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자 손금이 대박손금인가요?

ee 조회수 : 28,501
작성일 : 2014-03-05 14:50:31

양쪽 다 선명한 M자 손금이에요. 고등학교때 취미로 사주 손금 공부하시던 작문선생님이 제 손금을 보시더니 `넌 손금이 보통이 아니구나` 한마디 하고 지나가셨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라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요.

우연찮게 방송에서 M자손금에 대해서 방송하는걸 보고 제 손금을 보니 너무선명한 M자네요.

이게 35세 이후로 대박이 나는 손금이라는데,,,혹시 M자 손금 가지신분 35세 이후에 대박나셨나요?? ㅋㅋ

 

저는 35세 지나면서 그전에 66이던 몸에서 44반싸이즈로 체중조절에 성공했는데 이걸로 대박 퉁 칠려나요,,,ㅋ

IP : 115.136.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14.3.5 2:52 PM (211.178.xxx.40)

    전 최근에 케이블인지 종편인지에서 보고
    로또 손금이라고 하도 그래서 바로 나가서 로또 샀는데 되기는 뭐가 되요!!

    그래도 아주 못살지는 않으니 걸루 만족~ ^^

  • 2.
    '14.3.5 2:52 PM (180.134.xxx.225)

    복권사세요~ 저도 그방송봤었어요^^ 전 희미하게있네요ㅜㅜ

  • 3. ㄹㄹ
    '14.3.5 2:55 PM (218.52.xxx.186)

    저도 양손바닥 둘다 있는데 글쎄요.. 근데 웬만한 사람들 다 있지 않나요?

  • 4. ee
    '14.3.5 3:04 PM (115.136.xxx.126)

    그 손금 얘기듣고 주변사람들 손금을 받더니 M자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친정아빠는 양손 선명하게 있던데 이것도 아마 유전이지 않을까 싶어요. 친정아빠가 이제 60대중반이니 아빠 말년을보면 M자 손금의 진실을 알수 있는건데,,자수성가 하긴 하셨어요. 아주 가난한집의 아들이었는데 지금은 중소기업 운영하시니 그 정도면 보통보단 성공하시긴하셨는데 전 집에서 애나 키우고 있어서 뭘로 자수성가를 할런지,,ㅠ

  • 5. 너무 별일없이 살고 있어요 ㅋ
    '14.3.5 3:04 PM (121.162.xxx.53)

    양손 다 m자인데 ㅋㅋ 누군가 그러기는 하더라고요. 너는 아주 잘되거나 그냥 그렇게 살고나 둘중 하나라고 ㅋㅋ

  • 6. 지니
    '14.3.5 3:04 PM (221.165.xxx.142)

    저두 m자 손금이네요..ㅎㅎ
    지나고 보니 34세12월에 재취업 공채에 합격해서
    17년 나름 직장인으로는 임원까지 했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얻었으니
    이게 다 손금 덕인지...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살아가며 분명한거,,,,,, ..
    하늘은 한쪽문을 닫으면 다른 한쪽 문을 열어 주더라는겁니다
    좋은 일이 있으실거예요,,

  • 7. ee
    '14.3.5 3:07 PM (115.136.xxx.126)

    앗~윗분 재취업 성공하셨다구요? 저도 사실 아이 키워놓고 다시 취업할 걱정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손금이 도와주려나요 ㅠ

  • 8. 엄마
    '14.3.5 3:09 PM (121.148.xxx.25)

    근데 대부분 선세개 자나요
    어떻게m자 되죠

  • 9. ㅇㅇ
    '14.3.5 3:12 PM (210.124.xxx.125)

    저도 양쪽다 M자 손금이에요.
    음..잘먹고 잘사는건 맞는데...머 로또 맞거나 그런 적은 없어요..

  • 10. ..
    '14.3.5 3:17 PM (204.191.xxx.87)

    저도 방금 손금 확인해봤는데 이게 엠자인가요?
    엠자라고 보면 엠자로보이네요.
    위에 엄마님, 중지쪽에서 세로로 내려오는 손금이 있지않으신가요?

