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오래했는데도
직종을 바꾼 적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걸 안좋아해서인지
정말 섬 처럼 느껴지는 하루네요
술 음식도 안먹고 여자들끼리 가는 쇼핑이라던가
이런것도 전혀 안좋아하다 보니..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신기한 여자들이
두루두루 이 사람 저사람 많이 알아서 여기 저기 발 많이 걸쳐놓고
전화도 많이하고 사람들과 많이도 만나고 점심 저녁 약속 많이 하고..
정말 부럽네요. 이러다가 고독사 하는거 아닌지...ㅠ ㅠ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