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 측에 따르면 짝' 출연진들이 머문 애정촌 숙소에는 “엄마 아빠 미안해”라는 해당 출연자의 메모 형식의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이 여성은 자신이 선택했던 남성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상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제작진과 출연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어..마음 약한분이 왜 저런류 프로에 출연하셨는지....
출연전 남친이랑 헤어져 우울한 상황이었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여성 선택못받은 것도 원인이었네요
ᆢ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4-03-05 14:01:26
IP : 203.226.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5 2:02 PM (211.234.xxx.245)짝 프로그램 폐지될 듯.
2. 당연히
'14.3.5 2:20 PM (121.147.xxx.125)서로 선택하는 입장인데
왜 알면서 저런 프로 나갔을까요?
절반의 책임은 나간 당사자에게서도 찾아야지
이건 선택해주지않은 사람에게 올가미도 아니고 뒤집어 씌우게 생겼네요.
선택해주지않은 남자는 무슨 죄,,,,,참 서로 선택한 남자분과 여자분 정말 황당하겠네요.
뭐라 변명할 여지도 없고 그 두 분 특히 남자분 세상이 죄인취급해야하나요?
그게 더 이해안됩니다.
그 두 분은 서로 그럴줄 알고 온 프로에서 서로 선택하고
니들 왜 그랬냐고 마구 뺨맞는 꼴이 됐으니....3. 근데
'14.3.5 2:38 PM (175.117.xxx.51)그 프로그램 만이 아니고 인생사가 다 그런 것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고 선택했다고 상대방도 그러리란 보장은 없거든요...짝 프로그램 즐겨 보는데 사실 혼자만 아무도 선택해주지 않고 밥 먹어야 한다면 어지간히 씩씩한 사람 아니면 못견딜 것 같더라고요..그 프로그램의 속성을 알고 나갔을텐데..안타깝네요..정말.
4. 저게 사실이라면
'14.3.5 3:04 PM (222.119.xxx.225)그 남성출연자는 당혹스럽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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