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아른아른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4-03-05 17:59:24
프라다 사피아노를 몇 해전부터 사고 싶었는데요..
육아하느하라 가방이 필요없어서 비싼건
참고 있었네요..
며칠 전 우연히 하늘색을 봤는데 너무너무 갖고싶어져서요.

근데 가격을 둘째치고 예전에 나오던 색이라
이제는 안 나오거든요.
눈에 아른거려서 요새 잠도 못 잘 지경이에요..
그래서 홍콩제작 이미테이션을 사 볼까 하는데요..
저 사면 후회할까요?
사서 만족해 보신 분 계신가요??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사오니 부디 이미테이션 산다고 꾸짖지말아주시고 경험담만 들려주소서..

IP : 211.11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3.5 6:02 PM (14.52.xxx.228)

    남들이 님 가방 보고 이미테이션이라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은 멘탈이면 추천

  • 2. 긍정복음
    '14.3.5 6:09 PM (58.124.xxx.132)

    전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요 내눈에 이쁠려고하지 다른사람눈에좋아보이라고 하는건 아니니깐ㅎ전 반반갖고있는데 그닥 차이없어여ㅎ

  • 3. 홍콩
    '14.3.5 6:11 PM (180.70.xxx.55)

    홍콩에서 가지고 온다고 해도 중국산 짝퉁이예요.
    중국인의 한땀한땀 미싱으로 박은거죠.

  • 4. 12년에
    '14.3.5 6:35 PM (116.39.xxx.87)

    동대문에서 가방이 튼튼하고 예뻐서 구입했어요
    아는 분이 진지하게 이거 진짜 ***똥 이냐 물어보셔서 황당...
    우리나라에서 만든 짝퉁을 재대로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그 가방에 완전 만족했거든요
    지금은 더 잘만들지 않겠어요
    옷디자인도 미국에서는 1년 6개월 지나면 똑같이 카피해도 되요
    브랜드에 가치를 둔다면 그렇지만 가방 자체를 원하다면 옛날 디자이든 카피든 상관없죠

  • 5. 블레이크
    '14.3.5 10:44 PM (124.54.xxx.27)

    다른 브랜드면 몰라도 사피아노는 티 많이 나요
    차라리 중고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326 방이역근처도 잠실로 들어가나요? 2 싱크홀 2014/08/11 1,646
407325 친노의 뒷통수에 남아나는 정치인 없다 31 진절머리 2014/08/11 2,400
407324 제주도 갈때 기내 액체반입 제한없나요? 1 궁금 2014/08/11 2,729
407323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1,189
407322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265
407321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606
407320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228
407319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6,030
407318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264
407317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3,027
407316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254
407315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869
407314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3,113
407313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347
407312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314
407311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412
407310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880
407309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2,103
407308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9,057
407307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948
407306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805
407305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495
407304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368
407303 한일,쿡에버중골라주세요.. 스텐후라이팬.. 2014/08/11 970
407302 외국친척이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뭘까요? 4 선물 2014/08/11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