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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42개월)여아 문화센터수업

초보엄마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4-03-04 23:46:09
5세여아구요..
어린이집다녀요..
새로이사와 친구도아직없구요..
심심해해서 주말에 문화센터 좀 다니려고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발레,그림 조금하는거같아요..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는 모르겠구요..
문화센터 수업을보니 그림,발레,요리,색종이접기가 있던데..
어느것이나을지모르겠어요..
주변친구들은 다 아들들만있어서요..
또한가지..
요즘 한글에 관심을갖어서요..
글자를 자꾸 읽으려고하고 쓰려고해요..
어떤학습지가좋을까요...?
한글역시..주변에 아들들이라..하는친구가없어요..
확실히 여자아이가빠른거같더라구요..
IP : 115.14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4 11:53 PM (1.229.xxx.16)

    수업은 아이흥미에 맞춰야하겠지요? 특별히 어느 수업이 좋다기보다 아이가 재밌어하는 수업이라면 좋죠. 우리애는 말이 늦어 보이스북을 사줬는데 "가방 나비"읽어가며 재밌어하더니 31개월에 거의 읽었어요. 지금 흥미보이면 학습지보담도 보이스북처럼 간단한걸로 시작해보시고 스티커북도 좋아요.

  • 2. 저라면
    '14.3.5 12:04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한글관련 어떠한 학습지도 안합니다. 돈아까워요.
    그돈으로 책을 사주세요.

    문화센터 수업은.. 발레,미술 수업 추천이요.
    색종이도 좋은데..전부 다하기는 버거우니깐 이건 집에서 엄마랑 하는걸로..

  • 3. 참고로
    '14.3.5 12:10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 큰딸은 31개월에 완벽히 읽었어요. 쓰기도 금방 익혔고요. 둘째 아들은 큰애한테만 집중했더니 한글이 늦더군요. 학습지를 신청했지만 4개월도 늘지 않더니 제가 책 읽어주니 한달만에 읽기완성 했어요. 솔직히 쓰기를 완벽히 못하더라도 학교입학하더니 완성이 되더군요. 알림장과 일기, 받아쓰기를 통해..
    그래서 전 한글관련 학습지는 돈아깝다고 생각해요.

  • 4. 초보엄마
    '14.3.5 12:18 AM (115.143.xxx.174)

    저는 그냥 놀게하고싶은데..트니트니 같은게 이나이엔없더라구요..작년엔 트니트니했거든요..아이는 문화센터 수업 그동안재밌어했어요..
    근데..발레나..요리는 안해본거라..
    물어보니..요리하고싶다고는하는데..
    소꿉놀이로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스티커북도 잼있어해서 자주해요..
    그럼 학습지하지말고..책을 사줘야겠군요..
    보이스북도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5. 그리고
    '14.3.5 2:13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애완.. 무언가를 키우는것도 좋아요.
    물고기, 거북이, 햄스터 등등.. 햄스터는 번식도 빠르고 털날리고 냄새나니 이건 비추고요.
    이런 동물 통해서 책임감도 생기고 생명의 귀함도 알게되고 또한 학습의 연계도 된답니다. 관련책 찾아보면서 아주 박사가 따로 없어요ㅋ

    책만 읽히고 나머지는 놀려요~~ 책이 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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