쇼파 이불등 쓰면 안찝찝하세요?
침대나 쇼파 이불속 등등 같이쓰면 찝찝하지 않나요?
강아지 물티슈로 닦아준다고 하지만 사람처럼 팬티를 입는것도 아니고..
1. 그런거
'14.3.5 8:27 PM (110.47.xxx.111)따지면 개 못키워요
그리고 강아지 응가를 하고나면 아무곳이나 묻히고다니지않아요
강아지들도 나름 깔끔떨어요2. @@
'14.3.5 8: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전혀 그런 생각 안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똥가루 떨어질까봐 안아주는것도 힘들죠.
3. ...
'14.3.5 8:29 PM (39.116.xxx.177)우리 강아지 응가하며 물티슈로 꼼꼼히 닦아주고..쉬해도 닦아주고..
양치 매일매일하고..하나도 안찝찝해요^^
얼마나 깔끔한지 응가 하고 뒤안닦아주면 난리가 나요..
엉덩이 내밀며 닦아달라하는데....4. 음
'14.3.5 8:30 PM (14.45.xxx.30)모르는군요
얼마나 깔끔한지
쉬하고 응가놓고 나면 닦아달라고하고
지도 닦아요5. 찝찝한 사람은
'14.3.5 8:31 PM (121.143.xxx.80)나름 영역을 구별하겠죠...아님 안키우던가.
저 미국서 내과의사랑 면담할 때 샘께 개랑 침대든 뭐든 같이 공유하고 뽀뽀도 하는데 제가 주의해야 할 거 여쭸더니 그 분도 같다고 하시던걸요. 전 혹여 한마디의 조언이라도 기대했건만...6. 그래도
'14.3.5 8:32 PM (110.9.xxx.138)사람영역과 애완견의 영역을 확실히 구분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위에 대충님 말씀에 동감합니다.7. ...
'14.3.5 8:32 PM (218.156.xxx.242)어차피 우리만 사는집이라 똥가루가 묻든
쉬방울이 묻든 아무 생각 없어요.
강아지란 생각도 안들어요 키우다보면.8. ...
'14.3.5 8:36 PM (39.116.xxx.177)영역 확실히 구별 하고 안하고는 키우는 사람 주관에 따라 알아서 할일이지않을까요?
저같은 사람은 애완견이라 생각하기보단 가족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공유하며 살고싶어요.
그리고 작은 강아지 건강에 안좋을까봐 더 깨끗하게 청소하고 살고있구요..9. 사람하고
'14.3.5 8:38 PM (183.100.xxx.240)실내에서 같이 살땐 사람보다 더 드럽다고 생각 안해요.
영역따지고 그러려면 아예 밖에서 키워야죠.
아이도 단내에 땀내에 범벅해도 이쁜데
개는 아이보다 깔끔떨어요.10. ...
'14.3.5 8:44 PM (39.116.xxx.177)아이에게 무한 사랑을 준다고 버릇없고 편식하고 그런건 아니죠^^
개도 마찬가지구요..
버릇없지도 않고 아주 잘먹고..짖지도 않고 배변 100% 확실하게 가립니다..
얼마나 사랑을 주느냐..그리고 어떻게 교육시켰냐가 중요한거죠~11. 그러니..
'14.3.5 8:50 PM (39.116.xxx.177)자기자식 교육은 부모가 알아서 아이에 맞게..또 부모신념에 맞게 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인거죠^^
대충님 신념이 그렇다면 저같은 사람은 개들이랑 부비부비하며 사는게 좋고
전혀 더럽다는 생각도 들지않고 그런게 마냥 사랑스럽고 행복하니
그리 사는거구요..
남한테 피해만 주지않으면 되는거지 내 집에서는 가족간에 알아서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12. 사람이 제일 지저분한 동물인지라..
'14.3.5 8:59 PM (123.212.xxx.133)구조때문인지 섭취하는것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하루만 안닦아도 냄새나고 세균 들끓고..
사람끼리 세균과 바이러스 옮겨서 병걸리게 하고..
그에 비하면 개는 확실히 냄새도 덜나고,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 경우도 드물어서 상관 안해요.13. ㅡㅡㅡ
'14.3.5 9:01 PM (121.130.xxx.79)안찝찝요~
그리고 서열정리얘기 매번 나오는데
필요없음 안하는거지요
개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해피하게 살다가면 좋겠는데 나는.
개가 커서 위협적이거나 꼬맹이들을 괴롭힐정도만 아니면
가족이고 친구로 지내고싶네요14. ..
'14.3.5 9:18 PM (114.200.xxx.79)털 하나도 안 빠지고 떨어질 각질도 없고
땀도 안 나고 피지도 안 나오고 똥 누고 나면 닦아주고..
더러울 게 전혀 없어요15. ᆢ
'14.3.5 9:20 PM (175.223.xxx.14)똥누고 물티슈로 엉덩이 닦고 해서 별로 더럽다는 생각 안들고 개털이야 본래 있는거니 좀 묻거나 날리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서 괜찮아요
16. 굳이
'14.3.5 9:20 PM (112.153.xxx.137)사람이 따지지 않아도
밥 얻어먹으니 사람보다 서열을 낮게 잡아요
사람 기준으로 맞출 필요는 없지요17. ....
'14.3.5 9:32 PM (118.221.xxx.32)쉬할때마다 같이 닦아주고요
소파엔 패드깔아서 자주 빨고 침대는 금지시켜요18. 전혀
'14.3.5 9:46 PM (222.105.xxx.159)하나도 안 찝찝해요
털때문에 이불이랑 패드는 3일에 한번씩 빨아요
한달에 한번씩 구충하고
사람중에 한달에 한번씩 구충하는 사람 없지싶네요
그리고 전 서열 필요 없더라구요
개보다 높아서 뭐할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내가 밥 안주면 굶는 놈들인데 싶어요19. ...
'14.3.5 9:49 PM (118.221.xxx.32)털 하나도 안빠지는건 아니지만 사람도 마찬가지고..
내가 키워보니 그런 걱정들이 다 사라지고 마냥 이쁜거죠
자식처럼 내 강아지니까 ..ㅎㅎ20. ♬
'14.3.5 10:53 PM (59.15.xxx.181)전그냥
제가 더러워요
그래서 신경이 안쓰여요
하지만 깔끔한분들은 신경쓰일것같네요
개랑살다보니 다좋다 이걸수도 있지만
전제가
게을러요
특히 저도 나이먹고
개새휘도 같이 나이먹어가니끼 그냥 그러려니해요~21. 사실
'14.3.5 11:10 PM (218.236.xxx.220)개 고양이는 응가 닦을 필요가 없어요 .자연 코팅이 되거든요.또 똥꼬가 사람처럼 파묻혀 있는게 아니라 살에 뭍지도 않인요.
22. ,,
'14.3.6 2:43 PM (119.69.xxx.89)우리강아지는 똥꼬에 응아 안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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