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식구들이 가든에 앉아서
영어로 아이에게 말하며 웃으며 샴페인 같은거 마시며 끝이 나던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하녀가 불에 타 자살을 했지만
돈 많은 자기들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잘 산다는 그런건가요?
끝에 식구들이 가든에 앉아서
영어로 아이에게 말하며 웃으며 샴페인 같은거 마시며 끝이 나던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하녀가 불에 타 자살을 했지만
돈 많은 자기들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잘 산다는 그런건가요?
하녀의 죽음 따위는 그들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메시지 같아요.
그 영화 안봤지만 그 하녀가 죽을 때 샹들리에에 매달려서 죽는 거 같은데
그냥 그걸로 끝. 아무도 회개를 하거나 바뀐게 없이 집 바꿔서 희희낙낙 산다는 뜻 같았어요.
하녀가 나쁜사람이고 마녀였다는듯한 결론이다...생각했었어요~
샹들리에, 화형,
좀 그럼~;;
전도연 최고의 망작.
전 전도연이 죽는 사건 이후로 가족들이 다 미친줄 알았어요. 마지막장면 좀 현실적이지 않아보였고 각자 좀 이상했어요.. 저만 이상한 시선으로 봤네요 ㅎㅎ
원작이 훨~~~낫습니다.
원작감독은 천재
원작은 뭔가요?
나중에 시간나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