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을 마땅한 옷이 없으셔서
겉옷 말씀하시는데 은근히 까다로우셔서
언니가 은까라고 말하는 어머니
옷 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서들 사시나요?^^
요즘 입을 마땅한 옷이 없으셔서
겉옷 말씀하시는데 은근히 까다로우셔서
언니가 은까라고 말하는 어머니
옷 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서들 사시나요?^^
백화점 4층인가 어머님들 자주 가는 매장 가보세요
세일이나 할인할때
어머니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80대 옷이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고
4-50대 의상 파는 곳에서 디자인 깔끔한걸로 사세요.
연한색 좋아 하시면 연한색으로 강한 색(원색 ) 좋아 하시면 원색으로.
살려고 하면 힘들어서 내 옷 구경 하다가 엄마 입으면 괜찮겠다 싶으면
구입 하니까 좋아요.
80대로 한정 하지 마시고 구입 하세요.
종로5가쪽에 여성복 아울렛(중저가) 가게 10개 정도 있어요.
거기 한번 가보세요.
화분, 화초 많이 파는데서 약간 올라 가셔요.
백화점 4층 둘러보심 답 나와요... 모든 브랜드에서 약간 변형되긴했지만...똑같은 디잔을 팔더라구요..그냥 고르시면 된다는.... 요즘은 약간 얇은 모직코트나 좀 두터운 니트류 얇은 패딩류 사시면 되요.
2001아울렛 숙녀복 코너에 중저가 브랜드도 꽤 있고 요즘은 떨이도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한계가 있어요. 인터넷 쇼핑몰 뒤지면 전국 아울렛 다 볼 수 있으니 인터넷 뒤지시고.
하나 찾으셨으면 그 품명이나 모델명으로 다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셔요.
심지어 같은 쇼핑몰 내에서도 가격차가 나니까요. 그리고 검색을 통해서 상품평도 좀 보시고.
사이트들마다 좀 더 잘 나온 사진을 올리는 곳도 있으니 두루두루 살펴 보셔요. 그럼 실물 안봐도 실패 안해요.
어머님들 사이에서도 나이 들어 보이는 거 안좋아하고 젊은 사람들 입는 스타일로 입는 걸 좋아하셔요.
또 유행하는 스타일도 아시구요. 웬만하면 4-50대 겨냥한 브랜드에서 튀지 않는 디자인으로 사드리면 좋아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성향이나 취향이 다르니 확인은 해 보셔요.
( 언젠가 정말 최신 유행 옷을 사드렸는데 안입으시더라구요.
그런데 두어해 지나서야 어른들 사이에서도 그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대유행을 했나봐요.
그 때 가셔서 슬그머니 꺼내 입으셨어요.ㅎㅎ너무 튀는 게 좀 부담스럽고 부끄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
힘들지만 손품 잘만 파시면 정말 싸게 잘 사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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