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과인중주변 좁쌀여드름과 두드러기? 같은게 나요 ㅠ

흑흑 ㅠ 조회수 : 13,512
작성일 : 2014-03-04 21:57:59
매년 이맘때부터 시작되네요 ㅠ 서른 중반인데
3년전부터요...3년전에 4ㅡ5키로그램 감량하기 시작했고 겨울동안 잘먹다가 ㅋ 2월부터 먹을 걸 줄이곤 했어요 그런것과도 연관이있을지...이게 화이트헤드같이 올라오기도하고..버짐? 두드러기같이 간지럽고 부어오르기도해요 ㅠ
피지가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한데
두드러기같은건 왜일지...턱에서 뺨가는 정도에 그래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는
3년동안 겨울에 화장을 거의 안했어요
원래는 매일하는데 거의 방콕하는 수준이라 썬크림만 바르다 뭐가 날때쯤 화장을 다시 하기 시작하기도했어요

저같은 분....없으신가요? ㅠㅠ
IP : 116.36.xxx.4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ffghu
    '14.3.4 10:02 PM (125.181.xxx.208)

    제가그래요,오래됐어요.저도 만성적이예요
    단번의 해결책은 아직 못찾았고 청결세안에 신경쓰고있어요.

  • 2. 원글
    '14.3.4 10:06 PM (116.36.xxx.49)

    청결세안이라면 세안을 철저히 하셨다는거에요?? ㅠㅠ 이유도 모루겠고 답답하네용 ㅠ

  • 3. ㅇㅇ
    '14.3.4 10:06 PM (121.190.xxx.6)

    저두 그래요. ㅠㅠ
    근데 전 원인이 수분부족인거 같아요.
    물 많이 마시고 알로에 바르니 좀 나은것 같아요.

  • 4. 원글
    '14.3.4 10:08 PM (116.36.xxx.49)

    알로에는 생 알로에요?? 흑흑 ㅠㅠ 작은 정보라도 주세용ㅠ

  • 5. 푸들푸들해
    '14.3.4 10:10 PM (68.49.xxx.129)

    체크 몇가지만.. 1. 선크림 바른 후에 나중에 늘 세안은 제대로 하시나요? (너무 안해도, 너무과해도 안좋습니다) 2. 유분 수분 보습 (크림, 로션 바르기) 제대로 하고 계시나요. 3. 체중감량,유지에 신경써왔다고 하시는데...하루에 적어도 1500칼로리 이상 드시고 계시나요. 4. 너무 저칼로리 위주로만, 특히 지방을 지나치게 배제한 식생활을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 6. 2sdfguj
    '14.3.4 10:12 PM (125.181.xxx.208)

    단번의 해결책은 없다고봐요.아는분 알려주시고요.
    기본건강에 신경쓰는수밖에-청결.영양

  • 7. ...
    '14.3.4 10:13 PM (61.105.xxx.31)

    제가 고만때 딱 그랬는데요
    안타깝지만... 호르몬 변화로 인한 ㅠㅠ 노화의 시작 아닐까 싶어요 ㅠㅠ
    저 피부 트러블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요
    귀뒤랑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위에..... 그러다가 몇년 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러고 난 뒤엔 ㅠㅠ 정수리 탈모가 작년부터 ㅠㅠ
    석류 콩 호두 자몽등... 여성호르몬에 좋다는것들 잘 챙겨서 드세요 ㅠㅠ

  • 8. wfthiy
    '14.3.4 10:16 PM (125.181.xxx.208)

    노화아니예요.우리엄마 피부쭈글할지언정 입주변…턱에 그런거 안나고 매끌해요.
    저보고 너는 왜 턱이 꺼끌하냐고,

  • 9. 원글
    '14.3.4 10:17 PM (116.36.xxx.49)

    제가 작년에도 이맘때 나서 관리실 다니다보니 저보고 너무 화장품 많이 바른다고해서 ㅠ 요새 좀 나려고해서 더 안바르려고 좀 노력했어요. 영양크림 바르면 뭐나는것도 같아서요ㅠ 근데 윗분들 얘기처럼 수분 부족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세안은 나름 과하지않은 선에서 꼼꼼하게 하려고 하구요
    체중은 저체중이긴해요.167에 지금 50ㅡ51정도? 빠질땐 48정도구요 겨울이라 좀 쪄서 좀 빼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서 조절하던때인데...흑흑 ㅠㅠ

  • 10. fdrkj,..
    '14.3.4 10:18 PM (125.181.xxx.208)

    체중상관없음,

  • 11. 푸들푸들해
    '14.3.4 10:25 PM (68.49.xxx.129)

    그 정도 저체중이면.. 일단 좀 찌우시거나 적어도 체지방량을 늘리시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이십대초반땐 저도 얼굴 화장 떡칠하고서라도 가녀린 몸매를 만들길 원했지만 ㅎㅎ 나이 더 드니 피부, 건강까지 희생해가면서 44사이즈 집착하는게 어리석은거 같더군요..

