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42개월)여아 문화센터수업

초보엄마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4-03-04 23:46:09
5세여아구요..
어린이집다녀요..
새로이사와 친구도아직없구요..
심심해해서 주말에 문화센터 좀 다니려고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발레,그림 조금하는거같아요..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는 모르겠구요..
문화센터 수업을보니 그림,발레,요리,색종이접기가 있던데..
어느것이나을지모르겠어요..
주변친구들은 다 아들들만있어서요..
또한가지..
요즘 한글에 관심을갖어서요..
글자를 자꾸 읽으려고하고 쓰려고해요..
어떤학습지가좋을까요...?
한글역시..주변에 아들들이라..하는친구가없어요..
확실히 여자아이가빠른거같더라구요..
IP : 115.14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
    '14.3.4 11:53 PM (1.229.xxx.16)

    수업은 아이흥미에 맞춰야하겠지요? 특별히 어느 수업이 좋다기보다 아이가 재밌어하는 수업이라면 좋죠. 우리애는 말이 늦어 보이스북을 사줬는데 "가방 나비"읽어가며 재밌어하더니 31개월에 거의 읽었어요. 지금 흥미보이면 학습지보담도 보이스북처럼 간단한걸로 시작해보시고 스티커북도 좋아요.

  • 2. 저라면
    '14.3.5 12:04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한글관련 어떠한 학습지도 안합니다. 돈아까워요.
    그돈으로 책을 사주세요.

    문화센터 수업은.. 발레,미술 수업 추천이요.
    색종이도 좋은데..전부 다하기는 버거우니깐 이건 집에서 엄마랑 하는걸로..

  • 3. 참고로
    '14.3.5 12:10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 큰딸은 31개월에 완벽히 읽었어요. 쓰기도 금방 익혔고요. 둘째 아들은 큰애한테만 집중했더니 한글이 늦더군요. 학습지를 신청했지만 4개월도 늘지 않더니 제가 책 읽어주니 한달만에 읽기완성 했어요. 솔직히 쓰기를 완벽히 못하더라도 학교입학하더니 완성이 되더군요. 알림장과 일기, 받아쓰기를 통해..
    그래서 전 한글관련 학습지는 돈아깝다고 생각해요.

  • 4. 초보엄마
    '14.3.5 12:18 AM (115.143.xxx.174)

    저는 그냥 놀게하고싶은데..트니트니 같은게 이나이엔없더라구요..작년엔 트니트니했거든요..아이는 문화센터 수업 그동안재밌어했어요..
    근데..발레나..요리는 안해본거라..
    물어보니..요리하고싶다고는하는데..
    소꿉놀이로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스티커북도 잼있어해서 자주해요..
    그럼 학습지하지말고..책을 사줘야겠군요..
    보이스북도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5. 그리고
    '14.3.5 2:13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애완.. 무언가를 키우는것도 좋아요.
    물고기, 거북이, 햄스터 등등.. 햄스터는 번식도 빠르고 털날리고 냄새나니 이건 비추고요.
    이런 동물 통해서 책임감도 생기고 생명의 귀함도 알게되고 또한 학습의 연계도 된답니다. 관련책 찾아보면서 아주 박사가 따로 없어요ㅋ

    책만 읽히고 나머지는 놀려요~~ 책이 답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11 아마존 소녀 한국 방문기 '집으로'에서 나왔던 1 휴가에 2014/04/06 889
367110 싱가폴 라벤더호텔 조식 포함 해야할까요~? 8 차니맘 2014/04/06 2,637
367109 에스프레소 머신 쓰시는 분 2 ㅇ 2014/04/06 1,071
367108 보테가 가방 8 fool 2014/04/06 3,568
367107 5학년 딸아이의 친구.. 조언 주세요 6 참참 2014/04/06 1,763
367106 두집 좀 봐주세요... 4 뭐가 더 나.. 2014/04/06 1,191
367105 떨어져 살면 진짜 멀어지나요? 2 부부 2014/04/06 2,130
367104 볼륨 매직...? 웨이브 펌...? 5 ... 2014/04/06 3,195
367103 수학과외샘 상담해주나요?? 12 나무꽃 2014/04/06 1,789
367102 어른들 탕평채 많이들 좋아하시나요? 3 무지개 2014/04/06 872
367101 힘든일이 생기면 어찌 버티시는지요 50 일 2014/04/06 11,416
367100 지간신경종 아시는분.. 7 발바닥퍼 2014/04/06 2,148
367099 곧 40인데 원래 입맛 도나요...살 찌려는 건가요;; 5 ---- 2014/04/06 1,573
367098 아기 엄마한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3 선물 고민 2014/04/06 736
367097 초6딸 경주 수학여행 가방 싸는 거 조언 부탁 드려요. 1 초등맘 2014/04/06 1,039
367096 키친에이드 있으신분 어떠세요? 6 schnuf.. 2014/04/06 2,515
367095 당신의 이름을 써보세요. 5 지나가다가 2014/04/06 1,712
367094 저같은 사람은 결혼 하지 않는 게 낫겠죠? 34 ........ 2014/04/06 11,767
367093 발을 접질렀어요 6 아야 2014/04/06 5,583
367092 미스롯데 서미경 33년만에 근황 포착 58 ㄹㄷ 2014/04/06 176,357
367091 회식때마다 전화로 가짜(?) 엄살피는 남편 6 ,, 2014/04/06 1,888
367090 헐... 일본 프리츠커상 또 탔네요. 2 ... 2014/04/06 2,060
367089 아이에게 오만정이 떨어질때 없으세요? 14 정말힘든자식.. 2014/04/06 4,937
367088 보통 소개팅 잡히면, 카톡사진 없애나요? 4 카톡사진 2014/04/06 4,271
367087 마취통증의학과 근육주사효과있나요? 8 춥다 2014/04/06 13,749
< 50471 50472 50473 50474 50475 50476 50477 50478 50479 504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