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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중학생 아드님 들어왔나요?

제발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03-05 12:23:00
아침이면 글 올라올줄 알았는데 제가못본건지 글이없어서요
같은 나이대의 아들키우는맘이라 가슴졸이며
저도 거의 뜬눈으로 밤을샜어요
아드님 돌아왔겠죠?
따뜻한 밥먹여서 학교 보내셨겠죠?
글이라도 한줄 남겨주세요
IP : 112.185.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5 12:28 PM (223.62.xxx.95)

    저도 궁금해서 계속 들어와보는데 글이 안올라오네요ㅜㅜ 날도 추운데..

  • 2. 원글
    '14.3.5 12:31 PM (112.185.xxx.99)

    그러니까요.계속 확인했는데 아들있는 pc방 알고있다고 데리러간다고 하셨으니 무사히 귀가했을거라믿고싶어요.어제저녁부터는 꽃샘추위 시작이라 며칠간 아침저녁으론 날도 춥던데.....

  • 3. ㅇㅇ
    '14.3.5 1:16 PM (218.51.xxx.5)

    이글 읽고 찾아 읽었어요ㅠㅠ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ㅠㅠ

  • 4. 겨우
    '14.3.5 4:47 PM (1.241.xxx.158)

    중3짜리를 그렇게 내쫒아놓고 가출 운운한 그 사람.
    제가 중3짜리 키우지만 그리고 더 큰 녀석도 있지만
    가슴에 꼭 불을 넣은것처럼 막 피가 꺼꾸로 솟을 때도 많지만 나가라는 말은 하기 어렵더군요.
    애를 날로 내보내놓고 문잠그고 비번 바꾸고 아이가 비번이 바뀐걸 알았을때 무슨 기분이었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죠?
    후기가 없어서 전 잘 돌아왔다고 믿을수도 없어요.
    어제 그 글 보고 잠도 못잤네요.
    가장 나쁜건 부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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