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중반 전업주부...할일이 없네요...

으헉.. 조회수 : 16,091
작성일 : 2014-03-05 10:55:55

중1아들 학교가고

남편가고

10년 전업하다가

작년.재작년 일을하고...

 

올초부터 일을 안하고 있는데

눈 뜨는게 괴롭네요.

 

일어나도 특별히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애 잡는 극성 엄마도 아니고...

집안일을 반짝반짝 하는것도 아니고...

 

웃기는게..집에 있으니, 반찬이 더 없네요 ㅋ

뭐를 할까요....

 

전업,취업으로 82에서 검색하니 글들도 많지만,,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51.xxx.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5 10:56 AM (59.25.xxx.148)

    운동하시고 문화센터강좌라도 하나 들으시고..

  • 2.
    '14.3.5 11:01 AM (180.134.xxx.225)

    무료로 가르쳐주는거 많으니까 하나배워보세요~ 제칭구는 한식배우더라구요

  • 3. 저도
    '14.3.5 11:04 A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2년 일하고 다시 집에 있어요
    애들은 크고 주변에 아는 엄마들도 다
    일하러가고....
    할 게 없어요ㅠ ㅠ
    잠도 자고 일어났는데 갈데도 없네요

  • 4. ..
    '14.3.5 11:07 AM (123.212.xxx.153)

    가벼운 봉사로 도서관도 있구요. 동사무소, 학습관 배우는 것 알아보세요.

  • 5. 전업주부
    '14.3.5 11:10 AM (116.122.xxx.42)

    전 알바만 한달에 몇번씩 일 있음 하고, 없음 안하는
    비정기적이라, 뭐 배우러 다니기도 뭣하고,
    아이도 중딩, 뜨거운 물에 몸 담궈 목욕이나 할려구요~~

    집정리하면서, 안입는 옷이나 살림살이 벼룩으로 팔고,
    벼룩으로 판거, 택배 보내고, 이래 저래, 반찬값이라도
    벌어 볼려고 용트림 중입니다~~

  • 6. 저는
    '14.3.5 11:12 AM (221.151.xxx.158)

    이런 한가함이 좋은데
    여기선 잘못하면 목표 없는 인생이라고 욕듣기 좋겠죠???

  • 7. 3월
    '14.3.5 11:18 AM (175.195.xxx.200)

    반찬이 없으시다니 그럼 일단 반찬부터^^

  • 8. ...
    '14.3.5 11:18 AM (112.155.xxx.34)

    원글과 댓글 보니 며칠전 82에 팔자좋은게 제 탓이냐던 글... 문득 그게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

  • 9.
    '14.3.5 11:31 AM (121.131.xxx.66)

    아무리 전업이시라지만
    어떻게 할 일이 없으실 수 있는지..;;

    중1 아이도 있다면 반찬, 간식, 학업 준비와 돌보는것만 해도 잔뜩..
    청소, 빨래, 기타 잡무도 잔뜩..

    제가 능력이 없는건가요? 집안일만 해도 헉헉..

  • 10. 중딩맘
    '14.3.5 11:39 AM (223.62.xxx.29)

    봉사활동 알아보세요~

  • 11. 그러게요.
    '14.3.5 11:43 AM (14.39.xxx.102)

    바쁠땐 오히려 시간 날때마다 부지런히 움직이게 되는데
    시간이 많을때는 오히려 일을 '시작'하는게 힘들어요.

    그 시작이 왜 이리 귀찮은건지..

  • 12. 할일을 만드세요
    '14.3.5 12:16 PM (14.32.xxx.157)

    할당이 없는게 아니라 의욕이 없는거죠.
    지금부터 내가 뭘 해야하나 도서관이라도 가고 서점이라도 가서 뭘 하고 싶은지 좀 찾으세요.
    다들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사나요? 해야할 일을 하고 사는거죠.
    아님 느긋하고 무료함을 즐기시든가요. 전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3. gmlrbtjd
    '14.3.5 2:45 PM (223.62.xxx.14)

    헉님 댓글 완전완전 공감^^ 책읽기와 운동 강추합니다~
    반드시 경제활동을 해야만 집안경제에 이바지하는거 아니라고봐요. ^^

  • 14. ...
    '14.3.5 5:14 PM (58.231.xxx.143)

    저요. 의욕도 없고 게을러 그냥 있어요.
    지금도 바닥 따끈하게 해놓고 누워 아이패드로 82하고 있네요.
    남편 일가고 대학생 애둘 학교 가고 다 늦게 오니 밥은 혼자 먹어요.
    그러니 밥도 하기 싫고 집안일도 왔다갔다 건성으로 하는듯 마는듯.
    애들이 다 크니 참 시간이 많아져 뭐라도 배우고 운동해야 하는데.....말로만 해요.

