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한시간 꽉 채워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갔을땐 왠지 식을 다 보고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해서요..,
혹시 축의금만 내고 밥만먹고 올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제가 알기론 한시간 꽉 채워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갔을땐 왠지 식을 다 보고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거 같기도 해서요..,
혹시 축의금만 내고 밥만먹고 올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제가 간 결혼식은 식당이 성당 안에 있지 않고
(보통 성당안에 식당있진않진않나요?)
좀 근처에 피로연 식당이 따로있어서
축의금만내고 밥만먹고 오기는어려웠어요
축의금만내고 그냥 나오면 몰라도
제가 간 성당 결혼식들은 부조만 하고 밥 먹으러 갈 분위기가 아니던데요?
성당 밖에 식당예약해서 식사하게 하는데 교인아닌 경우는 먼저 식사하고 오는 경우 많습니다.
역삼동 성당은 성사 중에도 밥 주더라구요~~
혼배성사 제대로하면 한시간 반은 걸려서...
혼주 친척 절친 아닌 경우에는
뒤쪽은 들락날락....
성당 따라 달라요. 짧고 굵게 끝내주시는 신부님도 계시고...
식당도 내부 외부 정하기 나름입니다.
저 성당결혼식 2번가봤는데 2번다 축의금만 내고 밥먹을수 있었어요~
그냥 부페같은걸로 식사를 해서 일반예식장이랑 똑같더라고요 ㅎ
제 가족결혼식이라 저는 식을 다 봤지만요 ㅋㅋ
대치동 성당도 축의금만 내고 식사 하는 분도 있었어요.
네, 신자들은 미사 다 참례하지만 아닌 분들은 식사하고 오시면 미사 끝나고 사진찍고 했어요.
두 번 가봤는데 성당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한시간 까지는 안걸렸어요.
저야 친척이고 신자기 때문에 끝까지 자리 지켰지만
미사 참례 안하시고 축의금 낼때 식사권 나눠 주니까 식사먼저 하셔도 되고
미사중 뒷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은 중간에 나가시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