  • 11. yj66
    '14.3.5 3:18 PM (154.20.xxx.253)

    이글 보고 검색해 보니 저도 M 자 손금이군요.
    그런데 부자손금이라고 M자랑 막손금, 삼지창 손금 뭐 이런게 있던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중에 한개는 해당되지 않나요?

  • 12. 나부자
    '14.3.5 3:20 PM (203.128.xxx.69) - 삭제된댓글

    손금으로만 보면 저는 엠자 삼지창 별 다 있어요
    로또 두어번 사봤는데 꽝이고요
    평범하게 살아요^^

  • 13. 그래서??
    '14.3.5 3:23 PM (203.226.xxx.50)

    저도 선명한 m자 손금이 양손에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가난한 친정에 고졸밖에 못나온 저요
    사업해서 돈잘버는 남편 만나서 편한하게
    잘 먹고 잘 삽니다ㅋㅋ

  • 14. 삼지창도 있어요
    '14.3.5 3:38 PM (115.86.xxx.93)

    저도 M자 손금에 삼지창까지 있는, 드문 손금이라고 하는데요....
    사주나 신점 보는 분들이 하는 말씀이, 이런 사주도 타고나기 힘들다고 하구요, 돈도 마르지 않다고 하네요.
    큰 돈을 필요로 한 적도 없었지만, 정말 돈 때문에 힘든 적도 없었어요(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서인지, 별 욕심도 없구요)
    말년운 아주 좋대요. 재물복도 한몫 하구요.

  • 15. ..
    '14.3.5 3:38 PM (1.224.xxx.197)

    손금 그런식으로 보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엠자손금 주변에 많아요
    다음카페 신비한손금에 가보시면
    자세히 알수있거든요
    손금 아무나 보는거 아니랍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954 여중고생용 책상의자좀 ,,, 2 ,,, 2014/03/27 935
363953 골드 파운데이션이라는거... 1 고민 2014/03/27 1,859
363952 괜히 봤어 2 모른척 2014/03/27 1,525
363951 헐‥역시 신정아 갑이네요 44 내숭 2014/03/27 35,349
363950 갤3 액정이 깨졌는데요 12 백일홍 2014/03/27 1,661
363949 스쿼트 30일 프로그램 9일 완료! 초짜 2014/03/27 2,772
363948 갤s3 할부원금이 50만원인데요. 23 고민 2014/03/26 2,492
363947 잘하는 초등 저학년 엄마 처신을 어찌하나요 25 부끄부끄 2014/03/26 5,350
363946 주말에 여수날씨 알려주세요 2 홍차 2014/03/26 1,932
363945 부산 도로연수 도움주세요~ 3 은하수여행 2014/03/26 2,397
363944 자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기 2 카레라이스 2014/03/26 1,689
363943 오레오 브라우니, 한국에서 파는 곳 없나요? 6 선물 2014/03/26 1,551
363942 [Go발뉴스 3.26] 건강을 팝니다, 조선일보의 대국민 사기극.. 5 lowsim.. 2014/03/26 1,137
363941 미쿡 세제가 설거지할때 편할거 같은데 어떤가요? 3 10년차 2014/03/26 1,355
363940 선물 받았어요..82분께. 4 따뜻 2014/03/26 1,633
363939 저처럼 독문과 나오신분 계세요?^^ 8 ㅌㅌ 2014/03/26 1,732
363938 영어 해석좀 부탁해요. 프로폴리스 물약인데 천식잇어 먹을려 해요.. 4 이기대 2014/03/26 975
363937 허씨 벌금액...모두 추징 못하고 남으면..?? 손전등 2014/03/26 603
363936 내일은 사랑 드라마에서 짠돌이 4 궁금 2014/03/26 1,367
363935 오늘 일하러 갔던 곳...... 66 도우미 2014/03/26 19,016
363934 학원을 바꿔서 성적이 오른경우 5 이얼 2014/03/26 1,754
363933 혹시 부산의 양정쪽에 사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7 부산댁 2014/03/26 1,760
363932 계약직도 회사내에서 세력을 만들어 놔야하나요? 10 .. 2014/03/26 2,241
363931 쓰리데이즈 진짜 ㅠㅠㅠㅠ 마지막에 울컥 32 ㅇㅇ 2014/03/26 5,148
363930 옻이 올랐을때 어떻게? 5 약초 2014/03/26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