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대통령되면 할껍니다. 불가능한 공약은 아예 뺐어요!

참맛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4-03-05 00:09:45

제가 대통령되면 할껍니다. 불가능한 공약은 아예 뺐어요!

 

그녀의 1년동안의 업적

▶언론자유지수 세계 57위로 7계단 하락
▶부패지수 세계 46위로 7계단 하락 
▶가계부채 1012조 원으로 가구당 빚이 5836만 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
▶자영업자 대출 190조 원으로 7년 만에 최고치 기록
▶장바구니 물가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2.7배나 상승
▶가구당 월평균 소득증가율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
▶청년(20-29세) 경제활동 참가율 6.16%로 10년 내 가장 최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2645만 원 상승
▶3억 원대 수도권 53만 가구의 전셋값 5천만 원 이상 급등
▶국민의 59.7%는 "1년 전보다 주거여건이 악화됐다"고 느낌
▶혼인건수 2만8400건으로 2009년 이후 최저
▶출생아수 3만4천명으로 2000년 이후 최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파기한 공약은 9개, 
후퇴한 공약은 19개, 
미이행 공약은 31개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던 기초연금 공약 
→ 소득하위 70% 노인에게만 10~20만 원을 차등지급하는 안으로 대체

▶현직검사의 청와대 파견 금지
→ 이중희 부장검사 민정비서관에 임명 

▶군 복무기간 18개월 단축 
→ 중장기 과제로 유보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 
→ 전작권 전환 시기 재연기 제안 

▶FTA 협상 시 농어민 권익 배려 
→ 농어업 보호의지 결여된 졸속 한중 FTA 추진 

▶임기 규정된 권력기관장 임기 보장
→ 임기 14개월 남은 김기용 경찰청장 전격 경질, 임기 1년 6개월 남은 양건 감사원장 사퇴

▶국민통합 위한 대탕평 인사 
→ 장차관급 인사 63명 중 영남 출신 36.5%, 호남 출신 12.7% 

▶고위험 임산부 별도 진료에 따른 경비 10개월간 100만 원씩 지원 
→ 지원예산 100억 원 전액 삭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으로 빈곤 사각지대 완화 
→ 개정안에 따라 최저생계비 개념 사라져 복지 수급 대상 줄어들 수 있음

▶4대강 사업에 대한 조사 
→ 조사작업단원 선정 등이 늦어져 지연

▶18조 원 규모의 국민행복기금 조성해 320만 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 지원
→ 1/10 수준으로 축소

▶2014년부터 시행할 거라던 고등학교 무상교육 
→ 2014년 예산에 반영조차 되지 않음

▶경제민주화 정책
→ 재계의 반발을 이유로 후퇴

▶셋째 자녀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 
→ 1학년 지원 예산만 반영 

▶비정규직 근로자 사회보험 적용 확대 
→ 시행령 개정하지 않음 

▶철도 등 국유지에 임대주택 20만 가구 건설 
→ 20만에서 14만 가구로 축소 

▶최저 임금제 이행을 위한 징벌적 배상제도 도입 
→ 미도입 

▶철도부지 위 행복기숙사건설 공급 
→ 대폭 후퇴 

▶최하위 소득계층 본인부담진료비 50만 원으로 축소 
→ 120만 원으로 상향

▶어르신 임플란트 진료비 경감 
→ 미이행, 75세 이상부터 순차 확대 

▶중증장애인 월 20만 원 지급 
→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에게 전년도 기초급여액 + 물가상승률로 결정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 국가 부담 
→ 3대 비급여 제외 

▶장애등급제 폐지 
→ 논의 진척 없음 

▶만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및 무상 유아교육 
→ 기존 국고 보조율을 15%p 올리는 것으로 대체

▶특정경제범죄에 대한 형량 강화 및 사면권 제한 
→ 국회 계류 중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 전 금융권으로 확대 및 집단 소송제 도입 
→ 국회 계류 중

▶정리해고 전 기업의 해고 회피 노력 의무 강화 
→ 법안 심사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 논의 
→ 진척 없음

▶농어촌 공동급식시설 지원 
→ 미이행

▶식량자급률 제고를 통한 식량 안보 체계 구축 
→ 미이행

▶농어업의 신성장 동력화 
→ 미이행

▶출산 후 1개월간 남성 출산 휴가를 위해 '아빠의 달'을 도입 
→ 미이행
IP : 121.18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la
    '14.3.5 12:13 AM (112.166.xxx.40)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에요?

