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날씨 대단하네요.
1. ...
'14.3.5 1:55 PM (118.221.xxx.32)헐 겨울코트 오늘아침에 다 드라이 보냈는데...어쩔 ㅜㅜ
2. ..
'14.3.5 1:55 PM (112.158.xxx.2)지금 외출중인데 단디 입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 ..
'14.3.5 1:56 PM (211.234.xxx.245)오늘 외출해야 되는데
반 모직코트 입을려고 했건만;;
얇은 패딩 입어도 되는 날씨인가요?4. 오잉?
'14.3.5 1:56 PM (122.40.xxx.41)지역이 어디세요?
경기남부 4도라고 해서 좀있다 걷기 하려고 했는데요. 체감온도는 1돠라고 돼있던데 추울라나요
모처럼 미세먼지도 좀 낮고 해서요.5. ㅜㅜ
'14.3.5 1:59 PM (59.6.xxx.47)저 미쳤지요 ㅠㅠ 오늘 니트 아우터 걸치고 나왔어요 ㅠㅠ
내일은 코트 입을꺼에요 엉엉6. 경기도 일산
'14.3.5 2:01 PM (203.152.xxx.165)바람이 엄청 불어서 더 추운 것 같아요.
좀 얇은 패딩, 기모바지, 털부츠, 장갑으로 무장했는데 좀 추웠어요.
털모자 쓰고 나올걸... 하고 내내 후회했어요.7. 원글이
'14.3.5 2:03 PM (59.187.xxx.56)서울입니다.
미세먼지는 좀 준 듯 하긴 하던데, 바람이 세차게 한 번씩 휘몰아치니 휘익 미세먼지보다 더한 모래먼지가 날리더군요.ㅜㅜ
지난 주말 정말 따뜻하길래 저도 겨울코트 드라이 다 보내려다가 예전 기억때문에 참았거든요.
정확하게 4월초에 함박눈 펑펑 쏟아진 적 몇 번 있었어요.
그러니까 최소 3월말까진 겨울 옷 일부는 남겨놓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어떤 아가씨 얇은 니트티에 미니스커트 입고 얇은 스타킹 신고 나왔던데, 버스는 안 오지 그러니 계속 제자리에서 뛰더군요.
정말 추워보였어요.ㅜㅜ8. ,,,
'14.3.5 2:1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컴퓨터방에 앉아있는데 어디선가 바람이 휘몰아치는 소리..
혹시나 싶어 창문 열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칼바람이 부는데 방충망이 옆으로 완전히 밀려났네요.9. 추워요.
'14.3.5 3:15 PM (1.238.xxx.75)경기도인데 바람이 엄청 춥더라구요.기온만 영상4도 6도 이렇지 차라리 영하8도 바람 안부는 날 이
훨씬 덜 춥게 느껴지는 경우 많았어요.초봄 바람 많이 불어서 항상 춥고 먼지에 머리 날리고;; 참 싫어요.10. 오늘 진짜
'14.3.5 4:45 PM (121.143.xxx.80)집에만 있는데도 엄청 춥네여. 벽난로 때고 있어도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