  • 15. ㅇㅇㅇ
    '14.3.5 6:29 PM (1.240.xxx.189)

    이래서 일을 놓기가 싫어요...

    아이 어느정도 키움 손도 안가지..취미활동도 할만큼하면 그닥이지..

    차라리 직업갖고 돈버는게 더 재미날듯요..

  • 16. 43
    '14.3.5 6:29 PM (219.250.xxx.123)

    여성청소년센타나 나라에서 하는 센타같은데서 뭘배워보세요
    아니면
    취업을 하고 싶으시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좀 저렴하게 배워서 일자리를 찾으시던지요
    내일배움카드가 발급이 좀 어렵긴하지만 정말 취업을 원하는사람들에게는 조금 저렴하게 배울수있는 기회는되는것같아요
    저도 제가 관심분야 공부하고 취업했구요 아는 엄마도 제가 추천해서 지금 공부중이에요
    한번 알아보세요

  • 17. ===
    '14.3.5 7:07 PM (217.84.xxx.74)

    아니 왜 눈 뜨는 게 괴로울까요?
    가게 낸다는 심정으로 뭐든 특화시켜서 배울 기회가 무궁무진한데..
    바리스타, 한식, 기타 요리들.
    미용 기술.
    등등.

  • 18. 우리
    '14.3.5 7:33 PM (115.143.xxx.50)

    만나요~~~
    저도 그래요~~ㅎㅎ 44입니다

  • 19.
    '14.3.5 9:00 PM (39.7.xxx.89)

    정말 부럽네요
    저도 마흔 중반 아이들은 아직 초등생들이라서인지
    저혼자 있고 싶어요

  • 20. 알것 같아요
    '14.3.5 9:17 PM (125.31.xxx.6)

    제가 그렇게 몇년을 집에 있다가 얼마 전부터 직장에 나가요
    저같은 사람은 오히려 직장에 나가니 빠릿빠릿해지네요.
    집에 있으면 늘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청소도 억지로.. 음식도 억지로.. 시간만 죽이고 있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더 바쁘게 움직이고 하나라도 더 하게 되요.
    원글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직장 나가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 21. 심하게 동감
    '14.3.5 9:41 PM (1.241.xxx.165) - 삭제된댓글

    저와 비슷한 패턴이네요 그래서 저는 시간 짧은 알바 구해서 직장다녀요 차라리 활력도 생기고 더 부지런해져요 식사도 대충때우다보니 몸도 많이 상하고 집에 있는게 더 게을러지더라구요 점심제공되는 직장을 알아보심이 현명할듯.
    돈을떠나서 한끼라도 정상적으로 먹게되니 좋아요

  • 22. 저도
    '14.3.5 9:47 PM (110.9.xxx.138)

    올 해 44 중1 아이 하나 있고요.
    집안 일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어서 한 번씩 확 뒤집어서 끝장을 내지만, 거의 눈감고 모르는 척 합니다.
    원글님과 다른 점은 울 식구들은 먹고 싶은 게 많아서 뭐 먹고 싶다 해달라 노래를 하기 때문에 늘 골머리를 싸고 먹을 걱정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다르네요.
    저도 프리로 일하다 보니 일이 있을 때는 하고 놀 때는 놀고 그러는데, 요즘 건강이 별로 안좋아 쉬고 있어요.
    공부를 다시 해볼까.. 뭘 해볼까... 마음은 조급한 데, 뭘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 23. 나비잠
    '14.3.5 9:52 PM (218.48.xxx.202)

    마흔하나.. 아이둘인데 너무너무 바빠요.
    아침에 애들 보내고 정신없이 치우고 운동 가고, 도서관 가서 책도 읽어야 하고..취미생활도 해야하고..
    애들 오면 간식 먹이고 학원 데려다 주고 저녁 해먹이고. 공부 봐주고...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지경인데..왠지 부럽네요..
    애들이 중학생쯤 되면 좀 한가해 질까요?
    운동이나 취미생활 가져보세요 . 아주아주 바빠지실 거예요.

  • 24. 세딸램
    '14.3.5 10:46 P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

    마흔하나..초딩아이 둘에 세살배기 막내까지 키우고 있는
    저로선 정말 눈물나게 부러운데요ㅜㅜ그 좋은 시간을 왜 그리 무기력하게 보내시는지요..윗 분들이 말씀하셨지만,찾아보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을 거 같아요

  • 25. zz
    '14.3.5 11:18 PM (211.36.xxx.105)

    저도 심심해서 일하고 싶어요. 근데 틈만나면 오락하려는 초2 아들땜에 집에 있네요ㅠ

  • 26. 일을 해야합니다.
    '14.3.6 12:10 AM (175.204.xxx.135)

    전 뭔 배우거나 취미.운동. 쇼핑 봉사. 등등..보다
    많던적던 수입이 생기는 일을 할때 재미있고
    보람이 생기더라구요. ㅋ
    애들. 남편 보내구 오전알바 하러가고
    초등아이올때 퇴근합니다.
    전 알비하는곳에 돈이라도 내고 다니고싶은 지경이에요.

