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기획의도 완전 흥미진진하네요

...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4-03-05 11:11:17

홈페이지가서 기획의도 봤더니 완전 흥미진진!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이보영은 정말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듯!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죽은 후 슬픔을 견딜 수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는 여인.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아이가 죽기 2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 있다.

남겨 진 시간은 단 2주! 과연, 여인은 운명을 돌이키고 딸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지금 내 아이는 살아 있다.
하지만 2주 후 내 아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다.'

다시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살리기 위해 이제 엄마는 전사가 된다.
IP : 112.155.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4.3.5 11:27 AM (112.220.xxx.100)

    이런 내용이군요....ㅎ
    왜 제목이 신의선물일까 남친이랑 막 얘기했었는뎅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915 유승준,신화,젝키 노래 즐겨듣는데 저도 나이가 든건가요? 3 90년노래 2014/04/05 709
366914 "죽은 딸에 몹쓸짓이라니".. 경주 리조트 참.. 2 샬랄라 2014/04/05 3,108
366913 고1아이들 몇시에 자고 일어나나요? 5 고민 2014/04/05 1,303
366912 밀양송전탑을 돕는 방법 3 녹색 2014/04/05 375
366911 가게이름 고민 15 뽀글이 2014/04/05 1,379
366910 서울시내나 근교 벚꽃 구경 갈만한 곳.. 5 벚꽃 2014/04/05 1,139
366909 bl소설 읽는분안계시나요? 7 .. 2014/04/05 3,449
366908 혼자여행 4 싱글 후리후.. 2014/04/05 1,396
366907 가톨릭 교우 여러분 기쁜소식이요~ 5 로즈마리 2014/04/05 2,032
366906 외국에 사는 딸집에 4 ㅡㅡ;; 2014/04/05 1,758
366905 별거중 대출받으면 이혼후 3 가을호수 2014/04/05 1,749
366904 기초공천제 폐지가 뭔데 시끌시끌한 거죠? 2 샬랄라 2014/04/05 923
366903 뇌종양 수술하고 퇴원합니다. 34 홈런 2014/04/05 6,831
366902 왤케 맛있죠? 6 커피 2014/04/05 1,899
366901 말 많은 사람은 어디서나 기피대상이 되는 듯 해요 2 손님 2014/04/05 1,411
366900 여자라서 고평가 된 한국 위인 11 mac250.. 2014/04/05 3,447
366899 일하길 기분나쁘게 강요하는듯한시어머니. . 제가예민한가요? 8 . . . 2014/04/05 2,177
366898 고3 이제서야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7 진홍주 2014/04/05 2,289
366897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2 어떻할까요 2014/04/05 832
366896 편견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닌가요? 25 편견 2014/04/05 3,136
366895 듀오덤 오래 붙여놔도 되나요? 2 ㅇㅅㅇ 2014/04/05 2,248
366894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399
366893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427
366892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092
366891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