  • 2. ...
    '14.3.5 12:25 AM (59.15.xxx.61)

    윗님은 읽고도 모르세요?

  • 3. 무국
    '14.3.5 12:57 AM (69.205.xxx.61)

    cola를 너무 마시셨나봐요.

  • 4. 맨 위 댓글
    '14.3.5 4:49 AM (76.88.xxx.36)

    진심으로 묻는건가요?

  • 5. cola한테
    '14.3.5 1:17 PM (121.151.xxx.187)

    너무들 퍼붓지 마세요 ~~
    알바라서 저딴댓글 쓴건데 너무 뭐라하신다 ㅎㅎㅎ

  • 6. ...
    '14.3.5 2:29 PM (118.38.xxx.14)

    내가 지금 당장 대통령되어도
    저 인간 보다는 잘할 자신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431 한달 동안만 노벨상 후보 신데렐라였던 여자 3 손전등 2014/03/15 2,636
360430 부산 동래여고 진학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3 .. 2014/03/15 1,779
360429 운동이 진이 빠질때까지 하고 싶은건 스트레스가 많은 탓일까요? 5 궁금 2014/03/15 1,531
360428 오늘 먼지 심했나요? 1 .. 2014/03/15 520
360427 컴활2급실기 볼때요.. 멘붕. 2014/03/15 629
360426 자립심 있고, 생활력 강한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9 조언 2014/03/15 3,913
360425 지금 서울 상황 dbrud 2014/03/15 1,015
360424 저 뒤에 아들과 신경전 쓰신 글보니 울남편... 1 에휴 2014/03/15 725
360423 수모를 당햇다면 어떻게잊나요? 4 2014/03/15 1,658
360422 자식 다 소용없다구요? 8 부모자식 2014/03/15 4,240
360421 조선일보는 괴담 유포 발원지 추종 언론? light7.. 2014/03/15 469
360420 고딩교복바지짜깁기수선비용이요. 4 푸른바다 2014/03/15 3,084
360419 통신/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소송. 참여 1 ... 2014/03/15 441
360418 비듬에 효과가 바로 오는건 니조랄인가요 13 효과 바로보.. 2014/03/15 3,598
360417 불후의 명곡 조장혁 너무 좋았어요.. 4 오늘 불명 2014/03/15 1,346
360416 수련회 가방 어디서 사나요 2 ㆍ? 2014/03/15 1,050
360415 디스커버리4 어떤가요? 7 2014/03/15 2,315
360414 도와주세요 냄비가 터질려고해요!!!!!!!!! 6 ㅇㅇ 2014/03/15 2,285
360413 카키그레이 가죽자켓에 어울리는 코디는? 3 모르겠다 2014/03/15 2,130
360412 이혼후 넋두리 ? 라고 해야할까요 4 .... 2014/03/15 4,097
360411 초등 팀수업을 하다보니.. 4 그들과 나 2014/03/15 2,038
360410 꽃보다 할배에 나오는 바르셀로나 힌인 민박 가 보신 분? 1 ..... 2014/03/15 6,496
360409 인간관계 제가 소심한건가요? 1 2014/03/15 1,006
360408 고등어조림할때..양념장 질문드려요.. 5 ㅇㅇ 2014/03/15 1,543
360407 제18대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한영수님과 김필원님 구속수감에 대.. 3 light7.. 2014/03/15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