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는 서울 강서구에서 50대 부부 '동반자살'

참맛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14-03-05 11:36:23
이번에는 서울 강서구에서 50대 부부 '동반자살'

http://www.nocutnews.co.kr/news/1195917



.....

사회가 이런 상태로 되어있는 것도 몽땅 박근혜 책임이다.
 
이유는, 맞춤형 행복을 제공한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말 한 것은 꼭 지킨다고 했으니까, 국민 하나 하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즉각 알아 볼 수 있는 체제와 제도를 박근혜가, 남을 시키든, 원래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박근혜니까 전국 몇 백만 가구를 누비고 다니건, 어쩃거나 몽땅 박근혜 손바닥 안에 모든 가구의 갖가지 사정이 놓여있도록 만들었어야 했다. 이게 맞춤형 행복 공약을 지키는 일이다.
 
헌데, 있는 복지 제도도 찾아먹지 못해서 죽었다고 했다. 그래서 찾아가는 복지제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477
참 나쁜 대통령이네요. 자기가 대통령되면 다한다고 해놓고는 공약마저도 뻥으로 돌리고는, 복지도 넘탓이라니?
IP : 121.182.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seragi
    '14.3.5 11:38 AM (180.227.xxx.22)

    하.... 50대면 아직 한창이고 딸과 같이 살았다면서..
    딸이 외출했다 돌아와서 죽은 부모님을 발견했다는데
    정말 평생을 가도 안지워질 상처를 주고는 딸에게
    다음생애에도 부모자식으로 살자 라는 유서라니요 ㅠㅠㅠㅠㅠ

  • 2. 이기대
    '14.3.5 11:40 AM (183.103.xxx.27)

    세금고지서가 죽음고지서네요. 죽일넘의 정권.

  • 3. ...
    '14.3.5 11:45 AM (1.233.xxx.124)

    나라탓도 정도껏 합시다. 대통령바뀐지 얼마나 됐다고 ;;; 잘살던 나라를 대통령이 그새 못살게 만들었나요.
    자살은 개인선택이에요...못살고 잘사는거하고 자살하고 별관계 없어요.

  • 4. 개나리1
    '14.3.5 11:46 AM (14.39.xxx.102)

    아휴.. 저 딸은 어찌 살까요...

  • 5. 개나리1
    '14.3.5 11:47 AM (14.39.xxx.102)

    이렇게 매일 가족단위의 죽음 소식이 있다는건 나라 탓이 없다고 할수 없죠
    더군다나 지금은 생활고로 자삭하는거잖아요.
    못살고 잘사는 것과 자살하고 현재 관계갸 있어 보이는데요?

  • 6. 예산 편성할 때
    '14.3.5 11:54 AM (110.8.xxx.173)

    복지예산을 줄였다면 나라탓 맞죠.

  • 7. 다문화
    '14.3.5 11:54 AM (116.36.xxx.34)

    정책 반대예요
    퍼주기식 정치도 반대고
    일단 내가족부터 살리고 어디다 퍼주던 해야지

  • 8. 아프리카 모리셔스
    '14.3.5 12:10 PM (14.52.xxx.215)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이 무상, 의료도 무상인 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의 3분의 1이지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도 말렸지만

    이래서 위대한 정치가가 필요한겁니다.

    막무가내 운전 김여사가 대통령이니
    나라가 하루하루 망해만가고

  • 9. 다문화 반대
    '14.3.5 12:18 PM (222.119.xxx.225)

    외노자 때문에 일자리 줄은 영향도 클걸요
    치안에도 문제 크고요
    솔직히 제 생각이지만 미해결 범죄사건엔 외노자도 상당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10. ...........
    '14.3.5 12:24 PM (121.177.xxx.96)

    다문화는 어떻게든 보완해야하는 정책인것 같아요
    자국민 역차별이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어요
    이런 이야기 나오면 인종 어쩌고 하면서 몰아가지만
    학교같은곳도 조부모랑 사는 아이보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실제로 아버지가 젊고 직장 탄탄한대도
    혜택이 더 가고 알게 모르게 많은 수혜를 보고 있고 복지 사각 경계선에 있는 가정은
    상대적으로 힘들어지고 있어요

