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은...별그대 캐릭터가 딱이네요..안웃어야 멋져보여..

별그대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4-03-05 13:15:13

웃으면 생각없고 가벼워 보이는 편이고

안웃고 있으면 굉장히 고독해보이고 뭔가 생각이 깊을것 같고 매력이 뿜어져 나오네요

김수현주연의  얼마전 개봉한  영화 찍을때 당시 뭔가 말 너무 쉽게 함부로 했다가

뭇매를 맞았는데

그래서 그 영화를 안본다는 글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별그대 캐릭터가 꼭 김수현 자신인듯, 참 연기는 잘했네요

별그대 캐릭 도민준처럼 웃지않고 사려깊고 생각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김수현은 안웃고 분위기로 가는게 더 잘 어울린다~~!!

웃으면 깬다~~!!

IP : 122.3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5 1:24 PM (122.34.xxx.203)

    아니요 꼭 빙구처럼 안웃고 활짝 웃어도....안웃는게 더 잘 어울려요..^^

  • 2. 맞아요
    '14.3.5 1:34 PM (59.187.xxx.56)

    본인도 참 고민일 듯 해요.
    그냥 뚱하게 있는 게 제일 멋있게 보여요.

    살짝 미소 정도면 몰라도 활짝 웃으면 얼굴 구석구석이 찌그러져 보인다 할까 그렇더군요.

    달리 활짝 웃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듯 해요.

  • 3. CF에서 웃으니
    '14.3.5 2:55 PM (14.52.xxx.215)

    진짜 별로더라구요.
    김수현 돈벌려면 웃으며 CF찍어야할텐데
    웃으면 제게도 별매력없고 에그머니나하고 채널돌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 4. yj66
    '14.3.5 3:03 PM (154.20.xxx.253)

    안 멋있는 사진들도 많이 있지만...
    웃어도 멋있던데...
    인터뷰도 어떤건 잘하고 어떤건 가벼워 보이고 그렇죠.
    그냥 활달한 젊은이 같던데요.
    역할을 너무 멋진걸 맡으니 이런 부작용이 있네요.

  • 5. 2014
    '14.3.5 3:17 PM (36.38.xxx.101)

    원래 성격이 좀 엉뚱하기도 하고 특이하던데
    진짜 말하면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라...

    전 고수 아역으로 나올때 넘 멋있어서 원래 진중한 성격인 줄 알았어요 ㅎㅎ
    근데 드라마에선 진짜 멋있게 나오더만 cf에선 왜이렇게 느끼해요?
    현빈도 그렇고

  • 6. 빙구
    '14.3.5 6:54 PM (211.36.xxx.242)

    활짝 옷으니 좀 깨긴하지만 그만큼 도민준역을 엄청 잘해서 실망이 큰듯 그래도 이상하게도 저는 담번엔 어떤역활로 나올지 엄청 기대되요 ㅋ 빙구 웃음도 이뻐 보이네요 저는 콩깍지 낀듯요 ㅋ

  • 7. 요술공주
    '14.3.6 1:04 PM (182.209.xxx.24)

    김수현이라는 배우의 인터뷰나 좀 깊게 알지 못했을때 제가 그랬어요.
    뭔가 좀 가벼워보이고 까리(날티나보이는)해보이는게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도민준이라는 캐릭터에 너무 반해서 기사 검색질하다가 인터뷰를 보고 너무나 개념찬 모습에
    김수현이라는 배우(인간)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
    이제는 다 멋져보이고 이쁘고 그래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59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3 청명하늘 2014/07/19 1,199
400058 까방권이 무슨..? 2 까방권 2014/07/19 1,569
400057 불평도 못해.... 2 토요일 2014/07/19 1,440
400056 AFP, 세월호 294번째 희생자 발견 보도 light7.. 2014/07/19 1,118
400055 전두환 1 .. 2014/07/19 1,178
400054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613
400053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777
400052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199
400051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2,047
400050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397
400049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306
400048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2,188
400047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758
400046 sns 에 내 험담 쓴 친구 10 ... 2014/07/19 4,404
400045 신음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31 .. 2014/07/19 35,304
400044 외국 여행 가시면 이름 어떻게 하세요? 6 ..... 2014/07/19 1,651
400043 남편이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2 .... 2014/07/19 1,606
400042 새의 선물 말인데요 5 --- 2014/07/19 1,567
400041 “국정원도 증거조작 후회했다” 2 샬랄라 2014/07/19 2,053
400040 아파트 입구 상가 편의점 술판 소음 ㅠㅠ 어디 민원 넣을수 있을.. 4 아!놔! 2014/07/19 3,568
400039 공부 많이 못하는 고등학생 어찌해야할까요? 30 심각... 2014/07/19 6,648
400038 [김어준평전 10~14회] - 국민라디오 드라마 - 김용민 극본.. lowsim.. 2014/07/19 1,336
400037 토지세 2 2014/07/19 1,611
400036 층간소음땜에 죽고싶을 정도에요 8 모란모란 2014/07/19 4,507
400035 팔꿈치가 많이 까졌는데, 진물이 계속 나와요.. 16 여름상처 2014/07/19 19,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