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 박 공주, 복지 혜택 받을 수 있는데 몰라서 못 받은 거 아니냐고..

ㄷㄷ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4-03-04 21:19:20

죽은 세 모녀 사건 보고,, 찾으면 복지 혜택 받을 수 있었는데 몰라서 못 받은 거 아니냐고ㄷㄷ

진짜 죽은 그 모녀가 모르고, 안 찾아 보고 그래서 혜택을 못 받은 걸까요?

이건 뭐 배고프면 빵을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거랑 똑같음.

괜히 말이 안통하네뜨가 아니에요.

IP : 59.7.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9:21 PM (112.151.xxx.135)

    박뚜아네뜨

  • 2. 박의 이런
    '14.3.4 9:26 PM (211.194.xxx.146)

    수급 행정의 실상에 대한 천진난만한 박식함을 공중파들이 알려줘야 하는데...

  • 3. 빵이 없으면
    '14.3.4 9:32 PM (175.223.xxx.103)

    케잌을 먹으면 되는거죠~
    망할 국민들.
    그저 이미지 메이킹만 잘하면 대통령감이지?

  • 4. 무구
    '14.3.4 9:38 PM (175.117.xxx.51)

    알아 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좌절하고 자살했다고 밀하고 싶은 듯요.복지혜택 받을 수 있는데 몰라거 죽었으니 죽은 사람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봐요 어이가 없네요.복지예산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네요.겉으론 복지니 어쩌니 하지만 뒤로는 예산 줄인다는...참말로 답이 없다.

  • 5. 시대의 인물
    '14.3.4 9:42 PM (175.223.xxx.103)

    안철수는 분배와 복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답디까?
    차기 대선 야당후보는 안철수가 될게 101% 확실해 보이는데요.

  • 6. 지금 정권
    '14.3.4 9:52 PM (59.7.xxx.65)

    앞가림하는게 중요하지 여기서 갑자기 왜 안철수가 튀어나오는지..

  • 7. 현 정권이야
    '14.3.4 9:58 PM (175.223.xxx.103)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더 빠를 정권이니 더이상 바라서는 안되지요.
    이제부터 문제는 차기정권입니다.
    당장의 현상에만 급급하니 저런 대통령을 뽑아 서민들이 죽어나가지 않습니까?
    백년대계는 몰라도 십년대계라도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 8. 복지에
    '14.3.4 9:59 PM (14.52.xxx.59)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할지도 몰라요
    혜택을 안 받아도 될 사람이 받으면
    결국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는다는 의미도 되거든요
    노령화도 되고,자식들은 부모 부양 안하려고 하고
    자식들 뒷바라지는 점점 길어지고 있는게 현실이구요 ㅠ

  • 9. 현 정권의 기준에서는
    '14.3.4 10:09 PM (175.223.xxx.103)

    세 모녀는 복지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삼십대의 딸이 둘이나 있는데 어떻게 복지대상자가 되나요?
    기걔적인 선별적 복지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지금 이 나라는 보편적 복지와 그에 따른 분배의 문제를 서민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해 줄 인물이 필요합니다.

  • 10. 나도
    '14.3.4 11:16 PM (221.151.xxx.147)

    .
    국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다니.몰라도 너무 몰라.
    박뚜아네뜨는 어디로 가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140 인물은 정말 잘났는데 끼가 없는 딸 7 .. 2014/08/19 4,179
410139 4.16 애들이 죽었는데 추석이 다되가네요... 8 시간이없네요.. 2014/08/19 1,182
410138 (속보)세월호유가족, 세월호법 여야 합의안 '반대' 결정 18 무효 2014/08/19 2,383
410137 박영선은 장남감 완구를 무지조아하나? 2 닥시러 2014/08/19 1,602
410136 댓통도 남경필도 함께 끝내주세요 2 ㅇㅇ 2014/08/19 1,512
410135 새눌당 50대에게 하는 짓거리 2 몽이깜이 2014/08/19 1,101
410134 교황의 입과 귀 정제천 신부 법학도 길 버리고 사제의 길 걷는 .. 5 동행 2014/08/19 2,259
410133 은수미의원 트윗 7 ..... 2014/08/19 2,592
410132 어르신들에 대한 단상 3 ㅎㅎ 2014/08/19 1,384
410131 38일째- 유민아빠의 단식을 멈추기 위한 행동제안 - 행동할.. 2 함께 해주세.. 2014/08/19 1,165
410130 중국인 관광객도 가는 곳이지만 유민 아버지는 못가는 곳 브낰 2014/08/19 930
410129 전 단호박을 많이 먹는데, 요즘 자주 드시는 음식들, 지아이지수.. 1 ........ 2014/08/19 4,809
410128 입문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3 sweet .. 2014/08/19 1,502
410127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교황님은 이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겁니다 2 목마름 2014/08/19 1,691
410126 해운대 오피스탤붕괴 ..... 2014/08/19 2,481
410125 고2 몸약한 아들 2 ... 2014/08/19 1,796
410124 검찰 '청부살인 사모님' 주치의 2심도 징역3년 구형 3 사법부는 썩.. 2014/08/19 1,646
410123 세월호유가족, 세월호법 여야 합의안 '반대' 결정 7 나도 반댈세.. 2014/08/19 1,454
410122 이걸로 박영선의원도 골로 가는군요.. 4 .. 2014/08/19 3,065
410121 김장훈 “유민아빠 단식 멈추게 하고 살려야 할 때” 2 청명하늘 2014/08/19 1,864
410120 요양보호사 문의드릴께요 6 화요일 2014/08/19 3,287
410119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환자요 2 ,,,, 2014/08/19 1,470
410118 이혼하고 살집을 구하려니 골치가 아프네요 3 40대 2014/08/19 3,090
410117 주상복합 전대차 계약을 하게되었는데,, 어떤 위험요소가 있을까요.. 12 질문 2014/08/19 2,759
410116 비염치료는 다 했는데도 목소리가 코맹맹이 심해요. 2 물처럼3 2014/08/19 1,794