    그일아니면 일찍일어나 화장이라도 하고 차려입고
    나가게 될까싶고.
    적당히 운동도되고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니 좋고.
    돈까지 생기니까요.ㅎ

    일하세요~~~~

  • 27. 궁금해요
    '14.3.6 7:43 AM (211.48.xxx.230)

    40대 중반 아줌마가 할수 있는 알바나 일이 뭘까요
    편의점 아님 부업인가요?
    원글님도 계속 일하려다 어쩔수 없이 그만 두신거
    아닌가요
    40대50대 어줌마가 경력없이 할수 있는 일이 궁금해요
    원글님은 살림보다 밖의 일을 하셔야 의욕도 생기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실거 같네요
    모든 사람이 집안일 잘할수 없는거죠

  • 28. ㅠㅜ
    '14.3.6 8:54 AM (110.70.xxx.134)

    이런글 아니지 않나요.
    집에 돈이 많지 읺으시면 돈이라도 버세요...
    한심해요

  • 29. ...............
    '14.3.6 8:58 AM (59.4.xxx.46)

    오히려 집에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게으름을 피우는데 일을하면 짬짬이 집안일을 해놓고 다니니까 더 부지런해지네요.취미생활도 하루이틀이지 차라리 돈을 벌러나가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 30. 저도
    '14.3.6 9:21 AM (59.15.xxx.97)

    비슷한 상황이라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일배움카드로 공부 후 취업하셨다는 분~
    공부로만 끝날 것 같아 도전 못하고 있는데
    추천해 주실만한 분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1.
    '14.3.6 10:43 AM (183.98.xxx.74)

    전업은 아닌데요.. 의욕 없을때 주로 정리를 해요.

    집에서 버릴것 정리할 것 찾아보세요. 그냥 매의 눈으로 버릴것 찾는다 심정으로 ㅋㅋ

  • 32. 나무
    '16.1.9 12:56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77 올해 6학년 올라가는 아이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5 수학 2014/03/06 1,535
359976 어릴때 엄마가 쪄준 계란빵?카스테라? 어떻게 만들까요? 14 찌는 계란빵.. 2014/03/06 4,539
359975 아..무서워요..조기치매 올까봐.. 6 .. 2014/03/06 3,162
359974 KT 때문에 정보유출 1200만명 또 당했다 2 손전등 2014/03/06 891
359973 55평.... 7 55평..... 2014/03/06 2,879
359972 고속버스터미널근처가 직장인데 원룸전세 저렴한 동네 아실까요? 5 간절히 도움.. 2014/03/06 2,204
359971 이안 감독 - 음식남녀 보고 있어요 5 이사와서 2014/03/06 1,432
359970 홍대에 유명하다는 식빵.. 드셔 보셨나요? 34 식빵 2014/03/06 8,130
359969 내가 겪은 김연아 선수. 38 진짜 피겨맘.. 2014/03/06 15,492
359968 컨테이너(이삿짐)보관비용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급귀국이사 2014/03/06 28,021
359967 교통사고합의관련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2 ... 2014/03/06 1,792
359966 학부모에게 아이의 상태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20 Fart 2014/03/06 5,126
359965 국제 전화인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4/03/06 1,904
359964 요즘 정기예금 금리 제일 높은 곳이 어딘가요? 1 금리 2014/03/06 2,157
359963 손석희 뉴스 멘트 3 ㅇㅇㅇ 2014/03/06 1,932
359962 수백향에서 태자와 진무를 왜 바꾼 것인가요..? 6 ... 2014/03/06 1,317
359961 깡패 고양이와 함께하는 저녁시간 2 ... 2014/03/06 1,099
359960 박남정씨 딸이 tv나오는 아이들 중에 제일예쁜듯... 17 ㅇㅇ 2014/03/06 4,689
359959 연아선수 연애사와 관련해서 단세포 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11 카킴 2014/03/06 2,439
359958 법왕정사 홈페이지에 108배 동영상 못 찾겠어요. 4 108배 2014/03/06 2,444
359957 혹시 대전 월평동 황실타운 근처에 괜찮은 유치원 있을까요? 2 애엄마 2014/03/06 2,039
359956 연아남친 부모님이 인터넷하면 쓰러지겠네요 2 .... 2014/03/06 2,673
359955 여자들 보통 23~24 소속에 따라 결혼상대가 달라지더군요. 3 대부분 2014/03/06 2,136
359954 피겨맘들과 김연아, 그 질긴 악연 19 크크 2014/03/06 16,293
359953 대학 신입생 신검 혈압 154/92 나왔는데 2 걱정 2014/03/06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