  • 11. 우리 수준에
    '14.3.5 12:28 PM (203.226.xxx.173)

    서람들이 허세만 있어서 어디서 들은 서양식
    관용이 어쩌고 우리도 외국인이 될 수 있다 어쩌고
    하지만 그런 나라들은 외국인 범죄 일으키면 얄짤없이
    추방하고 들어와서도 관리 철저히 하는데 우리는
    뭐냐고요.
    외노자 중 백인은 마약 먹는 인간도 애들 가르쳐
    조선족이니 방글 이런 나라 애들은 칼 휘두르고
    성폭행해서 여고생 죽여도 못 찾어 어떤 러시아 놈은
    일면식도 없는 아가씨 따라가서 엘레베이터서 목졸라
    죽이고도 유유히 러시아로 빠져 나가.
    어떻게 관리 하기에 유유히 러시아로 빠져 나가는지
    그렇다고 미국같이 한 사람의 범죄도 끝까지 쫒는다
    이런 것도 아니고.
    전 어떤 정권이든 외노자 다문화 정책 손봐서
    혜택 줄이고 관리 분명히 하는 쪽으로 표 줄거에요.
    지금 다문화 정책 아주 싫습니다.

  • 12. 다문화 싫어요
    '14.3.5 12:35 PM (221.166.xxx.58)

    다문화에 들어가는 비용 줄이면 다 살릴수있어요.
    인제 임신 여군 죽었을때. 인제에 산부인과는 없지만
    다문화 지원센터는 있답니다.

    그리고 다문화신부 인제군에서 한달에 한번정도 병원차 초청해서
    산부인과진료 해줄껄요..

    제가 알기론 경북봉화는 그렇게 하는걸로..

  • 13. 하루정도만
    '14.3.5 4:49 PM (117.111.xxx.50)

    나라탓하지말라는분 국민이 뭐때문에
    죽어라일해
    세금내는데

  • 14. ...
    '14.3.5 4:50 PM (14.63.xxx.168)

    본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 왜 다문화 정책이나 외국인 노동자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지 의아하네요.
    다문화 센터 많이 없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최근에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건
    지자체가 결정할 문제 아닌가요? 경북 봉화의 정책이 도시 빈곤층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구요.
    사회문제를 외국인의 탓으로 돌리는 이상한 흐름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950 마트에서 파는 저렴이 우유들.. 18 우유 2014/03/06 5,148
357949 문재인 요즘 뭐하나 3 참맛 2014/03/06 1,054
357948 별거 하려고 집을 얻었는데 3 막상 2014/03/06 1,931
357947 친구가 보험을.. 4 .. 2014/03/06 778
357946 요즘은 할아버지가 손자 돌잔치에 초대하나요? 9 ... 2014/03/06 3,013
357945 金-安 투톱체제, 지방선거 결과가 최대 시험대(종합) 세우실 2014/03/06 596
357944 울애기 생애 첫 감기 ㅠㅠ 3 광화문 2014/03/06 540
357943 가방브랜드 알려주세요 3 ㅠㅠ 2014/03/06 658
357942 별그대 시간정지 키스 김수현의 애드립 5 별그대 2014/03/06 2,732
357941 초3 참고서(자습서) 우등생해법,셀파,우공비 결정 좀 도와주세요.. 8 결정장애 2014/03/06 5,069
357940 소개팅 한 남자분이 갑자기 연락이 없어요. 5 고민녀 2014/03/06 3,694
357939 소향이 한국가수 처음으로 미국 MBN 에서 마국국가 불렀다는데... 3 블루라군 2014/03/06 1,478
357938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힘들어요 2014/03/06 4,717
357937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2014/03/06 841
357936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887
357935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368
357934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875
357933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57
357932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301
357931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492
357930 스타벅스 4 2014/03/06 1,160
357929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57
357928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21
357927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26
357926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