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수급..영구임대...기존 혜택 받는 사람들 대대적 조사나 한 번..

한마디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4-03-05 07:24:23

그랜저 몰고 와서 동사무소에서 쌀 받아간다는 사람,

외국으로 구매대행으로 명풍 쇼핑에 비싼 차 몰면서 임대 사는 사람,

비싼 유치원 보내고 온갖 사교육에 올인 하는 자칭 영세민.

 

서류상으로는 어찌어찌 구색을 맞춰 온갖 혜택을 받지만

과연 저들이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요?

 

가끔은.

기존에 혜택 받는 사람들 대상으로 서류상의 헛점만 찾지 말고

실제로 나와서 어떻게 사는지 현장조사라도...한 번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라돈은 꽁돈...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

 

이게 ..어쩜 대한민국의 또 다른 현실은 아닌지..ㅠㅠ

IP : 182.209.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3.5 7:39 AM (14.45.xxx.30)

    할려면 할수도있어요
    제대로 안해서 그렇지

  • 2. 정말
    '14.3.5 7:45 AM (221.151.xxx.147)

    받아야 될 사람은 못 받고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받는 경우 겉으로 봐서 많은거 같아요.
    실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류만 보고 결정하니 이런일이 있는거 아닌가요.
    임대아파트 단지에 가 보면 좋은차들 많이 서 있는거는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별도의 예산 책정 않고도 무자격자만 잘 골라내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줄 수 있을거 같아요.
    포상금 주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고발 하도록 하는 조치가 있으면 어떨런지

  • 3. ㅡㅡㅡㅡ
    '14.3.5 7:46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게 참 쉽지않아요
    지인도 위장이혼후 그거받고 아파트도 거저살고
    남편도 역시 그냥한집에 살다가 조사나오면 애들보러 잠깐온거라하고

    도둑하나지키느니 벼룩한종지 지키기가 편하단옛말있듯
    쉽지않습니다 .

  • 4. 나쁜 사람들
    '14.3.5 8:16 AM (121.132.xxx.65)

    그런 사람들 때문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도매금으로 넘겨져
    혜택을 못 받는 겁니다.
    조금만 느슨해지면 이눔 저눔 다 거져 먹으려고 덤비는 가짜 수급자들 때문에요.
    그러니 정부도 욕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하여튼 나랏돈은 공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마도 가짜만 가려내도 엄청난 돈 일겁니다.
    솔직히 주변에도 보면 몇 있습니다.
    재산 다른 사람 이름으로 싹 돌려놓고
    수급자 행세 하면서 국민 혈세 축 내는 사람들 많아요.
    속일려고 들면 그 많은 가짜들을 어찌 골라내나요.
    양심에 맡겨야 하는데 ....

  • 5. ....
    '14.3.5 8:48 AM (175.223.xxx.237)

    임대 살면서 애완견 키우는 사람도 봤어요 그것도 여러 마리...
    본인입으로 사료값이 어마어마하다 하더군요
    저도 반려동물 아끼지만 굶는 아이들도 많은데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요

  • 6. 편법
    '14.3.5 10:45 AM (121.161.xxx.229)

    노인들 단독세대로해서 임대아파트 사는분들 많아요.있는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해서 노인들이 임대에 많이 살아요.편법은 법을 아는사람들이 한답니다. 그들은 편법을 자랑하듯이 얘기 한답니다.일년에 삼개월내지 육개월을 외국에 자식네가서 살고오는 사람들도 있고...정말 재대로 조사가 됐으면 좋겠 어요.

  • 7. ,,,
    '14.3.5 6:08 PM (203.229.xxx.62)

    생보자 외국 출입하면 동사무소에서 조사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744 지루성 피부에 팩 독인가요 5 지루해 2014/06/20 2,681
390743 올 43세 주부, 네일자격증 따면 어떨까요? 15 걱정걱정.... 2014/06/20 5,621
390742 눈이 간혹 아픈데..강아지가 이유일까요...? 4 이유가 뭘까.. 2014/06/20 1,374
390741 돈 안주는 동료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닥치고아웃 2014/06/20 4,944
390740 스피닝 1년 되었습니다. 9 .... 2014/06/20 6,630
390739 필리핀 선생님께 드릴 국산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0 2,065
390738 등기비용 계산좀 부탁드립니다. 어디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너무 어.. 등기비용 2014/06/20 1,385
390737 문창극 총리 지명자 퇴진을 위한 장신대 신학생 성명서 2 브낰 2014/06/20 2,032
390736 용인 샘물 호스피스 8 하늘바다 2014/06/20 12,478
390735 과외할때 보충도 횟수에 포함되나요? 11 2014/06/20 3,181
390734 野 ‘문창극 방지법’ 발의…낙마 쐐기박기 9 브낰 2014/06/20 1,749
390733 맞선에 세미정장 바지+나이키 라운드 검정티+체크무늬 자켓 차림... .. 2014/06/20 1,897
390732 남편이 시아버지의 비서 같아요 64 .... 2014/06/20 11,926
390731 고등학교 동창밴드 3 ㅠㅠ 2014/06/20 2,169
390730 애 취학 전까지 돈이 많이 드나요? 7 갸릉 2014/06/20 1,837
390729 집에서 가볍게 입을 앞부분만 브라 박음질된 나시나 티셔츠 없을까.. 15 여름 2014/06/20 3,530
390728 봉사활동 신청했다가 못가는경우요... 2 중1 2014/06/20 1,861
390727 어린아이 악기배울때 피아노먼저? 바이올린먼저? 12 악기 2014/06/20 5,137
390726 치질~병원 갔다온 후기예요. 13 2014/06/20 4,949
390725 대학 입시가 뭐라고... 제가 수시에 붙었데요...(꿈에) 4 고3맘 2014/06/20 2,603
390724 음식 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외국 음식도 그런가요? 1 한식 2014/06/20 3,783
390723 이혼상담 7 이혼 2014/06/20 2,863
390722 "얼굴에 돈 던지고 먹던 수박 먹여도"..마트.. 4 입장바꿔생각.. 2014/06/20 2,808
390721 제가 찾는 지갑의 조건.. 6 ㅂㅂ 2014/06/20 2,450
390720 에스티로더 갈색병 느낌이 어떤가요? 19 2014/06/20 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