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이요

고민이네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4-03-05 14:30:08

 

제가 알기론 한시간 꽉 채워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갔을땐 왠지 식을 다 보고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해서요..,

혹시 축의금만 내고 밥만먹고 올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IP : 144.59.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seragi
    '14.3.5 2:31 PM (180.227.xxx.22)

    제가 간 결혼식은 식당이 성당 안에 있지 않고
    (보통 성당안에 식당있진않진않나요?)
    좀 근처에 피로연 식당이 따로있어서
    축의금만내고 밥만먹고 오기는어려웠어요
    축의금만내고 그냥 나오면 몰라도

  • 2. ..
    '14.3.5 2:34 PM (116.121.xxx.197)

    제가 간 성당 결혼식들은 부조만 하고 밥 먹으러 갈 분위기가 아니던데요?

  • 3. 보통은
    '14.3.5 2:43 PM (175.223.xxx.199)

    성당 밖에 식당예약해서 식사하게 하는데 교인아닌 경우는 먼저 식사하고 오는 경우 많습니다.

  • 4. .....
    '14.3.5 3:15 PM (2.49.xxx.73)

    역삼동 성당은 성사 중에도 밥 주더라구요~~
    혼배성사 제대로하면 한시간 반은 걸려서...
    혼주 친척 절친 아닌 경우에는
    뒤쪽은 들락날락....

    성당 따라 달라요. 짧고 굵게 끝내주시는 신부님도 계시고...
    식당도 내부 외부 정하기 나름입니다.

  • 5. ..
    '14.3.5 3:15 PM (222.110.xxx.1)

    저 성당결혼식 2번가봤는데 2번다 축의금만 내고 밥먹을수 있었어요~
    그냥 부페같은걸로 식사를 해서 일반예식장이랑 똑같더라고요 ㅎ
    제 가족결혼식이라 저는 식을 다 봤지만요 ㅋㅋ

  • 6. ,,,
    '14.3.5 3:33 PM (203.229.xxx.62)

    대치동 성당도 축의금만 내고 식사 하는 분도 있었어요.

  • 7. .,
    '14.3.5 3:34 PM (210.124.xxx.125)

    네, 신자들은 미사 다 참례하지만 아닌 분들은 식사하고 오시면 미사 끝나고 사진찍고 했어요.

  • 8. @@
    '14.3.6 11:29 AM (122.35.xxx.2)

    두 번 가봤는데 성당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한시간 까지는 안걸렸어요.
    저야 친척이고 신자기 때문에 끝까지 자리 지켰지만
    미사 참례 안하시고 축의금 낼때 식사권 나눠 주니까 식사먼저 하셔도 되고
    미사중 뒷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은 중간에 나가시기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67 프리랜서 하고 싶은데요 제가 프리랜서에 적합한지 모르겠어요. .. 6 프리랜서 2014/03/05 1,666
358166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드려요. 7 ... 2014/03/05 799
358165 피부 뒤집어진데에 급처방 ㅠㅠ 10 ㅠㅠ 2014/03/05 2,375
358164 압력밥솥 밥이 진이유가 뭔지요...? 4 ㅇㅇㅇ 2014/03/05 1,440
358163 지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2014/03/05 620
358162 정몽준씨, 그냥 부자로 편안하게 사시면 안되나요? 12 참맛 2014/03/05 2,692
358161 회사 생활하시는 30-40대 분중에 인맥이 전혀 없다고 느끼는 .. 7 인맥 2014/03/05 3,000
358160 식단조절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해요 5 식단조절 2014/03/05 2,104
358159 세결여에 이지아 딸내미 은근 밉상인데 48 트윅스 2014/03/05 5,398
358158 아이즐거운 카드 잘 아시는 분 유치원생엄마.. 2014/03/05 564
358157 고등학교 임원 8 기비 2014/03/05 2,004
358156 미국사시는 엄마들 네 살 아이 생일파티 팁 좀 주세요 2 모카라떼 2014/03/05 884
358155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39 123 2014/03/05 19,113
358154 청담어학원 중학생 레벨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2 집밥 2014/03/05 4,741
358153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2014/03/05 4,918
358152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남편아 남편.. 2014/03/05 1,211
358151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504 2014/03/05 1,476
358150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2014/03/05 737
358149 조카가 넘 짠해요 50 ........ 2014/03/05 16,929
358148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강물 2014/03/05 1,041
358147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카드사잘못없.. 2014/03/05 2,691
358146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ebs초등 2014/03/05 792
358145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이상한며느리.. 2014/03/05 1,496
358144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vna 2014/03/05 953
358143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여우누이 2014/03/05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