  • 12. 푸들푸들해
    '14.3.4 10:28 PM (68.49.xxx.129)

    체중상관없는데 ..그러한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결핍/부족 상태이어야만 하는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이게 개인마다 다른거라..누구나 하루에 천칼로리어치만 먹고도 아무 이상없는가 하면 누구는 평소 먹던 양에서 좀만 줄여도 탈모, 피부트러블 , 탄력 처침 등 바로 이상이 옵니다. 거기다 혹시 체지방량이 심하게 줄어있는 상태면 --> 호르몬 조절에도 이상이 생겨서 --> 피부 트러블 가능성

  • 13. 1dvhyjj
    '14.3.4 10:29 PM (125.181.xxx.208)

    왜 저게 44라고 단정짓죠?
    저는 167-47kg일때도 66입었어요 어깨가 넓어서 . 바지는 55.

  • 14. ??
    '14.3.4 10:31 PM (68.49.xxx.129)

    167에 47이면 bmi가 17정도에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각한 저체중이라고 할수도 있을정도의 체중인데요..

  • 15. 원글
    '14.3.4 10:31 PM (116.36.xxx.49)

    살이빠진건 뻬야겠다 했던건 아니구요 위장이 약해서 여기저기 다녀보니 단식이랑 절식하래서...먹을걸 줄이고 저녁을 거의 안먹었어요. 저녁먹음 소화시키기 힘들어서..그러다보니5킬러정도 빠지더라구요. 총체적난국이죠?ㅠㅠ

  • 16. 푸들푸들해
    '14.3.4 10:34 PM (68.49.xxx.129)

    어쩔수 없어요..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돼면 일단 머리카락, 피부 등으로 제일 먼저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몸에서 제일 필요없는 부분이라고 인식하거든요...거기서 영양을 일단 흡수해서 나머지 필요한 장기..등으로 가져다 쓰는거지요. 소화가 힘들면 소화쉬운 음식들 위주라라도 꾸준히 드세요.. 소화력도 자꾸 먹어야 늘어요.

  • 17. dcguhj
    '14.3.4 10:35 PM (125.181.xxx.208)

    네.말라깽이죠,스트레스받아서 식욕뚝이어서
    그런데 원래 말라깽이었음'고3때도 47Kg
    어쨋거나 난 66입어요.

  • 18. 트윅스
    '14.3.4 10:44 PM (110.70.xxx.10)

    세면대 물 받아서 락스 딱 한방울 넣고 세수해보세요.

  • 19. 원글
    '14.3.4 10:53 PM (116.36.xxx.49)

    ㅋ 락....스...요? ㅋㅋ

    점점 댓글이 다른방향으로...ㅋㅋ

  • 20. 푸들푸들해
    '14.3.4 10:57 PM (68.49.xxx.129)

    락스 목욕/세안은 아토피가 심해서 온몸에 균이 감염됐을때..아 더이상 살 의미가 없다 할때 의사들이 시도해 보길 권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만..ㅋ

  • 21. 그게
    '14.3.5 1:08 AM (121.136.xxx.249)

    접촉성 피부염 아닌가요?
    계속 손이 가서 아물지 않더라구요

  • 22. 락스~~~!
    '14.3.5 12:36 PM (125.152.xxx.79)

    저 오늘 락스에 세수할 뻔 했네요
    워낙 귀가 팔랑귀라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25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281
371324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2,060
371323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1,134
371322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830
371321 임파선(?)이 하나 불룩하고 목이 욱신거릴때 어느 병원 가야하나.. 4 걱정돼요 2014/04/17 25,163
371320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799
371319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869
371318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335
371317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524
371316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359
371315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772
371314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622
371313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954
371312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828
371311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201
371310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627
371309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271
371308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766
371307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4,053
371306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793
371305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283
371304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707
371303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755
371302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810
371301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